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은 스페인이 가져갔네여... 우승팀이 월드컵 들어올리는거 볼때마다 짜릿하지만.. 한번 볼때마다
4년이 흐르네여 ;;
한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한게 한 세기를 거슬러 올라가서 1999년이네요.. 언제 다시 우승할수 있을지..
유원상 김혁민 등등 투수들이 포기하거나 기죽지 말구 10승투수로만 거듭난다면 3년후쯤이면 우승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한화 마운드 보강 시급합니다... 2군선수나 지금 부진해서 풀죽어있는 한화선수들이 계속 업그레이드 해가는 과정이었
으면 좋겠네여..
한화 우승 사진 구하기도 힘드네여.. 깡마른 강석천 선수가 보이는군여..
한화 다시 우승하길..............
첫댓글 언젠간....언젠가......는 다시 보고 눈을 감길 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이제 예전에 준우승도 먼얘기 같고 가을잔치도 먼 얘기 같아요 ㅠㅠㅠ
준우승도 먼얘기 같고 가을잔치도 먼 얘기 같아요 (2)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현진이 해외가기 전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ㅠ.ㅠ
제가 봐도 먼이야기 같습니다. 그래프의 흐름을 보니 최근의 4강진출, 5위... 나락으로 빠지다 다음해쯤에 우승을 해야하는게 맞는가도 싶지만, 그때는 순위가 낮았을 뿐 최강의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었고, 프로야구사상 최고라고도 회자될정도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있었죠... 정말 운도 좋고 스타들이 빵빵터진다면 3년정도, 그렇지 않다면 최소 5년이상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팀의 구조적 개선이 급선무 같습니다.
꼴지 팀에게 1, 2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1라운드에 동시 지명할수 있는 제도가 생겼으면 합니다. 그래서 올해 한화가 꼴지를 한다면, 올해 유창식 + 이현호를 1라운드에 동시 지명하고, 3라운드에 고종욱선수를 지명하고, 내년에는 나성범 + 하주석선수를 동시지명한다면, 후년에는 우승하고 현진이는 미국행 비행기 타겠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