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과 내란 공범들 사형이 집행되는 거죠.
그렇게 한참 사형대에 오르기만을 기다리던 중, 조국 전 장관의 사면 및 복권 소식이 보도되는 겁니다.
그 소식을 들은 윤석열은 무언가를 직감한 듯 빨리 사형 시켜달라고 난리를 피우지만, 사형 집행인은 윤씨를 제압해 고정시킵니다.
몇분 후에 멀리서 차 한대가 멈추어 서고, 거기에서 조국이 내려 윤씨에게 다가갑니다.
바닥에 엎어진 윤석열을 한참 내려다 보다가, 조국이 약간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줍니다.
조국은 그대로 뒤돌아서 갈길을 가고, 윤석열은 사형장에 끌려가는 장면이 중계됩니다.
목이 매달린 윤석열을 뒷배경으로 삼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걸어오는 조국의 모습이 생중계 되면…
첫댓글 이야 ㅋㅋㅋㅋ 영화로 나오면 끝내줄듯 ㅋㅋ
제발
성지순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