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아마 마지막으로 "제약회사"에 글을 남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제 다른 곳에 합격 되면서 고려제약 1차 합격 발표까지 나버렷어요..ㅡㅡ;
면접때 대선 일자도 잘못 말한 주제에 합격했다니깐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치만..
고심한 끝에..
면접은 보러 가지 않기로 했어요..
몇일 시간이 있으면 더 생각해 보겟는데..
면접도 바로 다음날인 오늘이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해버렸어요..
그리고 그 동시에..
제약 회사에 꿈을 접고.. 다른 길로..
혹시 모르겠네요.. 내년? 또는 상반기에 다시 도전해 볼지도..
그래도 취뽀 들어오면 바루 여기부터 들어왔는데..
제게 처음 면접의 기회를 준곳도 제약 회사여서 꼭 가고 싶었는데..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잡았으니깐..
어째든 오늘 1시 30분.. 면접 시간이 되면 괜히 기분 이상 할 듯 하네요..
면접만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할떄가 언제던가..
암튼 다른 분들은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원하시는 곳에..^^
고려제약에 대해서 안 좋은(?) 평들이 조금 있어서 그것때문에 망설였던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하벤 한알 먹으면서 올 겨울 편안하게 날 수 잇으니깐.. 전 감사하답니다!
오늘 내일 면접 보시는 분들 화이팅요!!!
다른 분들도 좋은, 멋진 제약 영업맨이 되세요!!!
첫댓글 참 멋있으신분입니다. 잘읽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