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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쓴맛이~~약이되는~고들빼기~김치
정찬미(대구) 추천 0 조회 2,331 13.09.09 22:5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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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0 02:47

    첫댓글 혹시.
    이 고들빼기 두 단을 3천원에....? ㅎ
    레시피도 함께 올려주세요~

  • 작성자 13.09.10 08:35

    잘보세여?밑글에 들어가 있습니다.첨부터

  • 13.09.10 08:41

    그러네요,
    못 보았습니다.

  • 13.09.10 06:37

    맛있게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9.10 08:35

    감사합니다,샘사랑합니다.마니

  • 13.09.10 08:40

    음식에는 아무거나 많이 넣는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요 아래에 다른 분이 고들빼기 김치를 올리면서 남들 안 넣는 고명들을 넣은게 있는데
    그거보다 이렇게 만드시는게 제대로 잘 만드는 겁니다..
    더군다나 그건 이름이 장이찌였습니다.. 장아찌를 그렇게 국물 많게 하는 것도 이상했습니다.
    고들빼기에는 밤이나 당근 등 고명을 넣는거 아닙니다.
    당근을 넣으면 비타민c 가 파괴 되어 안 좋기 때문에
    꼭 붉은색이 조금이라도 필요한 음식에 넣는거고
    고들빼기에 밤을 넣으면 밤 맛이 써 지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정찬미님 처럼 이렇게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13.09.10 08:36

    샘칭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감사.잘배워 갑니다
    사랑합니다

  • 13.09.10 10:46

    맹명희님.. 제가 있는 문경에서는 고들빼기에 마른오징어도 잘게 썰어 볶아서 넣던데 그건 어떤지요?

  • 13.09.10 15:26

    저는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고들빼기 김치에 도전 해야 겠습니다.
    연한 소금물은 어느정도 일까요?......

  • 작성자 13.09.10 20:08

    소금물을 맛을보세여 저같은 경우는 눈대중으로하지만 맛보시고 짜다는느낌.이틀정도면 먹기딱좋게 절여지고 쓴맛도 완화되구요.쓴맛이 약인데,ㅎ감사

  • 13.09.10 21:12

    찬미님 고들빼기 김치 좋아하는데, 전 부드럽지 않고 뻣뻣한 느낌인데 왜그럴까요?

  • 작성자 13.09.10 22:44

    혹여~시든상태에서 절이진 않았는지.
    아님~넘절여지진 않았는지.

  • 13.09.11 09:27

    아 시든 건 그렇군요^^ 이해가 갈듯말듯 ㅋ

  • 13.09.10 21:49

    한번도 담지 않은 고들빼기~
    김장에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좋아는하는데 좀처럼 엄두가~
    밤도 넣어야되는 줄알았는데. . 이렇다면 도~~~전~~
    님의 가족은 행복구덩이에 매일 풍덩 입니다요~~
    또~~~~

  • 작성자 13.09.10 22:47

    사람은 행복할때는 고걸 모르고 사는듯.
    울가족들은 당연한듯.ㅎㅎ대충하고살지요.
    함~도전해보세여.ㅎ

  • 13.09.10 21:53

    찬미님 ~~~
    못하시는 음식은 있으신지.....
    어쩜 .... 그리 샘솟듯 ..... 요것 조것 잘 만들어 내시나요.....
    고들빼기는 엄두도.....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3.09.10 22:48

    엥~~몬하는것두 많은디요.감사 사랑합니다.

  • 13.09.10 23:56

    바쁘신중에도 척척 만들어 내시니 감탄할 뿐입니다.
    저도 고들빼기김치 담아야겠어요.

  • 작성자 13.09.11 02:10

    네~~지정신도 아닌데 요즘은 ㅎ감사 밤은 넘깊어
    지죽은듯 조용한데 ..감사 다녀가심

  • 13.09.11 14:21

    넘 맜있게 보이네요..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고들빼기 김치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13.09.11 15:31

    함직접 해보세여 ~~맛나게?ㅎ감솨요

  • 13.09.11 18:04

    먹어보고 싶네요...
    솜씨가 좋으셔요,,,,

  • 작성자 13.09.11 18:05

    아닙닏?,그냥그저 그런맛이죠.ㅎㅎ감사합니다

  • 13.09.11 20:11

    넘 부지런하셔서 따라하기도 겁이나네요.ㅎㅎ 맛난 반찬 눈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ㅋㅋ

  • 작성자 13.09.11 22:48

    눈으로만 드시게해서리~~쏘리.ㅎㅎ좋은밤되시구요,사랑합니다

  • 13.09.12 11:50

    정하 담는 방식이 같으네요
    넘 맛있어 보여요
    저도 당장 사다 담아야겠어요 ㅎㅎㅎ

  • 작성자 13.09.12 13:10

    네~~감사 사랑합니다.

  • 13.10.05 10:39

    아고........맛나겠어요
    저두 지금 쓴맛 우려내려고 옅은 소금물에 담가놓은지 3일째
    오늘은 김치 담아도 될듯하네요....

  • 작성자 13.10.05 10:46

    지금 담으세요.이틀만해도 괜찷드라구요. 맛나게 하세욤ᆢ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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