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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1)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2)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3)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4)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연락이 안 돼 (´・ω・`) (1)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연락이 안 돼 (´・ω・`) (2)
59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4:45:06.37 ID:cDLWksR50
설마 1 잡힌 거.....아니지?
59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4:46:26.29 ID:O4/9mOdL0
역시 경찰 END지 ㅇㅇ
59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4:46:50.66 ID:Tp99eVND0
1아
떡밥 다 떨어짐?
60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4:50:05.46 ID:Q6gduvsA0
이거 주작이면 진심 존경한다
스토커 같은 인물의 묘사가 너무 훌륭해
소설 썼으면
623:1 ◆fqmjWRH5ujSm :2011/04/07(木) 15:18:58.12 ID:3eDZtiqF0
일단 집에 돌아왔어(´・ω・`)
여친 집에 가서 덴코 방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봤어
그러자 안쪽 방 커튼이 움직이길래 안을 들여다보니 덴코랑 눈이 마주쳤어
근데 그 순간 덴코가 엄청 큰 소리로 [엄마!!!!] 이렇게 소리를 지르길래
나도 본능적으로 도망쳐버려서.
지금 집에 있는거야(´;ω;`)
6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5:21:04.13 ID:bFEv7lX60
이제 자수하고 와라
63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5:22:31.64 ID:TQC5YONQ0
그거 부모님한테 소개하려고 한 거 아냐?
도망친 게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너는 도망치기만 하네
626:1 ◆fqmjWRH5ujSm :2011/04/07(木) 15:20:29.28 ID:3eDZtiqF0
근데 너무하지 않아?
것보다 이해를 못하겠어
날 갖고 논 거야?
왜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이런 식으로 짓밟는 건지 모르겠어
지금 내 애정이 전부 분노로 바뀌어가는 게 스스로도 느껴져
어떡하지
슬슬 빡칠 것 같은데(´・ω・`)
있는 힘껏 벽 때려서 손도 아프고
최악이다
63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5:21:14.06 ID:BW+Fs/5f0
뭐야
역시 미치광이냐
678:1 ◆fqmjWRH5ujSm :2011/04/07(木) 15:56:00.77 ID:3eDZtiqF0
본문
이제 전화나 문자도 절대 하지 마세요.
미안해요.
정말로 무서워요.
혹시 제가 ○○군이 오해할만한 행동을 했다면 사과할게요.
이 문자를 끝으로 앞으로 절대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거 무슨 뜻이야(´・ω・`)?
아까부터 생각 중인데 잘 모르겠어.
이거 우리 사이 끝난 거야 혹시?
68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5:56:51.16 ID:G2INnQvO0
「앞으로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
라는 의미야
68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5:57:01.06 ID:k1vBQmaT0
600통 보내고 형이랑 연락 안 되는 시점에서 망했다고ww
68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5:57:47.21 ID:4haJaUr80
말 그대로임
덴코는 아무 잘못 없는데 사과하잖아 불쌍해
698: 인법첩【Lv=2,xxxP】 :2011/04/07(木) 16:02:31.06 ID:11OG1bd20
씨발 개웃겨www
70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05:03.77 ID:YK3xuN/Q0
엄마가 완전 범인이네
속지마 1아
71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05:46.72 ID:0nczVycKO
1은 시험당하고 있어
정말 이대로 포기해도 돼?
네 사랑은 이것밖에 안 되는 거야?
73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18:07.09 ID:CIl/GSRs0
1은 이렇게 생각함↓
>이제 전화나 문자도 절대 하지 마세요.
직접 만나자는 거구나(´・ω・`)
>미안해요.정말로 무서워요.
덴코가 어떠한 위험한 상황에 빠진거야..구하러 가야지(´・ω・`)
>혹시 제가 ○○군이 오해할만한 행동을 했다면 사과할게요.
이걸로 화해한 거야.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일 거야(´・ω・`)
>이 문자를 끝으로 앞으로 절대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역시 직접 만나고 싶은 것 같네w(´・ω・`)
73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19:27.12 ID:k1vBQmaT0
>>733
그렇구나......무시무시하네.....
