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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어쟁이님 블로그(https://blog.naver.com/saaya1217)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1)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2)
477:1 ◆fqmjWRH5ujSm :2011/04/06(水) 16:37:33.34 ID:m71BlPxQ0
근데 니들이 무섭다거나, 기분 나쁘다거나 자꾸 그래서
나 무서워? 이렇게 문자 보내볼까 고민중(´・ω・`)
이런 문자 보내도 돼?
478: 인법첩【Lv=20,xxxPT】 :2011/04/06(水) 16:42:30.21 ID:PRag7VOy0
된다고 생각한다기보다,
그걸 물어보지 않으면 서로 제대로 마주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물어봐
482:1 ◆fqmjWRH5ujSm :2011/04/06(水) 16:48:06.47 ID:m71BlPxQ0
>>478
보내봤어
답장 기대된당(´・ω・`)
47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6:42:34.42 ID:llqW2WMWi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하루에 몇 백번
따랑♪ 따랑♪ 이렇게 문자가 와봐
경찰이랑 상담한다
482:1 ◆fqmjWRH5ujSm :2011/04/06(水) 16:48:06.47 ID:m71BlPxQ0
>>479
만약에 내가 그 애한테 문자를 몇 백통 받으면 기쁠 것 같은데(´・ω・`)
49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7:06:48.63 ID:AmT+KQNmO
1 답장 왔어?
우리들이 진지하게 생각할 테니 앵커로 추격하자
495:1 ◆fqmjWRH5ujSm :2011/04/06(水) 17:21:50.79 ID:m71BlPxQ0
답장이 안 와, 어쩌지
걱정된다(´・ω・`)
근데 문자 보내는 건 상대한테서 답장이 온 뒤에 하는 게 좋다고 너희들이 다 그러니까
엄청 답답해
여자애들은 뭘 해주면 기뻐해?
49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7:23:02.96 ID:4eth8Dk20
니가 문자 안 하는 걸 제일 기뻐함
497:1 ◆fqmjWRH5ujSm :2011/04/06(水) 17:25:25.60 ID:m71BlPxQ0
>>496
나 순수해서 그런 한마디에도 상처받아
다들 연애 경험이 풍부하니까 내 마음 같은 건 모를테지만...
49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7:30:06.20 ID:nThohmHb0
생각해보면 알잖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문자가 오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답장해야 하나?
이 사람 왜 문자 보내지?
이렇게 여러 생각을 해야만 하잖아
진짜 좋아한다면 자기 호의를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상대의 행복을 생각하라고
널 싫어한다면 상대한테 접근 안 하는 것도 상냥함이야
vip에서 진지빨고 레스 하다니 나 끝났네
50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7:34:52.20 ID:/WYTDvodi
뭐, 자길 싫어하는지조차도 모르는 거지 이 1은
1아 부탁이니 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봐
아무리 걱정하는 자신을 어필하려고 해도
600통이나 보내면 상대는 망설일 뿐이라고
몇 통일 보낼지 보다 문자 한 통,
적은 말만으로 어떻게 자기 마음을 전할지를 생각해
진지레스 ㅈㅅ
505:1 ◆fqmjWRH5ujSm :2011/04/06(水) 17:45:29.15 ID:m71BlPxQ0
지금 덴코한테 문자 왔어
[좀 무서울지도]
이거는 "좀"이니까 세이프지?
근데 조금이라도 오해를 풀고 싶은데(´・ω・`)
506: 인법첩【Lv=15,xxxPT】 :2011/04/06(水) 17:47:35.82 ID:WDSArB6t0
오해도 뭐도 없잖아
걱정했다던가, 안 친한 사람이 하면 실제로 무섭다고
네 입장이아니라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라고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걍 정신병이니까
50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7:49:49.48 ID:LAIuMpCE0
세이프 아니라고
[좀] [~일지도]
이렇게 말한 건 애매하게 표현해서 원한 사기 싫어서 그런 거잖아
것보다 오해라니?
