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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명 |
이성우 |
연 령 |
만 5세 | |
관찰일시 |
2012.3.20 |
관찰장소 |
교실 | |
관찰장면 |
체육시간 |
건강상태 |
양호 | |
기 록 |
체육시간이 되면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들떠 있는 아이들이다. 체육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훌륭한반. 지난 주에 진짜 멋진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그 모습 어디 갔어~?”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이 좀 조용히 지더니 얼마 후 진지한 목소리의 ○○가 “음~ 집에 놓고 왔나?”하고 대답을 한다. 그 말을 듣고 어이없는 마음이 들었다. 장난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해한 말의 뜻은 멋진 모습으로 수업하자였는데 엉뚱한 대답을 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진지한 모습의 ○○이가 생각이 나며 내 마음의 경계를 알아차렸다. 성인인 내가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한번 돌려 생각하며 그런 뜻이겠거니.. 했는데 어린 ○○이가 그 말을 듣기에는 체육선생님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 같기도 했겠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를 이해하고 어이없고 요란해진 마음을 돌려 ○○를 생각하니 요란한 마음도 사그라들고 다시 체육선생님이 말하려는 것을 전달하고 우리는 원래 계속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지도해야겠다고 마음의 정을 세웠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돌아와서 “○○아, 아까 체육선생님이 멋진 모습이 어디 갔을까? 하고 물으셨던 것은 우리 친구들 모습에서 멋진 모습을 찾을 수 있어서 그러신 것일까?”,“아니요.”,“그래. 친구들이 훌륭하지 않게 있으니까 체육선생님이 속상한 마음에 그리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으로 돌아오라고 얘기해주신 거래. 그리고 ○○는 멋진 모습을 가지고 오고 싶을 때만 가지고 다니는 거야?”,“아니요.”,“그럼? ○○는 원래 어떤 사람이지?”,“훌륭한 사람.”,“그래. 훌륭한 사람은 늘 그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지내야지. 멋지고 싶을 때만 멋지고 삐뚤이처럼 지내고 싶을 때는 그렇게 지내는 게 아니라 앗 하고?”,“경계.”,“그래. 경계 알아차리고 다니자아.”,“끄덕끄덕 네.”,“다음에는 계속 훌륭하고 멋진 ○○ 마음에 담고 다니고 행동하자.”,“네.” 나만의 생각이, 나만의 편견이 그 질문에 그 답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다들 나랑 똑같이 받아들이지 않고, 나랑 똑같이 이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 어디 갔을까? 하고 물으니 집에 놓고 왔나는 생각이 들기도 했나 보네요 왜 그렇게 대답을 하였는지도 물어 보면 아이의 생각을 알아내는 공부가 될텐데요 ** | |||
평 가 |
유 아 명 |
문다민 |
연 령 |
만3세 | |
관찰일시 |
2012.3.20 |
관찰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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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장면 |
건강 상태 |
양호 | ||
기
록 |
과학영역에 화분을 놓아주었는데.. 놓아주면서 “예쁜 화분아 무럭무럭 자라라~”하면서 이야기 해주면서 물을 주면... 꽃이 더 예쁘고 무럭무럭 잘 자라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었는데 “교사의 뒤에서 ”예쁜 화분아 ~무럭무럭 자라라“라는 예쁜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에 뒤를 쳐다 보았는데... 선혜가 화분을 바라보며 화분에게 말을 걸며 웃고 있었다. 사진이라도 찍어 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모습이라.. 칭찬을 하기위해 선혜에게 말을 걸려고 하려는 찰라.. 