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정말 인간이 싫어진다, 싫다 못해 질려 ” 의미심장 글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공개했다.
설현은 1월 15일 개인 SNS에 책 본문을 찍은 사진을 아무런 코멘트 없이 게재했다.
설현이 촬영한 페이지에는 "정말 인간이 싫어진다, 언니. 싫다 못해 질려버렸어. 하지만 나도 인간이잖아", "결국 나도 인간 속에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일 뿐인가 봐", "누구보다 인간을 미워하면서도 인간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서 발버둥 치고 있어.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인간 군상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이 설현의 어떤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도아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추리극이다.
손담비, 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치명적인 포즈로 독보적 섹시미를 드러냈다.
1월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노을 지는 시티뷰를 배경으로, 친구와 즐거운 수다 타임을 즐기며 환하게 웃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최근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송오정 songojung@newsen.com
안소희, 31세에도 중학생 같은 동안 미모‥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안소희는 1월 13일 개인 SNS에 "서른아홉 2월 16일 JTBC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오마카세 집을 찾아 식사를 하는 모습.
작은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면서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티 없이 맑은 순수한 매력이 느껴진다.
안소희는 10대 원더걸스 활동 시절과 달라진 게 없는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한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동안 미모가 팬들을 다시금 놀라게 한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김소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사진=안소희 SNS)
이해정 haejung@newsen.com
한소희, 타투 다 지운 새하얀 팔뚝…바람 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몸매
배우 한소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월 1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소매 의상을 입은 한소희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한소희의 고혹적인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앞서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에서 수준급 액션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JTBC '알고있지만'에서도 열연했다.
한편, 한소희는 박형식과 함께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출연한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박은해 peh@newsen.com
서현, 가녀린 어깨 드러낸 오프숄더 패션…상큼+청순 다 하는 팔색조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팔색조 분위기를 뽐냈다.
1월 12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하늘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냈다.
가녀린 어깨라인은 청순하면서도, 입술을 내민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서현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럴 센스(가제)'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송오정 songojung@newsen.com
헤이즈, 어깨 뼈 튀어나온 충격 몸매‥바람 불면 날아가겠어
가수 헤이즈가 근황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1월 10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니트 소재의 보라색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하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모습.
검은 중단발 생머리로 시크한 느낌을 더한 헤이즈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톡 튀어나온 앙상한 어깨 뼈와 가녀린 각선미.
부피가 큰 털 부츠를 신으니 가녀린 다리가 더욱 강조되어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24일 신곡 '저 별(Sleep Mix)'을 발매했다.
(사진=헤이즈 SNS)
이해정 haejung@newsen.com
‘故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 데뷔 목전‥출판사와 계약 체결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양이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 일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계약서에는 '저작권자 최준희와 출판권자 작가의 서재는 아래의 저작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을 체결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저작자, 저작재산권자, 필명 등에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있다.
앞서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문기현 '감정일기', '하얀사람'를 출간했다.
한편 국민 배우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다. 최준희는 최근 연예계 활동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배우할 생각은 없고 유튜버를 할 생각은 있다.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의 오빠이자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작가의 서재 SNS)
이해정 haejung@newsen.com
프리지아, 코르셋 노출 드레스로 뽐낸 고혹美…볼륨감 남다르네
유튜버 프리지아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월 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감한 노출 의상을 착용한 프리지아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프리지아에게 찰떡인 섹시한 블랙 코르셋 드레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려요" "매력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프리지아는 세련된 스타일과 남다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리지아는 구독자 수 15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취향에 진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박은해 peh@newsen.com
박신혜, 임신하더니 몸보신 철저히…신사동서 즐기는 日 요리
배우 박신혜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힛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스키야키 식당을 방문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 임신 중 좋아하는 요리를 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이달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신혜-최태준 커플은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신혜 SNS)
송혜교, 42세에 걸그룹 데뷔하겠어‥뽀뽀 포즈로 귀여움 폭발
배우 송혜교가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했다.
1월 9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SNS에는 "이렇게 귀여운 하영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만든 채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두 손에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인형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복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에 하영은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에서 송혜교는 브랜드 독립에 성공하고 장기용과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SNS)
이해정 haejung@newsen.com
‘46세’ 김희선, 털모자 뒤집어써도 감출 수 없는 여배우 아우라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월 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불밖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굵은 털실로 짠 모자를 쓴 김희선은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김희선의 밝고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3년 CF 모델로 데뷔한 김희선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SBS '앨리스'에 출연한 김희선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앞서 김희선은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 출연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박은해 peh@newsen.com
한복 벗은 이세영, 어깨 노출 드레스 입고 명품 뷰티 행사장서 뽐낸 고혹美
배우 이세영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1월 6일은 자신의 인스 이세영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품 뷰티 행사장에 참석한 이세영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세영의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잘 봤어요"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남다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2019년 제12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 2019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박은해 peh@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