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설 지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최영근 선생님]

1월 23일(화) 오전 10시에 2008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 김포 월곶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시설인 '가연마을' 에
1월 지원 봉사활동 준비를 마치고 영하 15도의 찬바람 속에 북으로 달립니다. 

겨울 난방비 지원금 10만원, 언더웨어 3상자, 고급 샴푸 3상자, 칫솔 1상자를 지원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김포 조각공원을 지나 가연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원장님, 실장님, 과장님, 복지사님께서 먼 길을 추위에 오셨다며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해 주시고  

지원품을 전달해 드리고 
가연마을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부탁드리고
2월 명절에 다시 방문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으며,
 
잊지 않으시고 어려운 시설에 이렇게 매달 큰 지원을 해 주시는
법안 스님과 안심정사 법우님들께 새해 인사를 하시며
가연마을 가족 모두의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설 지원에도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법안 스님,
혜신 주지 법사님,
안심정사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아미타불 _()_

[가연]

칼 바람 날씨에 먼 길 오셨는데 잘 들어가셨는지요? 후원품 감사드리고, 난방비도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김나연 법명 정안화]

엄청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봉사 하시고 대단하십니다~건강하세요~~
나모지장왕보살 🙏

[밀짚루피]

선생님 봉사활동을 수희찬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사랑가득한]

날씨춥다고 투덜대기 바빴는데, 선생님 뵙고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