74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20:28.29 ID:49ZlqjGE0
>>733
진짜 이렇게 될 것 같은데www
75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23:07.60 ID:3d3Hl2yy0
>>733
님 지림요
진짜 그렇게 될 것 같아
759:1 ◆fqmjWRH5ujSm :2011/04/07(木) 16:26:04.79 ID:3eDZtiqF0
머릿속이 새하얘
어그로 같은 거 말고 이거 덴코는 지금 나랑 어떻게 하고 싶단 거야?
제대로 마주해줬으면 좋겠는데
참고로 또 폰 끄고 앉았어(´・ω・`)
76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28:06.95 ID:rsjel+7W0
덴코는 너랑 엮이고 싶지 않다고 하잖아
그 문자 내용에선 그런 마음 밖에 안 느겨져
76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28:45.85 ID:s5qwIfst0
직접 만나러 가wwwwwww
엄마가 덴코를 속이고 있는 거야wwww
79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36:45.48 ID:yz7rUEXcO
스토커의 심리에 대해 처음 배웠다
813:1 ◆fqmjWRH5ujSm :2011/04/07(木) 16:47:22.60 ID:3eDZtiqF0
덴코한테 거절당한 게 나한테 있어 너무 트라우마야(´・ω・`)
이젠 너희들이 바라는 해피엔드는 맞이할 수 없을지도 몰라
일단 덴코한테 보낼 문자 생각 중인데
진짜 아까부터 머릿속이 새하얘
82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49:25.25 ID:S/rhIPAg0
보내지마
만약에 학교에서 만나면
진짜 민폐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해!
82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49:31.38 ID:3o/Tb89M0
우리가 바라는 건 덴코의 안정이야
이젠 덴코를 내버려 둬
걔도 혼란스러울 테니까
82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0:24.68 ID:3d3Hl2yy0
진심이면 이젠 문자 보내지 마
83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0:55.17 ID:49ZlqjGE0
그니까 문자 보내지 말라잖아www
8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0:41.07 ID:zrYbro6h0
모두가 바라는 건 1의
체━━━━||Φ|(|゚|∀|゚|)|Φ||━━━━포!!
인데요
832:1 ◆fqmjWRH5ujSm :2011/04/07(木) 16:51:12.01 ID:3eDZtiqF0
너희들이 계속 미움받고 있다고 하니까
나까지 세뇌당할 것 같아서 무서워(´・ω・`;)
2ch의 의견 같은 거 상관없이
내 솔직한 감정으로 문자 보내볼게
84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4:05.01 ID:MVboZSxp0
헐wwwwwwwww세wwwwwwwww뇌wwwwwwwwww
84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4:31.49 ID:xdklF4ChP
극혐
이게 스토커구나
851: 인법첩【Lv=1,xxxP】 :2011/04/07(木) 16:54:43.60 ID:11OG1bd20
다 쓰면 올려
85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5:30.33 ID:3d3Hl2yy0
세뇌라니wwwwwwwww
너는 벌써 옛날에 누군가한테 세뇌당한 거 아니었음?wwwww
86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6:58:18.02 ID:49ZlqjGE0
초중고 다니는 동안 괴롭힘당한 이유를 알 것도 같다
935:1 ◆fqmjWRH5ujSm :2011/04/07(木) 17:16:57.86 ID:3eDZtiqF0
제목:이게 제 진심입니다.
본문 :
여러모로 걱정을 끼쳐 미안해.
나는 덴코를 죽이고 싶다던가, 범하고 싶다던가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니까
걱정하지 마, 그건 덴코가 오해하고 있는 거라구?
지금부터 말할 내 얘기를 그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
나는 덴코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덴코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고까지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 덴코의 행복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행동했어.
앞으로도 그럴 거야.
이 마음은
평생 변치 않을 거야.
사귀자마자 이렇게 되어버린 건
너무 아쉽지만 다시 둘이서 처음부터 하나씩 쌓아가면
그건 정말 멋진 일이잖아?
