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4000만불이 추가로 나가는데 라팔이 유리하다니요?
무슨 괘변이십니까? 게다가 미사일은 미카만 도입합니까? 게다가 앞글의 국제무기시세에 의하면 미카는 아무리 싸게 사도 75만불 상당의 물건입니다.2억4000만이 아니라 4억달러상당-(이거면 APG-63(v2)도입이 가능하고 결국 라팔의 비교우위 하나가 사라지는 기회비용입니다. 단순 스펙상으로 비교하면 V2와 RBE-2는 비교가 안됩니다.)-이며 여기에 스칼프와 레이븐,아파셰등의 병기는 도입안하나요? (그나마도 프랑스가 이 부분에서는 관대하게 팔아주었을때의 이야기입니다.만약 라팔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마케팅을 실현하였을 경우 다소사는 무기판매와 개발비분담에서 쫑을 잡으려고 할게 분명하죠.그들은 분명히 기업이니까요.게다가 한국이 선정한다고 해서 다른나라가 더 우호적으로 구매할 가능성은 솔직히 없어 보입니다.이미 호주는 스트라이크 이글의 도입을 반즈음은 선택한것 같고요.싱가폴은 타이푼과 호넷등 만만치 않지요?)
이렇게 따지면 이들 병기를 위해 들어갈 돈은 아무리 최소한으로 잡아도 20억달러대는 기본으로 웃기게도 깨집니다.(전시에는 얼마나 더 깨질지? 솔직히 미카 800발이야 전시에는 설탕 녹듯이 빠질테고 결국은 웃돈주고 구입해야 할것이 확실한데요?)
이글의 경우 언급하시겠지만 이글은 어차피 슬램ER과 앞으로 개발될 JSOW,JDAM만 도입하면 됩니다.게다가 이들 병장의 일부는 펠컨의 전력도 증강시켜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죠.게다가 이것들의 구매비용을 이글에는 넣을수 없는것이 원래 안사도 되는것과 좀 있으면 결국 사는 물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게다가 가격의 경우 아파셰나 레이븐은 언급이 없는데 이것도 프랑스만 사용하니 엽기적인 가격이 나옵니다.스칼프는 원래 엽기적이고.....미국이 괜히 슬램 ER개발에 하푼을 유용한게 아닙니다.개발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들이 없으면 라팔은 공중전 전용기체가 됩니다.또한 미제 GBU계열의 사용능력 확보(활공탄만 뿌릴일은 없죠.) 깐깐한 GPS군용코드를 얻고 하는데 소모되는 협상비용, 배당된 코드를 사용할수 있는 추가적인 인티그레이션 비용과 프랑스의 국제표준에 맞는 공구셑 도입과 추가 정비인원의 교육과 일부 핵심운용요원의 장기 외국유학비용.피아식별을 위한 추가안테나의 도입.최소 1000만 달러는 깨지는 비용입니다.게다가 어차피 향휴 몇십년간 프랑스제 기체의 도입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자면 낭비입니다.....전 라팔이 향후 나올 JSF나 타이푼 렙터를 이길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각통신망의 혼선을 막기 위한 주파수대 재분배(유럽과 미국의 주파수대는 상이하죠.물론 유럽과의 훈련때는 미국이 직접 변환기로 변환해서 맞춰줍니다.유럽에...그러나 우리나란 아예 이것을 재구성해야죠.)와 탄약고의 증설----(미카 800발에 각종대지상 병기 다수라면.....탄약고 3~4개 새로 증설해야죠.보통탄약고 하나의 운용비가 연간 20~30억정도 합니다.(미국의 경우입니다.소형의 경우)여기에 주변지역의 님비현상을 생각한다면 보상금과 각종건설비용까지 합하면 새로운 탄약고의 증설비용은 최소 100억대는 넘기죠.(이것도 미국의 경우 소형)또한 탄약 관리병의 훈련과 유지, 경비병력의 유지......연간 100억대는 기본으로 깨진다는 계산이 나오죠.)
오키나와에 보관비 한푼 안내고 쓰는 탄약고가 있는게 없는 돈 쪼개서 탄약고 만들어야 할지? 게다가 가장큰 문제는 전시에 이들 탄약고의 안전은 확신할수 없다는 점이지요.그러니 우리나라가 비상시 미국탄약 빌려쓰는 방법을 추진하는것 아닙니까?북한애들도 간댕이 안부은 이상 미국 탄약고 건드리기 껄끄러운것이야 다 알고.....
