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부터 필기를 시작하고 실기까지 준비하려 했는데 다른 것도 준비할 게 많아 찔끔찔끔 하다 떨어지고, 또 22년도 돼서 맘잡고 공부한다 생각했으나 생각대로 되지 않아 떨어지고 23년에 결국 필기 만료돼서 다시 치고.
취준생을 시작한 입장으로서 이제 정말 따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 또 만료되기 전에 부랴부랴 땄네요..
학교 졸업 전에 따고 싶었으나 생각처럼 잘 안 됐고, 바로 직장을 다니게 된 터라 주말만 시험치러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23년도에 못 따고 24년도가 넘어오니 새로운 유형에 어지럽더라고요 ㅠㅠㅠㅋㅋㅋㅋ
1월부터 다시 실기 준비하고, 매번 탈락하고 엑셀이 붙으면 엑세스가 떨어지고, 엑세스가 붙으면 엑셀이 떨어지고
심란하고 발표까지 기다리는 2주의 시간도 힘들어 2급으로 돌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 오늘 당당하게 합격증을 손에 쥐게 됐네요 ㅎㅎ
유동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1년도부터 뵀으니 목소리도 너무 정겹네요
저도 모자란 터라 따로 팁 같은 건 없고..그냥 무한반복에 시험 계속 쳤습니다 주말마다.
그리고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씀하시듯 자리빨입니다 진짜로요..
자리 운 좋게 걸릴 때 쌓아뒀던 실력들을 발휘해야 합니다
저도 이말 쓰고 싶었습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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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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