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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핀세상속으로..☆
 
 
 
카페 게시글
┏··아가 사진방…∥ 스크랩 콩지와 공포의 발톱가위
반달 미소 추천 0 조회 195 12.04.04 23: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저녁 먹고 입주변 정리를...

앗!  그런데 치석이 보인다.

 

 

생소한 물건(발톱 가위)을 보고 긴장하기 시작!!

 

흰동자가 조금 보이기 시작!

 

오잉!!  물건이 좀 이상하다.

 

눈을 안 마추치려고 애써 외면하는 콩지!!

"콩지양!!!  아빤  니 마음을 다 읽고 있다."

 

 

"발톱깍자"는 말에 발목을 접어버리고 앉아 있는 콩지 보소!

 

 

새로 구입한 발톱가위

 

 

종래에 쓰던 발톱가위와 비교

 

 

콩지가 제일 싫어하는 발톱 가위의 위용(?)

 

 

밥톱을 갈아주는 회전 사포(오른쪽)도 있다. 흰색은 스위치,

 

 

잘린 발톱은 흰 뚜껑을 열어 요렇게 처리한다.

 

"발톱을 깍는 동안 콩지의 앙탈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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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5 16:36

    첫댓글 발톱가위가 신기하게 생겼네요~!! 우리집 큰아이는 잘 깎는데 둘째가 발톱가위만 보면 이빨을 드러내요.. 아예 손도 못대게 해요... 다행히도 대부분의 발톱은 산책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짧게 유지가 되는데.. 뒷발의 며느리발톱(?)은 어찌 안되네요 ㅠㅠ

  • 작성자 12.04.09 22:46

    산책을 많이 시키시면 굳이 발톱 손질 안 하셔도 되겠네요!

    이빨하고 표독스런 눈망울! 성질부려도 깍을 건 깍아 줘야죠.

  • 12.04.06 10:11

    요고 괘찮네요.. 어제 발톱깍다 그 발톱에 할큄 당하고 ㅠㅠ 발톱하나는 피가 발 톱깍을땐 초 긴장 ㅡㅡ;

  • 작성자 12.04.09 22:43

    한꺼번에 다 깍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2~3개 정도 깍지요.

    좀 발광(?)은 하지만 하는 수 없잖아요.

  • 12.04.06 12:51

    에구~피터두 거의 기절 수준이라 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 예방약 바르러 갈때 항상 부탁한답니다~그래두 콩지는 무서워 하긴해두 손은 내밀구 있나봐요? ㅎㅎㅎ

  • 작성자 12.04.09 22:48

    피터도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군요!

    콩지는 거의 강제로 (완력) 꼭 잡고 깍아 버리죠.

    가끔 살짝 물리기도 하지만 그리 강하게는 물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콩지의 앙탈"이라고 하지요!

  • 12.04.06 13:15

    저도 저런거 샀는데.. 쓰던거만 쓰게 되다라고요.... 15년은 됐나ㅋㅋ

  • 작성자 12.04.09 22:38

    회전 사포 돌아가는 소리에 벌써 질려 버린 콩지!

    구입은 했지만 옛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12.04.06 14:32

    실내 바닦이 미끄러우니 잊지말고 발톱 조금씩 늦어도 10일에 한번씩 깎아주세요.
    한번 깎다 피나면 겁먹어 안깎을려고합니다. 발톱 살짝 구부러진 부분만 조금씩 자주 깍아주세요.
    발톱이 많이 길면 모공이 길어나 피날 확율이 많아요.

  • 작성자 12.04.09 22:49

    넵!

  • 12.04.09 13:00

    콩지 눈동자에 알수없는 막이 반쯤 덭혀져 잇네요 ..? 병원에 함 가보세요...나만 보이나?

  • 작성자 12.04.09 22:31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에 막이 낀 것이 아니라 카메라 후레쉬 빛에 의해 생긴 것 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쌩쌩하고 동네 한 바퀴 돌다 왔지요!

  • 12.04.09 22:23

    손을 숨기는 모습이 붕붕이하고 똑같아서 자꾸만웃음이 나요
    발톱깍는 가위가 뭉툭하니 안전하게 보여요

  • 작성자 12.04.09 22:37

    발톱 가위를 들고 있는 것만 보면

    애써 눈 마주치지 않고 외면하며 불러도 못 들은 채 잔머리 굴리는 콩지.

    "앉아!" 하고 명령하면 앞발을 자기 몸쪽으로 숨기는 콩지!

    붕붕이도....

    아주 우습죠!!

  • 12.04.11 21:43

    울아리도 심하게 반항을 하고 이빨을 드러내고 울 신랑발톱깍기다 몇번 물렸어요..
    그래서 아리도 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약먹일때 병원델꼬가서 발톱깍고와요..

  • 12.04.23 22:39

    간지난다...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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