여기에 안정적인(최대한으로 프랑스와 비슷한 운용환경) 환경을 만들려면 깨지는 돈도 장난이 아니죠?
프랑스와 기후대와 환경조차도 다른나라가 최적화된 프랑스의 경우와 비슷한 운용비가 나온다면 그건 거짓입니다. "
......뭐가 더 저렴하다구요? 저 위의 열거된 돈보다 40년동안 '겨우 1조 남짓'
더 깨지는 것 중 무엇이 더 저렴합니까? '별 중요하지 않다'는 미카 미사일만
가지고도 좋은 레이더 하나 살 돈이 날아가 버립니다.
벌써 최소한의 수준으로 운용환경을 갖추는데 수십억 달러가 더 들어갑니다.
그것도 '단시간 안에'말이죠. 장기적으로 봤을때 합산을 해서 조 단위가
나올 수는 얼마든지 있겠지만, 그 환경을 갖추기 위한 돈은 불과 몇 년 안에
'쏟아부어야'하는 돈입니다. 뭐가 더 현실성 있습니까?
천천히 조금씩 하자구요?
그릇 빚어가면서 밥상 차리진 않죠?
p.s. 미국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사기치는 분야가
어디냐에 따라 다른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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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에서 미카에 가격을 계산하였는데 동시에 이런이야기도 했습니다
제계산이 틀릴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저두 미카보다는 암람을 선호하며 암람이 더 낳다는것은 아는바입니다
미카의 가격이 얼마든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F-15K의 비싼운영유지비용과 라팔의 새로운 무기체계의 도입비용과 함께 계산해볼때 큰 차이는 없다는것이 제가 하고싶은 말의 중심이었습니다
암람이 저 개인적으로도 20만달러보다 더 떨어질것 같군요...
미카의 가격에 대해서는 워낙에 와따갖다하더군요
70만달러라면 다시 님들이 한번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엔진의 운영유지비용과 미카의 새로운 도입과 비교해볼때 어느게 저렴한지.....
님들에게 맡깁니다 다만 제가 50만달러로 계산할시에는 엔진보수비용보다 약 4000억원이 더 저렴했습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계산방식으로 저 자신두 이러한 계산방식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정도로 F-15K의 운영유지비용이 비싸다는점만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계산에 대해서는 트집잡는것은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저두 신뢰가지 않는 계산이니)
그리고 법률적문제
님들의 이런 말씀 법대생이 들으면 화낼 말이더군요
제 친구에게(국방부 무기획득법령에 대해 가르쳐준 친구입니다만은) 이런말 햇더니 불같이 화를 내더군요.....(그렇다면 법이 무슨소용이냐?)
실제루 슈펴퓨마같은예는 한국이 법률적으로 철저하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님들게서는 프랑스가 미국보다 더 나쁘다는 뜻으로 빛추는데
뭐 님들의 자유이지만은 FMS제도로 인해 KF-16전투기의 예를 좀 보시지요
그건 뭘까요?
지금 벌서 3대가 추락했고 9월까지 일부 기체는 올스톱입니다
왜일까요? 이에 대한 보상은?
380억원짜리 전투기 떨어졌는데 그것두 미국의 잘못으로...
우리가 보상받은것은 엔진뿐입니다
전 미국을 프랑스보다 더 나쁜국가라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둘다 같은 부류라고 볼뿐....
프랑스의 잘못을 따진다면 미국의 횡포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프랑스가 잘한거 따진다면 역시 많고 미국이 잘한거 따진다면 많습니다
불평등한 협정맺어놓고 그걸 지키면 땡인가요?
불평등한 소파나 우리돈으로 산 무기인데도 고장나면 뜯어보지도 못한 불합리한 FMS제도
그리고 부품의 일괄구매압력....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전투기 380억짜리가 떨어졌는데 엔진만 보상받았습니다 우리 잘못도 아닌데
그런데 협정에 따라 이것은 아주 공평하게 보상을 잘 받은것인가요?
9월까지 날지못하는 KF-16전투기는?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것입니까?
프랑스욕하지마십시요
미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욕할려면 미국도 함께 욕하십시요
제가 언제? 미국 나쁜국가 천하 제일의 독재국가라 말한적 있습니까?
이세상에 100% 잘한 나라 잇나요?
그런걸루 따진다면 대한민국도 천하에 나쁜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