내가 고백했을 때 마지막에 쓴 문장 기억해?
내 마음은 쭉 그때 그대로야.
이거 보냈어(´・ω・`)
94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18:31.99 ID:864Pa/jo0
완벽해
94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18:32.61 ID:d/zvV/eX0
그럼 죽어www
94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19:10.71 ID:xdklF4ChP
에?
뭐야 범하고 싶다던가 죽이고 싶다던가 이런 걸 문자에 쓰는 시점에서...
무서워...
94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19:10.84 ID:AIwSacJC0
그니까 보내지 말라고 그랬잖아
95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19:50.44 ID:49ZlqjGE0
아니 맨 처음 문장 진짜 무서워
주작이라고 해도 이런 사고가 무서워
95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20:42.98 ID:OwBzci040
소름 돋았어
진짜 무서워
97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7(木) 17:22:45.60 ID:G2INnQvO0
이런 메일 오면 운다
994:1 ◆fqmjWRH5ujSm :2011/04/07(木) 17:26:06.03 ID:3eDZtiqF0
또 진전 생기면 스레 세워서 보고 할지도 몰라
지금은 덴코 답장 기다리는 중(´・ω・`)
응원해준 모두들 고마워!
우리 둘의 행복을 멀리서 지켜봐 줘!!
고마워!! 고마워!!
마지막 스레에서 존나 퓨즈가 끊기는 느낌이 들었음......
첫댓글 으...
와 ㅅㅂ 진짜 주작이길 빈다;;;;;
존나무서워 ㅅㅂ............
개ㅜ서워..
근데 어떻게 해를 가하거나, 무슨 짓을 하려는 생각은 없어 이런 생각을 하지? 나는 덴코를 때려 죽일 생각은 없다 이런 말;; 진짜 정병 싸패같아 저런 말 자체를 하는 것도
진짜소름끼쳐...
개똘아이아녀...
빡치는건 내가 빡치는데
시발 스토커새끼
이런게 진짜 스토커들의 심리인가?..
죽자죽어,,
진짜 무섭다 대화가 아예 안되자너...
선댓 후감상.. 홍콩방 들어오니 이 시리즈 쫙 있어서 기분 좋다.. 얼른 감상해야지
와....레알...대박이다.....진짜....
미친새끼 진심
우리둘의 행복을 빌어달라니
개좆병신
근데 냄쟈새끼들 기본적으로 저런 마인드 잇는듯. 지가 좋아하면 무조건 보답받아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순수한 진심을 짓밟은 척 상처받은 척 오짐. 아 듸졋으면
그리고 여자는 진심으로 죽을 수도 잇는데 저따위로 댓글 다는 병신들도 다 같이 죽엇으면
와미친놈....
언제 뒤지지
와....스토커 심리다....정상이아님...
와 덴코한테 이입돼서 진짜 무섭다....
아 소름돋아진짜..개 또라이...
아 존나 무서워... 계속 집찾아가는것도 존나무섭고...
아 싸이코새끼 덴코 존나 불쌍해
진짜 저새끼 아
아 죽여버리고 싶다
미친새끼아냐..?진짜 개무서워 ㅅㅂ
미친새끼... 진짜 마지막 스레 도랏...
죽어제발
덴코 진짜 불쌍해 시발...와 눈 마주친 순간 진자 돌아벌였을듯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냐 으...
죽이고싶다
열받아 아오!!!!
시바 미친새끼야
와....진짜무섭다
첫 사진보고 개깝놀ㅠㅠ심장벌렁벌렁
여자애 불쌍해ㅠㅠㅠㅠ 미친 싸이코패스새끼때문에ㅠㅠㅍ
그만해 시바 부추기지마 미친놈들이
스토커의 심리가 저런거구나
아 여자애진심 무섭겠다..
무섭네
시발 스토커는 이따위로 생각하는구나 끔찍하다 진짜
와 스레에 있는 것 처럼 스토커의 심리를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