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33,34,35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예수님께서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라고 하는 세 형제자매들을 참 사랑하셔서 늘 가까이하셨다.
막내인 마리아는 성경에는 그냥 죄인 된 여자라고 했지만 일설에는 창기였다고 한다
그 가족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고 평범하다 못해 어쩌면 천한 사람 들이다
우리 예수님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잘나고 선해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고 추하고 악해서 자기에게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소망이 되시고 길이 되시는
사랑과 은혜의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참 감사할 뿐이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다른 동네로 전도 여행을 가신 중에 이 세 가족의 오라비인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
그래서 마르다 마리아는 다른 사람을 보내 예수님께 이 사실을 알리고 은혜를 구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즉시로 응답을 하신다.
-----------------------------------
요한복음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
이것보다 확실한 응답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이제 나사로는 그 병으로는 절대로 죽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설형 원자 폭탄을 수십 발 나사로에게 투하를 한다 할지라도 나사로는 이제 죽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붙들고 계신 전능자의 입술에서
죽을 병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이 이미 선포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이는 즉 예수님은 하나님 본체(자체) 이시고 그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붙들고 계신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이 우주가 그분이 말씀으로 붙들고 계셔 질서를 유지하며 운행이 되고 있어서
우리가 지구라는 행성에서 생명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 것이지
그분이 붙들고 있는 말씀을 나 버리면 이 우주에 수많은 별들과 행성들은 제 멋 되로 운행하다
서로 부딪쳐 폭발로 끝나 버릴 것이다. 빛이 일초에 약 삼십만 키로의 속도란다.
그 빛의 속도로 태양에서 지구까지 오는데 약 팔분 삼십 초가 소요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현재의 태양은 팔분 삼십 초 전의 태양인 것이다 이런 것을 시차 현상이라 한다.
우리 인간의 시각과 생각은 결코 완전한 것이 못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시각을 믿는데 익숙하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런 시각으로 대하는 것이다 참 어리석은 것이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지금 태양아 없어져라 하면은
태양은 즉시로 없어져 버릴 수밖에 그러나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에는 적어도 팔분 삼십 초 동안에는 시차 현상에 의해서 태양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 눈에 보이는 걸로 옳다고 생각하면 예수님은 이제 거짓된 분이 되어 버린다.
많은 사람들이 잘난 자기 생각을 옳다고 주장하면서 죄 속에 빠져 고통 가운데 머문다
"그의 능력을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할렐루야~~!!
또 그분께서 만물을 붙들고 계신
그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 죄를 정결케 하셨다고 성경은 증거를 하는 것이다
정결이란 깨끗함을 더 강조하는 표현의 단어이다
내 생각 하고는 맞지가 않다 내가 어떻게 정결해 더러운 인간이지
하지만 그 생각은 알량한 내 생각이고 우리 주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그 능력의 말씀으로
"다 이루었다"
고 우리를 정결케 하신 일을 마치시고 이미 선포를 하신 것이다
고로 나는 죄가 있다는 나의 알량한 생각을 믿지 않고 십자가에 못을 박아 버렸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를 정죄하며 송사하는 마귀를 말씀으로 물리쳐 버리고
나는 거룩하고 정결하다고 큰소리치며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달려 나아간다
오늘날 소위 그리스도인이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악한 마귀의 입술에서 나온 거짓들
즉 원죄는 예수님이 씻었고 자범죄는 회개를 해서 씻으라
또 나름 믿는다고 교회에 나오니 죄는 있지만 의롭게 쳐준다는 칭의,
하나님이 눈먼 장님이신가 죄가 있는데 의롭다고 쳐주시게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이미 의롭게 해 놓으시고 의롭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
또 성화되기 위해서 회개하라는 성화 등 전혀 성경적이지 않는 교리를 설파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아 농락을 당하며 여전히 스스로를 정죄하며
혹 지옥에 갈 것 같은 두려움이 빠져 고통 가운데 있는 심령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이미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셨다고
증거를 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언제부터 고통과 원망 속에 머물게 되었는가
태초에 에덴에서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버려 거짓된 사단의 생각을 받아들인 결과가 아닌가.
지금 마르다 마리아도 죽을 병이 아니라는 주에 말씀을 믿지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되는 자기 눈과
그 생각에 빠져 원망과 고통 가운데 머무는 것을 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야 나오라 하신 말씀 한 마디로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신다.