선혜가 **이에게 “예쁘게 잘 자라라 해야 잘 자라~”하고 이야기하자 **이가 “아니야!”하고 이야기하였다. “안돼~ 예쁘게 잘 자라라~해야 꽃이 잘 자라!” “아니거든? ” “맞아!“ ”아니야!!” 하며 어느 샌가 다투기 시작하였다. 교사도 **이의 행동에 곱지 않은 시선이 들었지만 왜 아니라고 하는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이 상황에서도 입장을 고려하며 교사가 두 친구의 대화에 개입하여야 해결이 될 것 같아 개입하였다. “**아 선혜야~”하고 부르자 선혜가 눈물을 글썽이며 교사에게“ 선생님 **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라 해야 잘 자라는데 아니래요...” 하면서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그랬어? **이가 왜 그랬을까? **아 왜 아니라고 했어??” “물을 줘야 무럭무럭 자라니깐요..” 아하... 생각해보니 화분을 소개해줄 때 **이가 늦게 왔던 것이 기억이 나며 교사의 말을 듣지 못했던 **이는 물을 줘야 잘 자라는 걸로 알고 있었기에 선혜의 말이 이해가 안된 듯 싶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에게도 다시 이야기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화분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물도 중요하고 햇빛도 중요하지만 사랑도 주면 더 잘 자란데..**이도 엄마 아빠 사랑 받으면서 사니까 참다운반 때보다 소중한반 되니까 키가 더 컸잖아 그것처럼 화분한테도 무럭무럭 잘 자라라라고 말도 걸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더 힘도 쌔지고 쑥숙 자란대 **이 몰랐구나?” 네~“ ”그래 **이도 이제 알았으니까 화분한테 많이많이 말 걸어줘“”네~“ 교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이는 선혜에게 “몰랐어~”하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 그래요 물을 주어야 잘 자라는 것으로 알았군요. 하지만 이제 물 공기 햇빛 그리고 사랑을 해 주면 더 예쁘게 자란다는 것도 알겠네요 ** | |||
평 가 |
유 아 명 |
조재희 |
연 령 |
만 3 세 | |
관찰일시 |
2012.3.21 |
관찰장소 |
화장실 | |
관찰장면 |
양치지도 |
건강상태 |
양호 | |
기 록 |
점심 식사 후 양치지도 시간. 유아들에게 양치하는 순서와 양치를 할 때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치지도를 하고 있는데 ##가 교사를 바라보며 씨익 웃는다. 교사도 ##를 바라보며 같이 씨익 웃고 난 후 ##에게 컵에 물을 담아 입안을 헹구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가 웃으면서 입안에 있는 물을 세면대 바깥쪽에 뱉으려고 해서 엄한 목소리로 “##야! 안돼! 입안에 있는 물은 여기 세면대에 뱉는 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니 놀란 듯한 표정으로 교사를 잠깐 바라보다가 다시 씨익 웃으면서 입안에 있는 물을 또 다시 세면대 밖으로 뱉으려고 한다. 일단 ##가 세면대에 물을 뱉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갑자기 지난 주에 ##와 같이 양치했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지난 주 ##와 양치를 하는데 ##가 양치하는 법 등을 잘 몰라 교사가 동작을 크게 하면서 양치를 하고 입안을 헹구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가 깔깔 거리면서 웃더니 입안에 있는 물을 세면대 밖으로 잘못 뱉었는데 그 모습이 웃겨 교사와 ##가 함께 웃었었다. ##는 아마 오늘도 교사와 양치를 하니 지난 주 함께 양치하면서 웃으면서 장난했던 일이 떠올라 또 다시 물을 잘못 뱉으려 했던 것 같았다. 교사는 다시 ##에게“##야 우리 지난주에 선생님이랑 같이 양치했었지?”“끄덕끄덕~”“그래 우리 ##랑 선생님이랑 양치하면서 웃었던 거 생각났어?”“끄덕끄덕”“아~ ##가 그때가 생각이 났구나? 그런데 ##야 입 안에 물을 헹굴 때에는 여기 안쪽 세면대에 뱉어야 해~ 여기 바깥쪽에 잘못 뱉으면 친구 옷도 젖을 수 있고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질 수도 있어~ ”“끄덕끄덕”“그럼 여기에 다시 입 안에 있는 물 뱉어 볼까?”“끄덕끄덕”##는 교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물을 세면대에 뱉었고 교사는 ##에게 잘 했다고 칭창해 주었다.
