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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Freddy ADU | 1 | 0 | 0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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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Djamel BAKAR | 2 | 0 | 0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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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Serge GAKPE | 0 | 0 | 0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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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Frédéric NIMANI | 3 | 3 | 2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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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Juan Pablo PINO | 3 | 3 | 0 | 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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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Yannick SAGBO | 0 | 0 | 0 | 0 | 0 |
특별히 주목할만한 선수는 위 3명이다...
Freddy adu- 최근 모나코로 1년 임대를 온 유망주로써 2004년 박주영과같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지만 벤피카에서 11경기출전 3골만을 기록하였다...하지만 모나코는 프레디 아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Nimani - 이선수는 꽤나 생소하지만 모나코에서 유망주로 급부상하는 선수이다. 최근 모나코경기에 모두 참가하면서 이번시즌 그의 활약을 엿볼수가 있다
Pino - 아두와같이 단신선수로써 콜롬비아 청소년 대표로 활약한 경험이있다.
자...모나코의 포워드를 본다면 모두 젊고 유망하고 흑인선수들이 무려 5명이나 있는 만큼 탄력있는 공격력을 구사한다...하지만 지난시즌의 부진은 모나코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게 했으며 단 2명뿐인 장신선수를 본다면 박주영은 꽤나 싸고 쏠쏠한 선수가 될법하다
-모나코가 박주영에 눈독을 들이는건 단순한 것이 아니다!!
최근 모나코는 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Jeremy Menez라는 유망한 포워드를 잃었다. 이에 모나코의 공격적인 전력은 조금 떨어지게 되었고 이때문에 세명의 포워드를 명단에 올렸다 그 명단은 바로 세명의 카드 !
Victor Obinna - 올림픽에서 급부상한 스타 (현 키에프 소속 )
올림픽 히트로 인해 오비나는 천정부지로 몸값이 치솟았으며 키에프또한 이를 이용해 빅리그의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다. 비자문제는 프랑스리그 특성상 아프리카 선수에겐 너무나도 쉬운 일이지만 몸값문제는 모나코가 우려할만한 일이다.
따라서 이적가능성은 현시점에선 거의 10퍼센트수준!!! 조급하고 촉박한 시간이며 배보다 배꼽이 더큰 경우가 될 만한 이적은 하지않을것임...
최근엔 인테르와의 링크가 되면서 거의 이적가능성이 떨어진 상황 !!
Tulio De Melo - 프랑스리그 유망주 ( 현 팔레르모 소속 )
모나코행이 점쳐진 유망주였지만 최근 팔레르모로 이적이되며 거의 이적협상이 결렬되엇다.이적가능성은 거의 10퍼센트수준 !!!
박주영 - 대한민국 유망주 ( 현 FC 서울 소속 )
모나코가 쓸수있는 카드중 가장 마지막 카드 ....
모나코가 우려햇던 취업비자발급에도 큰 염려가 없다고 점쳐진다..최근 국가대표 경기의 60~70퍼센트 이상 활약한선수에도 박주영은 큰문제가 안되며 중등영어 수준의 테스트또한 무난할것으로 보기 때문에 모나코가 적극개입한다면 빠른시일내에 취업비자 취득또한 가능하다...또한 프랑스리그는 팀당 4명의 비 EU 선수를 영입할수잇으며 모나코엔 1명이 비게된다....
이적료도 36억원 선이며 현재로써는 가장 싸지만 도박일 가능성이 큰 영입이라 모나코도 신중하게 생각할것이다...
때문에 이적시장 종료인 9월 1일 그전인 31일까진 모나코가 통보를 해주어야하며 아직 모나코에게도 박주영에게도 서울에게도 2일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니 어느정도 불씨는 살아잇는듯하다
- 모나코로 간다면 성공가능성은 ???
대부분의 유럽선수들은 도전,도박을 한다.
만약 박주영 선수가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나코로 간다면 성공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우선 첫째는 박주영선수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다져야한다고 생각한다.!
