저녁 6시 퇴근 해 고성집에 가서 마루랑 주방문 오일스텐 바르고 왔네요. 생전 첨 바르면서 어떻게 바르는 건지도 모르고 뚜껑 열고 바르니 맑고 투명한색으로.. 구매 할땐 진밤색이라 구매 했는데 발라도 발라도 바른표도 안나더니 반통 바르니 우째 붓끝에 뭍혀 나오는색이 진밤색... 붓으로 위아래 훠이 훠이 적시고 바르니..본연의 색이 나오는데 얼룩덜룩...ㅎ 파는 사람도 흔들어 사용하라는 말도 안해주고 사용 설명도 안 읽어 보고 덤빈 내 무식이 용감 했어요..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반짝 반짝 새옷입혀 보기 좋습니다.
일찍 자야 하는데
잠때를 놓혀서리...
내일 가보면 빤짝 빤짝 하겟지요?
오일스텐 작업은 3번정도 하는게 좋다고 알고있어요.
저희도 본덱스 오일스텐을 칠하고 말리고 칠하고 말리고 반복작업 했었네요.
마르고 바르길 3번해야 하는건가요?
뭐던지 처음 시작하면 유선생 도움 받아야 햇었는데
무식이 용감 했어요.ㅎ
이구야~
첨부터 그걸 아셨으면 얼마나 좋아요ㅎ
뭐든 잘 아시는
울 시동생도 깜빡 잊고 그냥 데크를 그리 발라서
데크가 웃읍게 생겼었답니다ㅎ
고생하셨네요♡
선배님들께 물어 볼걸 그랫어요.ㅎ
계획에도 없던..
이사 할때 아들 딸 내려 오면 해달라 하려고 구매 해놓고 보니 그냥 해보고 싶더니 사고 쳤어요...
아래채 마루는
잘 하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계획에도 없던 일을 저질러 놓고는....ㅠ
그렇게 다 배우는 거에요..
누군 태어날때부터 알고 태어나는게 아니듯이.
도료는 완전 석어서 바르고..
안쪽부터 칠하고 나오기...
내가 공들여서 했으니 얼마나 좋은지 살면서 다 추억 거리에요.
나도 서울 슬라브단독을 사고 .해마다 수성페인트를 직접해서
인건비 안주고...ㅎ
연습을 아래채 마루에 했어야 했는데
편백을 발라둔 앞벽면과 아무래도 어울리지 않을듯 하네요.ㅠ
페인트 칠할곳도 많은데
이사 날짜는 다가오고
시간은 없고...
뭣땜시 용기를 내서리...
몇시간을 고생 했으니
잘 발라져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쁘고 반지르르 좋으네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오늘 가봐서 맘에 들면 좋겠어요.
에구
오일스텐통에 사용 설명서만 읽어 보셨어도 좋았을걸요
제 말이요..
시작전에 통에 적힌 설명서만 읽엇어도
고생도 덜하고 이쁜색 나왓을텐데요..
마르지 않은 상태로 붓질 하니 붓 자국만 생기고...
고생이 많습니다
몇번 칠해야 이쁜색 나오는거 아니가요
척척 일도 넘 잘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미리 미리 햇어야 하는 일인데
이사를 코앞에 두고 갑자기 한일이라
실수를 한듯해요..ㅎ
@희야(통영) 빛이 반들반들 나고
좋으네요
@정원이(경남) 붓자리가 줄서 보이던데요..ㅠ
매끄럽지가 않고.
@정원이(경남) 친구말이 사포질 안하고 바르면 떨어진다는데
잘 모르겠지만 잘 발라진것 같아요.
저도 사용설명서는 절대 읽지않는 성격입니다^^
잘 바르신거 같아요^^
그런대로 보기 좋으네요...ㅎ
오늘은 고성집에서 첫밤을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상으론 잘 바르신거 같이 보여요
첫 솜씨 치고는 그런대로
잘 발라진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