51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06:32.90 ID:GgSMqMjH0
507 말대로 마음속으로는 ㄹㅇ로 무섭다고 생각하는 게 틀림없어
그리고 3일 동안 600통이나 보내다니 존나 머가리 미쳐돌아가잖아
스토커야
여자애는 분명 널 무서워 하니까 이제 문자 안 하는 편이 좋아
51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7:56:46.73 ID:AmT+KQNmO
진지레스함
오해 풀고 싶으면 문자 보내
[무섭게 해서 미안해. 근데 오해야. 덴코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런 문자를 계속 보내
지금까지 600통이나 보냈으니 이제 와서 한 통만 보내는 건 부자연스러워
그러니 20통쯤 보내
이것도 적은 편임 ㅇㅇ
513:1 ◆fqmjWRH5ujSm :2011/04/06(水) 18:01:52.21 ID:m71BlPxQ0
의심하는 건 아닌데, 내가 연애에 대해 잘 모르니까
다들 나를 속이려고 하는 거 아냐?(・ω・^)
뭔가 연속으로 보내는 건 그런 것 같으니
[무섭게 해서 미안해. 근데 오해야. 덴코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거 한통만 보낼게! ㄳ!
515:1 ◆fqmjWRH5ujSm :2011/04/06(水) 18:06:13.26 ID:m71BlPxQ0
근데 무섭다니 뭐야?
열받네
나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무섭다거나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은데
조금 열받는다(´・ω・`;)
51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07:31.66 ID:1qIbV7s60
너 구제불능이네www
51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12:27.66 ID:T1Wg/7/J0
그런 말 듣고싶지 않다고 해도
무섭다고
523:1 ◆fqmjWRH5ujSm :2011/04/06(水) 18:21:31.68 ID:m71BlPxQ0
으하아...
나 그렇게 무서워(´・ω・`)?
나는 덴코쨩을 좋아하니까
때리거나 죽이고 싶은 그런 마음은 전혀 없는데?
진짜 오해 풀고 싶다
부탁이야, 누가 오해를 풀 수 있는 문자나
여자애가 기뻐할 만한 화제를 알려줘
52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24:50.79 ID:w0nX1KTTP
맥도날드 새 메뉴에 관한 대화 같은 건 어때?
534:1 ◆fqmjWRH5ujSm :2011/04/06(水) 18:28:25.22 ID:m71BlPxQ0
ㅇㅋ 고마워
지금
[맥도날드에 새로 나온 데리야끼맛 맛있어?]
이렇게 보냈어
근데 이렇게 덴코랑 문자로 대화해가면 오해도 금방 풀리겠지
뭔가 충격받아서 잠깐 패닉이었어
53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29:43.25 ID:YesgVSe90
답장 안 왔는데 보낸거냐
54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31:44.83 ID:rJ3OpNbB0
뭐야 이 새끼 진짜 기분 나빠 착각도 정도껏 해라 진짜로
너 끝났네
둘의 관계가 아니라 인생이
괴롭힘 당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역겨워 빨랑 뒤져라 죽어
530:일제홀리건 ◆AXS9VRCTCU :2011/04/06(水) 18:25:30.01 ID:ukKP1iee0
앵커 하라고
541:1 ◆fqmjWRH5ujSm :2011/04/06(水) 18:31:35.54 ID:m71BlPxQ0
앵커하면 빨라거나 이런 거 쓸 것 같아서 무서워
근데 혹시 덴코도 그럴 마음이 생긴다면...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있어(´・ω・`)
550:1 ◆fqmjWRH5ujSm :2011/04/06(水) 18:36:44.37 ID:m71BlPxQ0
뭔가 진짜 다들 무섭다고 하니까
무섭다는 말이 트라우마가 됐는데...
그러네
연속으로 문자 안 보내도록 지금부터 조심할게
어드바이스 ㄳ!
근데 너희들 너무 경험 풍부하다wwww
55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38:47.57 ID:rJ3OpNbB0
경험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덴코 불쌍해
557: 인법첩【Lv=15,xxxPT】 :2011/04/06(水) 18:39:09.64 ID:WDSArB6t0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아는 것을 어째서 모르는 건가 이해할 수가 없다
559:1 ◆fqmjWRH5ujSm :2011/04/06(水) 18:39:54.79 ID:m71BlPxQ0
그냥 이참에 내가 덴코한테 고백하는 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해
이거 기분탓인가(´・ω・`)?
56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40:41.20 ID:rJ3OpNbB0
빨리 끝내는 편이 좋아
다녀와
56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42:00.61 ID:LAIuMpCE0
연속 문자 좀 그만하라고 했구만
근데 이젠 부딪혀서 깨지는 편이 좋을지도
56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43:39.85 ID:GgSMqMjH0
폭주 좀 어지간히 하자
56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41:20.29 ID:AmT+KQNmO
바보새끼
먹어본 적 없으면 다음에 맥도날드 같이 가서 먹지 않을래?