** 그래요 말을 듣지 않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그 이유를 알고 나면 지도가 되어지구요 ** | |||
평 가 |
##는 아직 말도 잘 못하고 자기 의사표현도 서툰 아이라 항상 교사가 신경을 쓰고 되도록 많이 웃어 주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크게 반응을 보여 주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주 양치지도를 하는 과정에서도 바로 행동수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만 웃었던 기억이 더 커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반복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 같다. |
유 아 명 |
정진우 |
연 령 |
만2세 | |
관찰일시 |
2012. 3 . 20 (화) |
관찰장소 |
교실 | |
관찰장면 |
점심시간 |
건강상태 |
양호 | |
기 록 |
놀이를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정리를 하도록 했는데 oo가 울기 시작했다. oo가 우는 이유가 점심밥이 먹기 싫어서인 것을 알기에 교사는 oo를 불러서 “oo 밥 먹기 싫어?” 하고 물어보았지만 oo는 말없이 울기만 하는 모습이었다. “oo 손 씻으러 안갈래? 선생님 혼자 다녀올까?” 하자 교사를 따라오는 oo. 하지만 손을 씻으러 가자 또 다시 울며 교실로 들어 가버리는 모습이었다. 오늘은 손도 씻기 싫은 모양이구나 하며 교실에 oo를 두고 친구들이 손을 씻는 것을 도와준 후 밥과 반찬을 들고 교실로 들어왔다. oo는 컴퓨터가 있는 곳까지 가서 혼자 울고 있었다. 우는 oo를 두고 일단 교사는 친구들에게 밥을 나누어 준 뒤 기도를 하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 뒤에 “oo 밥 먹기 싫어?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돼~ 그 대신 여기 와서 앉아있자” 하고 이야기하자 oo가 울며 교사 옆에 앉는 모습이었다. 일단 oo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기로 하고 교사도 밥을 먹기 시작했다. 끝없이 울어대는 oo 때문에 교사는 시끄럽다는 생각에 요란한 마음이 드는것을 알아차렸다. 어제 oo가 깍두기와 다른 반찬을 먹기 힘들어 울었는데 그것을 억지로 먹였던 것이 생각이 났다. 혹시 oo가 어제 일 때문에 밥 먹는 것에 아예 거부감을 가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졌다. 울음이 잦아든 oo 손을 잡고 수저를 가져와 “oo 깍두기 먹기 싫어?” 하며 손으로 깍두기를 가르키자 “어” 하며 대답을 했다. “그럼 선생님이 깍두기 먹을 게” 하며 oo가 보는 앞에서 깍두기를 모두 먹었다. 다행히 오늘 oo가 좋아하는 계란이 묻은 생선전이 나와서 “oo 좋아하는 계란 나왔네?” 하며 숟가락에 밥과 전을 올려주니 울면서도 먹는 모습이었다. 먹어보니 일단 맛있는지 울음을 그치는 모습이었다. 밥 속에 고사리반찬은 숨겨서 주었더니 그것도 잘 먹는 모습이었다. 아직 원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모든 어린이집의 규칙을 지키기는 어려운데 그런 oo에게 교사가 너무 욕심을 부린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며 하나하나 oo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정을 세웠다.
