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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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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스크랩 ***** 멋진 그들이 돌아오다.<뮤지컬 삼총사>
김경은(권영원) 추천 0 조회 60 13.03.16 17: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멋진 그들이 돌아오다<뮤지컬 삼총사>

2013년3월13일(수)4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작품설명]

 

17세기 파리, 남자의 전설이 부활한다.
전설을 초월한 신화!
정상을 향한 최후의 결투!

POINT 1.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삼총사’의 화려한 귀환!
전설을 초월한 신화는 계속 된다! 2013년 2월 20일 GRAND OPEN!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삼총사’가 1년여 만에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다.
2009년 초연의 역사적인 무대였던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앵콜 공연이 되는 뮤지컬 ‘삼총사’는 더욱 더 화려한 무대와 캐스팅으로 그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2월! 뮤지컬의 전설이 부활한다!


 

[줄거리]

 

17세기 프랑스,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이들은 다름 아닌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와 겁 없는 가스코뉴 청년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정오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붉은 망토의 사나이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다.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

 

 

 

 

 

 

 

 

 

캐릭터
아토스 | 삼총사, 검으로 총알도 튕겨낸다는 전설적인 검객
달타냥 | 총사가 되고자 파리로 상경한, 돈키호테 같은 성격의 쾌남
아라미스 | 삼총사, 날카로운 추리력의 로맨티스트
포르토스 | 삼총사, 허풍은 심하지만 화끈한 바다 사나이
리슐리외 |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으로 야욕을 품은 모략가
밀라디 |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삶을 불사르는 미모의 여간첩
콘스탄스 | 달타냥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파리의 청순한 여인
쥬사크 | 추기경의 근위대장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로 영화, 만화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이다.

 

오늘 달타냥에는 엄기준 배우님이다.

조금은 ?지 않은 달타냥으로 다가 오는 느낌이 든다.

머리는 개구장이인데 왠 콧수염~~~아아...엄 달타냥 그래도 좋아 좋았다.

뭐니해도 달타냥의 인기는 끝이 없나보다.

 

공연장엔 많은 사람들로~~~

역시 초연 맴버와 새로운 맴버로 구성되여 보여지는 삼총사!!! 그 열정의 무대는 뜨거웠다.

 

 

새로운 아토스역에 이건명 배우님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삼총사를 이끌어 가야 하는 총사관역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민영기 님

오늘 또 본 아리미스 역에 민영기 배우님

오늘 연기 목소리는 최고조 였다. 

 

넘버곡을 부를때~~~ 소름이 돋는다.

워낙 가창력이 풍부해서 그 끌어 올려 나는 소리를 듣는 이들은 탄성이 저졀로나온다.

역~~~시 오늘또 너무나 행복했구나...

 

특히 검술 장면이 너무나 멋졌다.

호흡이 척척 맞아 진짜 맞으면 어쩌나 할 정도로 걱정했다.

 

초연 공연때부터 올려진 극장들이 좀 크다보니 극의 몰입도가 떨어졌는데

좌석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이번 공연은 어느 위치에서 보든지 몰입하기에 편한 자리였던거 같다.

 

뮤지컬 넘버곡도...캐스팅에 따라 골라보는 재미도 많이 느끼는 삼총사다.

많은 즐거움과 행복함을 전해준 배우님들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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