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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원문. 영상 스크랩 복희 누나에게 빠져서
박만용 추천 2 조회 56 14.01.22 20: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삼손이 드릴라에게 빠졌 듯이 우짜다 복희누나에게 빠져 버렸네요

그래도 나를 붙 들고 계신분이 계서서 다행입니다. 복희누나 참 재미가 있읍니다.

 

드라마 자체도 재미 있지만 컴맹인 제가 복희누나로 말미암아 이런 댓글란을 알게 되고

내 평생 처음으로 이런 글을 ,,,,,,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이란에 들어와 여러분들의 주옥 같은 글들을 읽는 재미가 참 쏠쏠 합니다

어쩌면 그런 재주를 가지고 계신지 실명들은 거론치 않지만 해박한 지식 수려한 표현력, 예리한 투시력, 장난 스럽지만

 

넘치는위트라고 합니까. 아뭏튼 재미 있읍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아마도 문인 이실거야 하는 마음으로 경의를 보내곤 합니다.

 

사실 전 그런 재주가 없어서,,,,

그런 글들 중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글 들을 발견 할수가 있었고

 

내 마음 안에 살아 계셔서 충만케 하신 사랑을 자극하여 그 사랑을 자랑 하며 선전 하고픈 마음에 나는 부족 하지만

 

그 사랑은 온 인류를 품을수 있는 크고 위대한 것이라 감히 자랑 하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마태복음23장37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들을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제가 어려서 시골 마당에서 본 기억인데요 닭이 마당에 놀다가 개가 물려고 덤비면

사력을 다해 날라 담장을 타고 지붕 위로 올라가 버립니다 닭은 날개는 있지만 거의 퇴화가 되 날수 없는 가축 인데도

 

어디서그런 힘이 나는지 그래서 닭 ?던개 지붕 쳐다 본다고 하죠.

그러나 자기가 품어 깐 병아리를 거느린 암탉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개가 마당에 나타 나면 먼저 날개를

 

쫙 펴고 목털과 벼슬을 세워 두 눈을 병아리들을 주시 하면서 품에 안고 번갈아

개를 째려 보면서 위협적인 울움과 함께 버텨 서서 물러 나지 않지요 한번 해보자 이거죠

 

내가 너한테 물려 죽은다 한들 내 새끼들을 보호 하겠다는 무서운 모성 본능이죠.

그러면 개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피해 버립니다 어디 닭만 그러겠읍니까 우리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미물인 곤충 세계에도 자기 새끼들에게는 유별난 정과 사랑이

있음을 쉽게 볼수가 있읍니다  그래서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예쁘다는 말을 우린 자주 쓰는 거죠

 

우리 어머니도 우리를 참 사랑으로  키워 주셨는데요.

우리 어머니가, 암탉이, 미물인 곤충이 자식을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고슴도치가 유치원에서, 대학가서 아니면 교회에 가서 아닙니다.

우리도 초등학교에서 부터 시작 하여 수많은 윤리 도덕을 배워 왔고 부모를 공경 하라는 말은 수없는 가르침을

 

받았지만 앞으로 결혼 하여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사랑 하라는 가르침은 받은

기억은 전혀 없네요 왜 우리의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은 현자들은 그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요.

 

가르치실 필요성이 없이 모든 부모들 본능 안에 이 마음이 이미 있음을 간파 하신거죠.

우리 어머니 본능 안에 있던 사랑은 어디서 왔읍니까 어머니가. 노력하고 애쓰셔서 만들어 낸 겁니까. 아닙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사람이나 미물이나 모둔 부모들에게 넣어 주신거죠.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그분은 자체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그런 그 분의 사랑 전체가 우리 인간들에게 향 하여 있읍니다

왜요 생명 관계로 맺어져 있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을 왜 사랑합니까 생명으로 연결된 사이라서지요

 

육체의 생명은 부모의 씨로 맺여 연결 ?지만 근본 생명인

우리의 참 생명 영혼은 그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이제 우리가 미운 짓 하던 이쁜 짓 하던 우리를 사랑 할수 밖에 없는 마음이

 

그분 본능 안에 충만합니다 그 사실을 인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어서 그 분안에 있는

영원한 사랑 중에서 쬐--끔 떼어서 이 세상에 있는 미물인 곤충, 짐승, 사람, 모든 부모들에게 넣어 주신 겁니다.