이런 거 한마디도 못하냐
568:1 ◆fqmjWRH5ujSm :2011/04/06(水) 18:43:58.70 ID:m71BlPxQ0
>>561
너 인기 많지? 테크닉 지리네(´・ω・`)
근데 고백 문자 긴장돼서 손이 벌벌 떨려
큰일났다, 이거 나한테 있어서 너무 레벨 높은 걸지도
57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8:46:21.85 ID:GgSMqMjH0
고백해서 뭐 어떻게 하고 싶은 건데?
차이면 포기하냐?
무리지
576:쥬시 ◆Z8ZJY8pTmPh8 :2011/04/06(水) 18:50:56.93 ID:Ad94s1YX0
야
포기해라 포기해라 이런 거 쓰는 새끼들 뭐임?
야, 초식계 어드바이스 하지 말라고www
답장 안 오는 것 갖고 손가락 물고 보고만 있을 거면
처음부터 문자 보내지 말라고www
66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3:46.49 ID:fTwU1/L3O
>>576
넌 좀 닥쳐라
595:1 ◆fqmjWRH5ujSm :2011/04/06(水) 19:10:36.30 ID:m71BlPxQ0
*일본의 문자는 메일입니다
제목 : 덴코쨩에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둘의 만남은 고등학교에 벚꽃이 피던 지금과 같은 봄이었지.
덴코를 만나기 전까진 계속 차가운 겨울이었던 같아.
봄에는 벚꽃이 꽃 피듯
네가 내 안에 꽃봉오리를 피게 해주었어.
서로 고등학교때부터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내 안의 감정은 우리 둘이 만난 그 봄과 같아.
덴코는 착해서 괴롭힘 당하던 나를 구해줬지?
그때 나는
[어째서 이 애에게는 천사의 날개가 없는 걸까?]
이렇게 느꼈어.
분명 덴코는 어머니의 뱃속에 날개를 두고 온 걸 거야.
서로 눈이 마주쳐도, 그때의 나는 용기가 없어서
말을 걸지도 못했지만
지금의 난 달라!
덴코씨와 결혼을 전제로,
이런 나지만 사귀고 싶습니다!
어때(´・ω・`)?
59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13:31.41 ID:rJ3OpNbB0
갑자기 이건 심하지..
59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13:47.04 ID:DBW8X/+u0
>>595
>>595
>[어째서 이 애에게는 천사의 날개가 없는 걸까?]
개소름wwwww
좋다 더 해
60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16:08.09 ID:1amiIMN90
>>595
이걸로 ㅇㅋ
60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16:10.68 ID:YesgVSe90
>>595
완벽하네
손쓸 곳이 없어
60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16:22.19 ID:IWA2OfKm0
내가 초5때 첫사랑한테 쓴 러브레터보다 심하다
60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19:49.85 ID:GgSMqMjH0
이게 뭔지랄이야
616:1 ◆fqmjWRH5ujSm :2011/04/06(水) 19:27:28.84 ID:m71BlPxQ0
일단 보냈어(´・ω・`)
평소에는 신중한 편이라 반반 정도인 모험은 안 하는데
오늘은 너희들에게 용기를 받아 고백할 수 있었어
만약에 덴코랑 사귀게 되면 둘이서 이 스레를 보면서 웃고 싶다(´・ω・`)
조금이라도 성공률을 높이고 싶어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적었어
61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28:09.34 ID:NqiVVBGu0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6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32:55.11 ID:LAIuMpCE0
>
포기하라고
것보다 사귈 확률 0이라고!
무서워
61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28:31.00 ID:+xCHWiKn0
와 씨발 무서워....
639:1 ◆fqmjWRH5ujSm :2011/04/06(水) 19:39:40.50 ID:m71BlPxQ0
덴코한테 답장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친다ㅏㅏㅏㅏㅏㅏ무서워서 못 보겠어wwwwww
방금 너희들이 말한 무섭다는 말의 뜻을 알았어wwww
이거 무섭고 긴장된다wwww
일단 세수하고 침착하게 봐야지(´・ω・`)
진짜 두근두근 거려서 심장발작 일으킬 것 같아
64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41:00.02 ID:GgSMqMjH0
진짜로 정신병원 들어가
64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41:41.65 ID:1amiIMN90
빨리 보여주라고 wwwwwwwwwwwwww
657:1 ◆fqmjWRH5ujSm :2011/04/06(水) 19:49:11.91 ID:m71BlPxQ0
「응」
이렇게 왔는데(´・ω・`)
이거 OK인 거지? 진짜?