FC서울은 2004년 신예 박주영을 영입했다. 당시 연고이전 초기단계라 아직 걸출한 포워드가 없었지만 박주영을 원톱으로 기용하면서 큰 성공을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박주영선수는 원톱,쉐도우,측면 그 어느 공간에서 조차 부각되지 못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1. 데얀의 영입
2. 미드필더의 뒷받침 부족
3. 스트레스와 부담감으로 인한 심리적 변화
4. 계속해서 변화하는 전술...(최근엔 소속팀에서 측면으로,대표팀에선 쉐도우를 맞다가 신영록 , 이근호가 들어서면 측면으로 빠짐)
데얀의 영입은 박주영에겐 큰 타격이 되었다. 부진을 겪고있던 박주영에겐 더 큰 부진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데얀은 정통 스트라이커다 공중볼 경합에도 그리 나쁘진 않지만 무엇보다도 흘리는 볼을 침착하게 처리해내는 능력이 뛰어났다. 때문에 데얀으로인해 박주영은 FC서울에서 왼쪽측면으로 빠지게 되었다. 이는 선수 자신도 약간 혼란스러워할 부분이다.
박주영선수가 원톱으로써의 활약이 부족한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
도메네크 감독이 추구하는 프랑스의 433 축구... 앙리 원톱이 크게 성공했던 이유는 중앙 미드필드간의 호흡과 역할부담을 덜어주는것에 있었다... 433에서의 원톱의 고립은 공격의 활로를 끊어주는것이다. "야 , 그러면 양 측면의 2선침투가 있질않냐? " 이는 그렇게 타당한 말은 아니다. 실제로 지난 월드컵 프랑스의 양 측면은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앙리는 고립되는 상황이 많았다. 2선침투로의 공격 개시는 원톱의 부담을 덜어주긴 하지만 그건 일부일 뿐이다. 4백 이건 3백이건 상대 팀의 수비수들은 일단 2선침투시 한명을 대인마킹하고 나머지가 2명이서 압박 수비를 펼친다...한마디로 고립일뿐이다...
원톱에서의 최고로 중요한것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지단같은 역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예를 들어보자면 박주영선수와 박지성선수가 함께했던 경기 .. 앙골라 전을 본다면 유난히도 박주영선수에게 공격의 기회와 공간이 많이 생겼다...또한 중앙의 박지성은 양쪽 측면과 중앙으로의 볼배급을 원활히 해주면서 공격의 질을 향상시켰었다...
쉽게말해 그동안 박주영의 부진은 혼자만의 부진이아니다...잘못된 전술기용과 그를 받쳐줄만한 탄탄한 중앙 허리가 부족했던것도 한가지라고 본다...
※ 현재 모나코와 박주영의 조화는 어떨까???
모나코는 주로 433을 많이 이용했다 !
1년 임대온 freddy adu가 지난시즌 메네즈의 자리 왼쪽 측면공격수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
Djamel BAKAR
선수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의 활약이 좋다...이선수또한 박주영선수의 자리와는 조금 거리가 멀다
Serge GAKPE |
선수 또한 그리 장신이 아니다 주로 좌우 측면, 그리고 미들라이커 같은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다
Frédéric NIMANI
이선수가 주목할만한 박주영의 경쟁자이다 191cm의 장신으로 에마뉴엘 아데바요르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이다..
Juan Pablo PINO
이선수또한 박주영의 주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경험도 박주영처럼 많을 뿐 아니라 오른쪽 측면 중앙 모두 가리지 않는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는 선수이다
Yannick SAGBO
이선수는 2군에서 올라온지 얼마안된 선수로써 183cm로 박주영선수와 가장 비슷한 체구를 갖고있다..다만 이번시즌 주전으로써의 활약보단 로테이션으로의 활약이 점쳐진다
모나코의 포워드를 본다면 장신선수는 2명...그중 정통스트라이커는 Frédéric NIMANI 단 1명에 불과하다...433을 즐겨쓰는 모나코에게 박주영은 좌우 측면 포워드 보단 중앙 정통 스트라이커를 보거나 Juan Pablo PINO , Serge GAKPE 와 같이 중앙 쉐도우를 볼 가능성이 크다...
