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문 : <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www.hankookilbo.com/v/9c0f68754ef94c6f88ea1867f9d1832f">http://www.hankookilbo.com/v/9c0f68754ef94c6f88ea1867f9d1832f</a></p><p>요약 : 17일 합참에서 K2 전차의 작전요구성능(ROC) 중 32km/h까지 가속시간을 8초에서 10초로 연장해 줌.<br></p><p><br></p><p>-------------------</p><p><br></p><p>두산 파워팩과 함께 갔습니다<br></p><p><br></p><p><br></p><p>1.</p><p><8초에서 10초로 완화… 군 당국 뒤늦은 결정에 비판 여론><br></p><p><br></p>부제목 보니까 더 빡치네. 비판은 기자양반 당신이랑 두산이 먹어야 하는 건데요.<br><br><br>2.<br><blockquote class="tx-quote4"><p><br>합참은 K2전차를 국내 개발하면서 시속 32㎞에 도달하는 기준으로 8초를 제시했다. 하지만 K2전차는 8.7초가 걸려 군
당국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대로 무산될 경우 0.7초라는 시간 때문에 K2전차 개발비 1,300억 원이 날아갈 판이었다.
</p><p> 반면 육군의 교범에 따르면 전차는 25초안에 100m를 이동하면 적의 포탄 공격을 피해 생존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르면 K2전차는 25초안에 182m를 이동할 수 있어 생존에 문제가 없다.
</p></blockquote><p>1) 엔진 고자 전차를 양산해봐야 K2 전차 개발비만이 아니라 양산비까지 말아먹는 거고</p><p><br></p><p>2) 전에 관련 글에서 말씀드렸지만(<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Europa/3EXn/4465">http://cafe.daum.net/Europa/3EXn/4465</a>) 원문 기사에서 근거로 삼고 있는 육군 교범은 60년대 대전차 미사일(AT-2) 기준입니다. 적어도 북한에서도 이보다 빠른 대전차 미사일을 갖고 있는 건 확실하기 때문에 기존 교범 기준으로는 생존에 문제가 있습니다.<br></p><p><br></p><p><br></p><p>3.</p><p><b>국감에서 이건 안 털고 뭐하나 모르겠어요.</b></p><p><b>아, 두산에서 국방위에 다 기름칠 해놓으셨나?</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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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스기 겐신알다시피 두산중공업자체는 기재부나 관료들의 텃밭이지요. 퇴역장성들이 많은 군수기업이 아닙니다. 업체에 포진된 퇴역장성 입장에서는 빠른 생산과 생산량 증대를 요구해서 유러팩을 주장하는 반대편이었지요. 1차 독일 팩이 선정되자 두산의 언플이 'k2 전차 파워팩이 두산 대신 독일제로 선정되는 과정에 군 장성 비위의혹' 이었습니다.
미르샨// 두산이 합참, 국방부를 싸잡아 비난한게 도대체 몇년인지?! 김병관이나 몇명은 실명을 공개하면서 의혹을 주장했었습니다. 반대하던 것이 통과되었다고 반대측에 통과책임을 지우에는 너무 과정이 많았습니다.
▶◀ 흑표 거센 여론이란 누구인지!! 기자들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인지 이런걸 기사라고 내고 있으니. 물론 기재부와 그 출신 방사청도... 8.7초가 아니라 10초는 어디서 나온 건지.. 두산은 도대체 엔진을 뭐보고 만든건지!? 두산은 무슨 착한 일을 많이하여 저따위 언플을 잘 성공하는지 참~ 이번 국감에서 국방위 의원들은 여야 모두 뒷북이나 치고 이런 것 잡아내지 않고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국내기업 키워야죠..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건 장성들과는 관계없는 문제이지요. 장성들이나 국방부는 반대하던 거니!
범죄두...
@코쿠토미키야 결국에 기준 완화한건 국방부죠......
@우에스기 겐신 알다시피 두산중공업자체는 기재부나 관료들의 텃밭이지요. 퇴역장성들이 많은 군수기업이 아닙니다.
업체에 포진된 퇴역장성 입장에서는 빠른 생산과 생산량 증대를 요구해서 유러팩을 주장하는 반대편이었지요.
1차 독일 팩이 선정되자 두산의 언플이 'k2 전차 파워팩이 두산 대신 독일제로 선정되는 과정에 군 장성 비위의혹' 이었습니다.
미르샨// 두산이 합참, 국방부를 싸잡아 비난한게 도대체 몇년인지?! 김병관이나 몇명은 실명을 공개하면서 의혹을 주장했었습니다. 반대하던 것이 통과되었다고 반대측에 통과책임을 지우에는 너무 과정이 많았습니다.
▶◀ 흑표
거센 여론이란 누구인지!! 기자들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인지 이런걸 기사라고 내고 있으니. 물론 기재부와 그 출신 방사청도...
8.7초가 아니라 10초는 어디서 나온 건지.. 두산은 도대체 엔진을 뭐보고 만든건지!?
두산은 무슨 착한 일을 많이하여 저따위 언플을 잘 성공하는지 참~
이번 국감에서 국방위 의원들은 여야 모두 뒷북이나 치고 이런 것 잡아내지 않고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차 엔진이 고자면 어떤 참사가 벌어지는 지는 실전에서 숫한 사례가 보고되어 있지만 이를 무시한다는거 자체가 한국군이 실전과 거리가 먼 군대라는 증거죠.
아, 일본군도 이랬던가 참.
저는 아직 능동 방어체계를 탑재하지 않았다는게 실망스럽습니다. 미사일이 날아오면 그냥 몸으로 막아야 한다는거 그거 참 서글픕니다.
현재 국산 능동 방어체계는 너무 비싸서 반대입니다. 보병과 합동작전에도 제한되고 외국제품에 비하여 한단계 뒤지는데 가격은 더 비싸니...
또한 탄수제한에 위치상 문제도 있어서 현재 물건을 설치하는 것은 고려해보아야하고 국방부 생각이 옮다고 판단됩니다.
국방부에서 기동성을 강조한 이유도 장갑으로 방어는 되나 한발이라도 적게 맞으려는 생각이었지요.초기생산분 독일제는 7초대인대 두산은 뭘 어찌하면 가벼운 차체에 1500마력으로 어찌 결과가 나왔길래 ROC를 10초까지라 하다니 한숨만 나옵니다.
사용자인 군의 반대도 우걱우걱 십어먹는 여론(?)... 생각만해도 두산 죽일놈들... 이건 범죄이자 이적행위입니다.
한심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