썩어서 냄새가 나 장사를 했는데도.
---------------------------
요한복음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다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
---------------------------------
마르다는 어리석은 자기 시각으로 죽었다고 생각해 장사를
이미 치러 버린 후에 오신 예수님을 원망하고 있다
쉽게 말해 어디에서 늑장 부리며 무엇 하다 이제서야 왔느냐 죽기 전에 와야지 죽은 다음에 오면 뭣하냐
당신이 늦게 와서 우리 오라비가 죽었다는 원망과 불평이다.
그런 원망과 불평 슬픔 속에 있는 당신에 사랑 한자들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통분해 하시면서 지금 눈물을 흘리시고 계신다
분명 죽을 병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당신의 말씀을 사단이 넣어준
거짓 생각에 빼앗겨 버리고 고통 가운데 몰고 가는 사단에 대하여 통분해 하시고 거기에 속아 슬픔에
빠져 있는 당신에 사랑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 마음이 아파 지금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누가 감히 전능자로 말미암아 우시게 하시는가
그분의 말씀을 믿지 못한 자들이다.
-------------------------------------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동일한 말씀으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이미 선포를 하셨다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건가 그분 무엇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는가 애들아 내가 너희 대신 죽었으니 나를 잘 섬겨
새벽 기도도 열심히 하고 헌금도, 주일 성수도 열심히 해서 집사도 되고
목사, 신학박사가 돼서 나를 잘 섬겨야 하는 거야 그런 걸 요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는가 아니다.
그분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오직 한 가지 죄가 있으면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직 한 가지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함이 아니신 가
그 일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분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여전히 내가 죄를 지었으니까
죄가 있다는 자기 생각을 믿고 끌어 않아 고통 속에 빠져 있다
예수님 그분은 한 번도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이나 사람들에게 게으른 것을
책망하거나 몸이 약한 것,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것, 집안이 좋지 않은 것, 행위적으로
어떤 죄를 범하는 것에 책망을 하신 적이 없다.
다만 당신의 말씀을 믿지 못할 때는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였지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고
쉽게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너는 마귀이니까 내 뒤로 꺼져라" 라는 표현으로
정나미 떨어지게 독설스럽게 책망하는 등
성경 여러 곳에서 당신 말씀을 믿지 못할 때면 여지없이 어찌 믿음이
그리 없느냐고 호되게 책망을 하시고 꾸짖고 반대로 그분은 성실한 것, 열심임 것, 돈 많은 것,
공부를 많이 한 것, 똑똑한 것 등을 한 번도 칭찬하신 적이 없고 마태복음 8장에서 한 백부장이
당신의 말씀의 능력을 인정했을 때 고무되셔서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 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 하였 노라."
하시면서 크게 칭찬하시고 그 시로 역사를 베푸시는 등 또 성경 여러 곳에서
당신의 말씀을 믿어 주었을 때 항상 칭찬하시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고
곧바로 역사를 하신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변함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분이시다.
신 구약 66권의 모든 성경은 그분의 입술에서 나온 살아 있는 진리의 말씀이다.
---------------------------------------------------------------
로마서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에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철수가 처신을 못하더니,
영희가 애를 갖지 못하더니,
이렇게 말을 함은 이제는 철수가 쓸 만한 사람이 되었고
영희가 애를 갖게 되었다는 말을 할 때 쓰는 표현이다
지금 성경은 이런 표현을 하시지 않는가
모든 사람이 ......
하나님에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가 원래는 다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할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
"이더니."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전능자의 입술에서 나온 진리의 말씀이다
이 복음의 말씀을 의지해서 이제 자신은 의롭다는 위로부터 온 확신과 기쁨으로
나는 의롭다고 큰소리치며 송사하는 대적자 사단을 말씀으로 물리쳐 버리고
당신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달려 나온 사람들을 그분은 기쁨으로 받으시고
복 주시고 또 그들과 함께 그들의 입술로
이 은혜의 생명의 복음을 온 세상 땅 끝까지 전파하시길 기뻐하신다.
"먹보 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 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 나아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이 복음을 깨달은 어느 찬송가 작사가는 흰 눈 보다 깨끗 게 된 사실을
감사와 기쁨으로 노래를 하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