뭔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
이거 OK인거지?
좀 패닉 상태라서 판단 좀 해줘
65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49:45.44 ID:1amiIMN90
성공했네wwwww
66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0:11.35 ID:WDSArB6t0
OK했으니 전화해
672:1 ◆fqmjWRH5ujSm :2011/04/06(水) 19:56:41.89 ID:m71BlPxQ0
바로
「이제 문자 하지 마 」
이렇게 왔는데
이거 뭐야?
문자가 여러 개 오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이제 알겠어...
혹시 이거 사귀자마자 바로 벽에 직격한 거야?
근데 여자애는 이해를 못하겠다(´・ω・`)
이게 소문의 여자 마음은 가을 하늘이란 그런 건가?
이 문자의 의도가 뭐야?
해독 부탁해(´・ω・`)
67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7:29.76 ID:QHoXlOde0
뭐 이게 현실이죠wwwwwwwwwwww
67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8:18.82 ID:btKVqNVP0
전화가 더 좋다는 의미야
67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8:20.15 ID:LAIuMpCE0
아마 맥도날드 데리야끼 버거 답장이었겠지 [응] 은
그리고 고백 답장이 [이제 문자 하지 마] 이거인 듯
그니까 사귄 거 아님
68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9:12.23 ID:4DTs327yO
>>679
해독지려염
68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9:59:32.78 ID:NqiVVBGu0
해독하자면
네 문자 기분 나빠
민폐야
문자 보내지 마
이거임(´・_・`)
703:1 ◆fqmjWRH5ujSm :2011/04/06(水) 20:03:23.45 ID:m71BlPxQ0
미안한데 지금 상황을 파악해보자면
사귐→여친이 제멋대로 굼
내가 남자로서 시험받고 있단 건가?(´・ω・`)?
근데 갑자기 문자 하지 말란 건 너무 제멋대로잖아www
이거 여친의 분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을까?
아니면 달래는 편이 좋을까?
706: 인법첩【Lv=8,xxxP】 :2011/04/06(水) 20:03:53.34 ID:KCcFn1/0i
너 차였어
712: 인법첩【Lv=6,xxxP】 :2011/04/06(水) 20:04:17.24 ID:S+DxFjXd0
빨리 전화해
아님 집까지 가
71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05:19.75 ID:LAIuMpCE0
아니야
안 사겼어
[사귀어줘] 이 답장이 [이젠 문자하지마] 이거라고
710:1 ◆fqmjWRH5ujSm :2011/04/06(水) 20:04:10.83 ID:m71BlPxQ0
ㅇㅋ
전화하는 편이 좋은 것 같네
지금 걸게
718:1 ◆fqmjWRH5ujSm :2011/04/06(水) 20:05:52.73 ID:m71BlPxQ0
안되겠다 다른 사람이랑 통화중인가봐(´・ω・`)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이런게 나오네
72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08:45.23 ID:K5C+ZcE0O
무섭다
72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07:32.67 ID:p0RPo3oB0
남친 생기게 기뻐서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있는 거네
72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08:03.41 ID:U0GlZefj0
>>722
그거다
73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09:30.23 ID:IWA2OfKm0
>>722
너 여자 마음 잘 아네
7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09:15.53 ID:yuk0fMl1O
상대도 네가 전화하길 기대하고 있으니
1분마다 계속 걸어
736:1 ◆fqmjWRH5ujSm :2011/04/06(水) 20:11:52.87 ID:m71BlPxQ0
>>729
지금 전력으로 재다이얼 연타하는 중(´・ω・`)
일단 여친이 받으면 맥도날드 데리야끼 먹으러 가지 않겠냐는 얘기랑
왜 화났는지 물을게(´・ω・`)
또 여친이랑 얘기할 화제 있어?
73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13:12.43 ID:U0GlZefj0
매일 전화하겠다는 그런 말 하면 되는 거 아님?
73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12:24.23 ID:+xCHWiKn0
대학에서도 괴롭힘 당하겠네 이제
74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13:26.09 ID:XG4AsIMm0
읽다가 토할 것 같다
니 생각밖에 안하네 넌
776:1 ◆fqmjWRH5ujSm :2011/04/06(水) 20:28:53.50 ID:m71BlPxQ0
안되겠어
아직도 통화중이야(´・ω・`)
여친이 갑자기 화난 이유가 엄청 신경 쓰여..
일단 받을 때까지 계속 걸어볼게!