 

이 사랑을 깨달은 한 찬송가 작사자는 이렇게 노래 했읍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그 크신 사랑 다 기록 할수 있으랴.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 볼까요. 위 말씀에 하나님 당신을 암닭으로 비유 했읍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을 병아리로 내가 물려 죽을 지라도 자기 새끼 병아리를 살리려는 어미 닭의 본능 안에 있는

 

사랑을 들쳐내 당신의 마음을 간절히 전 하고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울부 짖듯이 인생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거짓 없으신 그 분의 신실 하신 마음입니다

 

골새서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도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종사 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

 

만물이 그 즉 예수님으로 말미암고 그 를 위하여 창조 ?다고 하십니다.

그 만물을 생각 하면 그 분의 크고 위대 하심에 절로 숙연해 질뿐입니다. 만물의 한점에 불과한 태양은 우리 지구의

 

약 백오십만 배가 된 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행성을 별이라고 한다는데

태양은 다른 별들 보다 가까이 있어서 우리 눈에 크게 보일 뿐 밤중에 과히 은하수라고 하는 별들 중의 하나랍니다

 

그 별들중 태양보다 큰 별들이 수십억개나 된다고 배웠읍니다

그 별들을  이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져도 한사람당 억개 이상씩 배분이 된다고 하더군요.

 

만물 하면 어찌 별들 뿐이 겠읍니까 이 모든 만물을 그 즉 예수님께서

그 분을 위하여 창조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그 분의 크고 위대 하심을 무지 하기만 한 제가 

 

이정도로 표현 할수 없음을 안탑갑게 생각 하며 마치려 합니다

 

이천년 전에 그 분께서 벌레요 구더기, 미물인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읍니다.

 

그 분은 처음부터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때 우리가 받을 저주, 고통, 환란을 대신 하시길 작정을 하고 오신분 입니다

 

그 분께서 당신을 암탉으로 우리 병아리 즉 예루살렘으로 비유해 당신의 마음을 울부 짓듯이 표현 하고 있읍니다.

 

암탉이그 새끼를 모음과 같이, 그 새끼를 모음과 같이,그 새끼를 모음과 같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내 마음에 뜨거운 사랑의 전율로 충만 해지는 감사의 마음 을 넘치게 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혹자는 그까짓 말씀이 무어 그리 대단 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죠 달랑 말씀만 받으면 별거 아니죠  그러나 저는 그렇게 말씀 하시는 그 분의 마음을 깨달아 그 마음을 받아드렸읍니다.

 

이나라 대통령은 이나라 안에서 대단한 권세를 가지셨읍니다.

대통령님이 내 대신죽을 많큼 나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신이 나겠읍니까

 

문제는그분이 그렇게 나를 사랑하지 않을 뿐 더러

나를 전혀 모른다는사실 그러나 나를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계시고 나 위해 대신 죽으신

 

그 분, 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요 만왕의 왕 이십니다

 

이 나라 대통령님에 권세는 거기 비하면 권세도 아니죠.

그 분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으로 이 험란한 세상을 사시는지 몰라도 저는 그 사랑의 힘 의로,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고 있읍니다 그 사랑 자랑 하고 파서 서툰 글씨로 몇자 적어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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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3 02:08

    첫댓글 좋은 신앙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1.23 11:08

    전혀 서툴지 않네요. 글을 읽는 동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사랑해주신 하나님만 사랑하며 살자구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01.23 11:14

    호평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5.12.05 22:54

    설교자료 감사합니다.

  • 16.07.20 22:38

    자료 감사합니다.

  • 18.04.29 22:37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 21.12.23 21:59

    설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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