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나 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 환난과 핍박을 받고 물질에 있어서도 가난했으나 주님 앞에서는 풍성하고 부요했다.
계 2장
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땅에 속한 것에는 가난했으나 하늘에 속한 것에는 부요했다.
하늘에 속한 것에 부요한 자가 참 부요한 자이며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자칭 유대인은 유대교 유대인들이며 이들은 육적으로는 유대인이었으나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대적자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들을 사단의 회라고 말씀하신다.
교회에 대한 박해가 이들로부터 왔다.
롬 9장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육적 유대인과 영적 유대인이 있는 것처럼. 오늘날 교회 안에 믿는 자 중에도 육적 신도와 영적 성도가 있다.
육적 신도는 율법주의자. 기복주의 신앙.
땅의 것에 소망 두고 예수 믿는 자들을 말한다.
땅에 소망 둔자들이란 말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신자도 여러가지 계획을 가지고 일시적인 소망을 가질수 있고 자유로이 경제 활동을 할수 있다.
마음의 궁극적 소망이 이 세상, 이 땅에 두고 있고 기복적인 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영적 성도는 참 진리의 말씀, 올바른 복음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하늘에 소망두며 신령한 복을 받은 자이다.
그런데 육적 유대인이 자기의 의를 내세움으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사단의 회는 유대교 유대인들의 회당.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 그들은 하나님을 배격하고 우상을 숭배한 까닭에 나라를 빼앗겼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처형하는데 로마 총독의 힘을 빌었다.
이 교회에는 책망의 말씀이 없다.
바른 믿음을 가지고 비록 이 땅에서 가난하고 힘들게 산다 할지라도 영생의 복을 받은 자는 천하 무엇과도 주님과 바꿀수 없다.
주님께서 그들의 형편을 잘 아신다고 하시면서 부요한 자라 하셨다.
참 그리스도인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참 성도는 궁핍해 보여도 모든 것을 가진 부요한 자이다.
고후 6장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