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구시즌은 끝나고 농구시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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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를 응원하는 저로서는 그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농구시즌엔 엘지세이커스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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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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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이후 신바람 4연승 엘지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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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산 신선우감독의 위력이 슬슬 발휘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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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주엽빼고 전원 다 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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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자랜드에서 박지현 박규현 박훈근 임효성을 데리고 오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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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이였던 육각슈터 조우현 황성인등을 과감히 보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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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형 에프에이 슈터 조상현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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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차 3순위로 대학 최고 가드 이현민을 영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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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CC에서 뛰던 한국형 용병 민랜드까지 델꾸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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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스코라는 용병은 비록 득점의 힘은 미약하나 리바운드 등 온갖 굳은 일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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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그런지 플레이가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보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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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로 지금 신바람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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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비주전 할것 없이 빠른 속공 스피드에 수비력또한 최고 벌때 농구의 진수를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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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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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신산 첫 부임 1년동안은 하위권이였지만 신산의 능력이 슬슬 발휘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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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커스 게시판은 거의 신나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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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창원팬들의 농구사랑은 최고더군요!!!!! 10개 구단중 창원팬들이 열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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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세이커스 농구를 보니 내년부터의 트윈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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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박감독도 오셨고 노송도 오셧고 ........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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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년동안은 팀재건을 위해.......당장 1위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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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우승청부사가 신산이라면 야구에는 재박감독이 우승청부사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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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변화되는 팀을 만들겁니다!!!조금씩 변화하는 트윈스가 되는 기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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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커스의 날쎈돌이 가드 신인 이현민 선수를 보니 트윈스의 신인 박용근 선수도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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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로 날라다녔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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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선수들도 그동안의 부진을 벗고 크레이지 모드로 주전 비주전 할것 없이 화이팅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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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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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없는 이 쓸쓸함 세이커스 농구를 보며 얼른 내년 4월 개막전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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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의 장내 아나운서 허지욱 아나운서는 농구시즌때 엘지세이커스 장내 아나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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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는데......... 케이티 엔지로 가신것 같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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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7년은 lg의해로~~^^ 빨리4월이 왔음 기대를 하고있습니다..ㅋㅋ
신선우 감독... 솔직히 작년에 내심 엘지세이커스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8위라는 성적에 실망을 했었는데... 역시, 신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내년에는 트윈스 별 기대하지 않습니다. 내후년을 위한 밑바탕만 제대로 다졌으면 합니다. 엘지 화이팅 입니다... ㅋㅋㅋ
피터팬옹의 오랜 팬이라 대구를 응원했는데.. 어젠 넘 발려서 ㅡㅡ;; 엘지 넘 무섭더라구요.. ㅎ
난 축구하고 야구는 좋은데... 농구는 왜케 정이안가지... 키가 작아서 그른가...ㅋㅋㅋㅋ
태클은 아닙니다만...이현민은 1차 3순위인데 ㅠㅠ 2차 3순위가 그렇게 올렸을리가...
혹시 부탄가스님 성함이~~?
올해는 우승을 해야만 합니다..신산이 작년에 탐색전이었다면...올해는 그 뛰어난 지략을 펼칠때이고..아시안게임 차출되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했으면..^^
민랜드 완소입니다....^^ 박지현이지금 밀린정도입니다..신인이현민한테요...내년엘지야구단도 이같은 모습을..^^
박지현 선수는 지금 부상에서 아직 완쾌되지 않은 상태죠!!! 회복하면 예전의 포스를 찿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