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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우리 삶 은 연탄 같은 애비 삶 이었다.
원파 추천 0 조회 102 18.03.12 15: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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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2 20:48

    첫댓글 원파님!
    가을에 쓴 글이에요?
    겸손과 지혜.융통성,인내와 끈기.포용력 다시한번 배우며 마음을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3.12 21:25


    가람이 님.
    매우 고맙습니다.
    문득 문득 살아온 날 을 기억 하려는. 안간힘 의 70 고개 입니다.
    가을바람 소슬 한 날.
    옛날 같은 심심한 달빛이 그림자로 따라와.
    툇마루 를 적시면 아득한 고향달이 가물거려
    콧잔등 이 시큰 거리기도 합니다.
    추억 된 연탄냄세 는 비렸던
    젊은 피 를 붉게 붉게 익어가게
    했을것.
    고지 를 바로 앞두고 옛날 의
    흔적 도 기억 해 봅니다.
    편안 한 밤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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