받으면 또 보고 할게(´・ω・`)ノシ
78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30:49.84 ID:IWA2OfKm0
스레타이틀의 【도와줘】가
덴코의 비명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불가사의함
789:1 ◆fqmjWRH5ujSm :2011/04/06(水) 20:34:29.64 ID:m71BlPxQ0
전파가 닿지 않는 곳에 있거나 이 멘트 나왔어(´・ω・`)
혹시 사건 같은데 휘말린 거면 어쩌지...
지금은 여친 집에 가봐도 사귀는 사이니까 스토커 아니지(´・ω・`;)
고민중...
아니면 사건에 휘말린 척하면서 내가 오는지 시험하고 있는 건가?
79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34:58.57 ID:IWA2OfKm0
좋아 돌격이다
794: 【동전 81.9 %】 :2011/04/06(水) 20:36:01.47 ID:QHoXlOde0
아마 사건에 휘말린 걸 거야
돌격 ㄱㄱ
79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36:36.23 ID:DBW8X/+u0
2ch에서 일어난 무서운 사건 스레에서
이 스레가 언급될 날이 오겠지
80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37:58.34 ID:q1GHH/8N0
2ch 안에서만 끝나면 좋으련만
79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37:29.04 ID:GgSMqMjH0
경찰한테 잡혀갈 듯...
80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20:40:31.44 ID:IWA2OfKm0
【스포】
덴코는 지금 (스토킹) 사건에 휘말려 있습니다.
첫댓글 일남충 새끼 존나 소름끼치고 레알 사고회로 존나 당황스러워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다시 읽는데도 조난 개조팔새끼여..
쟤도 문제지만 댓글다는애들 개 사이코같음 ㅡㅡ 딱봐도 정상아닌데 부추겨서 어쩌자는거야..?
22 진짜 뭐하는거야 ㅠㅠ
댓글 ㅅㅂ 개빡치네
부추기는 애들도 정신병 있는 것 같아 다들 미쳤어;
아 댓글도 개빡치고 저새끼도 개빡치네
트라우마는 여자가 오겠지 무섭다고 조금 들었다고 지가 뭔 트라우마여
와 미친... 덴코 착하게 산 죄밖에..
진짜 일본애들은 정신병있는게
맞나봐 ..... 진짜 댓글들 존나 소름이네
미친놈..... 더 안타까운 건 저 음침한 일남충한테 냉정하게 얘기해도 보복 가할까봐 무서워 해야 한다는 거임 ㅠㅠㅠ내가ㅡ덴코였어도 쌍욕 못 할듯
미친새끼들이 부추기고있어
ㅅ댓글다는 놈들 진심 개싸이코 같다 어뜨케..
부추기는 놈들 뭐하는거야
아 부추기는애들이 더 등신같네 등신집단인가
소름ㅅㅂ
부추기는 새끼들 개또라이같아 와 씨발 욕나와
오ㅓ 미쳤다 뭐여 ㅠ 더러워
와 저 문자 그만하라는거 다음부터는 진짜 정색하고봤어 부추기는 새끼들 뭐야ㅡㅡ 시발 진짜 아 존나 음침해다갈아버려야돼저런거
으... 생각하는거 존나 한남같다...
아 미친 여친이래 ㅅㅂ
이거 레알 소름돋음... 미친 싸이코패스새끼 부추기는새끼들도 다 병신 병신이란 말로 부족할 지경..
헐.. 진짜 무섭겠다 덴코
아 진짜 소름돋았어 사고가 왜 저렇게 흘러가
와 진짜 소름돋는다 ㅡㅡ개새기야
아미친 왜 여친이라 생각하는건데 존나싫다 진짜...
아 미쳤어 무서워..
보고싶은것만 보는군 저런 미친놈이 다있냐
저걸 왜 부추겨ㅠㅠ 이거 소름돋아
미친새끼......
와 진짜 미친새끼다
미친새끼 아녀???? 미친;
그냥 눈막고 귀닫고 지 듣고싶은 얘기만 듣네 처음엔 스토커다 무섭다 하지말라고 하던 애들도 질려서 떠나고 부추기는 병신만 남은듯....
아미친 진짜존나짜증나 좀 말하면 들으라고 찐따새끼야!!!!
근데 무섭다니 뭐야? 여기서 시발 존나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씨 빨개서 더무서워 ㅅㅂ
난 무서운게 아니라 빡치는데 나같음 벌써 저새끼 뒤지게 쳐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