** 그래요 알아 차리니 깍두기를 먹기 싫어하는 맘을 알게 되고 좋아하는 것으로 먹도록 해 주었네요 ...그래요 그러면서 서서히 적응시켜 가야지요 ** | |||
평 가 |
우는 oo의 모습에 시끄럽고 짜증스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oo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교사의 욕심을 버리고 oo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며 oo가 어린이집 생활을 조금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정을 세울 수 있었다. |
유 아 명 |
임태연 |
연 령 |
만 2 세 | |
관찰일시 |
2012.03.20 |
관찰장소 |
교실 | |
관찰장면 |
자유선택놀이 |
건강상태 |
양호 | |
기 록 |
오전 간식을 다 먹은 아이들에게 “즐거운반~ 간식 다 먹은 친구들은 저쪽에 앉아서 책보고 있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간식을 다 먹은 아이들이 책을 꺼내서 쇼파에도 앉고 바닥에도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데 00가 **이에게 “**아 나도 쇼파에 앉고 싶은데 이따가 비켜줄래?”라고 묻자 **이가 “싫어!” 라고 단호히 대답했고 00가 다시 **이에게 “**아 이따가는 나도 앉을래” 라고 다시 이야기를 하자 “싫어!” 라고 00에게 말하는 **이였다. 항상 책을 보고 있을 땐 쇼파에 앉아 다른 친구들에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던 **이의 행동이 생각이 났고 그때 마다 친구들도 앉을 수 있도록 양보를 해주어야 한다고 지도를 해주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자기만 앉아 있으려고 욕심을 부리는 **이의 모습에 요란한 마음과 찌푸러진 얼굴로 **이를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고 **이의 마음을 다시 헤아려보고 이야기 하기 위해 **이를 불렀다. “**아 계속 여기에만 앉아서 책보고 싶어?”, “네”, “그래 그런데 다른 친구들도 여기에 앉아서 책 보고 싶어 하는데 그럴 땐 우리 **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비켜줘요”, “그래 우리 **이는 여기서 책 많이 봤으니까 다른 친구들도 여기에 앉아서 책 볼 수 있게 양보도 해줄 수 있어야지?”, “네”, “그런데 아까 00가 비켜달라고 할 땐 왜 싫어! 라고 미운 말 했어?”, “...”, “우리 **이가 양보를 안해 주고 욕심 부리면 다른 친구들이 많이 속상할 꺼야 그러니깐 우리 **이 다음엔 싫어! 라고 말하지 않고 어떻게 할꺼야?”, “친구야 앉아”, “그래 그렇게 훌륭한 말 해주고 여기 책상자리에 앉아서도 책 보자 알았지?”, “네”
** 그래요 ...많이 앉아 있고 싶어서 그러나 보네요 ... 하지만 이야기로 나누기 할때는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아나 봐요 ... 실지로 그렇게 하도록 지도가 되어야겠네요 ** | |||
평 가 |
유 아 명 |
박서진 |
연 령 |
만 1세 |
관찰일시 |
2012.3.20 (화) |
관찰장소 |
교실 |
관찰장면 |
낮잠 시간 |
건강상태 |
양호 |
기 록 |
낮잠시간에 서진이가 이불에 눕지 않고 쇼파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서진아 빨리 와서 누워~”교사가 말 했지만 서진이는 계속해서 울기만 했다. 서진이의 눈물은 아침부터 계속 되었다. 손 씻자~ 하면 울고, 밥 먹자~ 하면 울고, 양치하자~ 하면 울고.. 이번엔 낮잠 자자고 하니깐 또 우는 서진이를 보며 요란한 마음이 들었다. 다른 아이들도 낮잠 시간에 눕지 않고 돌아다녀서 지도하느라 힘든데.. 원래 제일 말을 잘 들었던 서진이까지 울어버리니 정말 감당하기 힘들었다. 그러다 아침부터 우는 서진이에게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보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뭔가 마음에 안 드나? 뭔가 불편한가?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며 서진이에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물어보기로 하였다. 교사는 서진이에게 가서 “서진아 왜 울어?”물었지만 대답 없이 울기만 했다. “서진아 엄마 보고 싶어?”서진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서진이가 적응기간 동안에 적응을 너무 잘 해서 서진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엄마를 보고 싶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았다. 또 교사는 아침부터 우는 서진이를 보며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이유는 물어보지도 않았으니 엄마가 보고 싶은 서진이는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하고 서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서진아 우리 코~ 자고 엄마한테 갈까? 서진이 코~ 자고 있으면 엄마 오신대.” 라고 말하며 사탕 하나를 물려주었더니 서진이가 눈물을 그쳤다. “서진아 선생님이랑 같이 누워서 엄마 기다릴까?” 서진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서진이의 손을 잡고 이불에 같이 누워 토닥여주니 서진이는 금새 잠이 들었다.
** 수고 했어요 .. 그렇게 적응해 가겠지요?..그러나 내 요란해 하는 마음을 먼저 아랑 차리고 원래 맘을 챙겨보면 아이가 그대로 인정이 되어지면서 지도가 되어지지요 ** | ||
평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