Nimani (박주영,SAGBO)
Freddy adu Djamel BAKAR
Juan Pablo PINO
이런 시스템의 공격진이 펼쳐질것으로 예상된다....한마디로 모나코에게 박주영은 로테이션으로나 주전으로나 눈독들일만한 충분한 선수라고 본다.
- 모나코에게 가능한 카드는 박주영 or 현재 멤버로 굳히기 !!!
모나코가 사실상 밝힌 영입명단 속 선수는 3명...그중 2명이 이적링크가 되면서 사실상 영입은 무산되었다고 볼수잇다...이번시즌 모나코의 공격수 수혈은 단 1명 Freddy Adu에 그쳤고 그것또한 1년간의 임대일 뿐이다...
모나코가 지난시즌 12위의 성적부진을 감안하고 Menez의 빈자리를 고려한다면 막연하게 현재의 포워드로만 시즌을 시작할수는 없다고 본다...또하나의 선수수혈이 중요하다고 본다 !!
다만 현 상황에서 박주영과 FC서울은 모나코의 통보만을 남았다..과연 모나코가 포워드 영입이 1명에 그칠지 또하나의 빅 카드를 내세울지는 모나코에게 달렸다고본다...
단순한 축구팬으로써 봤을때 그냥 박주영선수의 해외진출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전하고 적응하고 발전하는 것은 축구선수가 풀어야만하는 숙제이죠...모나코도 박주영 선수도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긴글이지만 해외 사이트 , 해외뉴스 , 국내뉴스 , 공식홈페이지등을 전전하면서 쓴글입니다 ... 단순히 욕하지 말아주시구 욕을 하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고 많ㅇㅣ 하셧네요 정말공감이 가네요.... as모나코 정말 좋은팀이고 첫해외진출이닌 만큼 박주영선수의 축구인생의 전환점이 되겠져(간다면)어쨋건 우리나라에 박주영선수가 유럽물을 먹고 조금더 배우고 여유를 가진다면 우리나라에 큰도움이 될것은 분명하죠 도전했으면 정말 좋겠어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수고 하셧어요~^^
감사합니다 ㅋ 일단은 모나코와의 좋은 소식을 기다려야겠죠 ㅋ ...부디 좋게 마감되길
잘읽었습니다..
우와 수고많이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발빠른 뉴스 부탁드릴께요!
글솜씨 좋네요
근데 위건같은 경우는 전혀 fc서울측과 접촉이 없었다고 하는데, 모나코는 한달 전 정도부터 서울과 협상을 했다는군요. 200만 유로에 3년계약. 이런 식으로 정확히 기사가 떳고 서울측에서 부정하지 않는 걸로 봐선 사실같네요. 정식오퍼만 있으면 서울측과 박주영측 모두 이적에 동의한다고 합니다. 9월 1일까지 이적가능기간이라고 하니 모나코측의 결단만 남았군요. 잘돼서 박주영선수 전과 같은 자신감과 골감각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역시 박주영에겐 히칼도가 있었어야 됨
글잘읽었음 대단하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히칼도선수 보고싶네요..환상의 콤비였는뎅
님 짱임. 박주영 꼭 가라.. 레플 무조건 질를꼐 ㅠ
굳 개념글
일단 이적은 확정이구요.. 성공여부가 가장 궁금하죠... 모나코 명단에도 박주영선수 이름이 등록됫답니다.
좋은글 감사^^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모나코에서 박주영선수의 소망이 이루길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괜히 해외로 나가라 그런 이야길 하는 게 아니겠죠? 모나코에서 성공하길^^
이적이 확정된 상태에서 이 글을 보니 쉬울것 같지만은 않군요 ㅎ 글 정말 잘읽었구 , 주영선수 잘할수 있도록 응원해야겠네요 ^^
아듀를 보면 왜 양동현이 생각나지...17세대표때 아듀 만큼 라이벌이었는데 스페인관광 개인기 쩔엇는데 박주영은 그때 한살어린 동현이때문에 밀렷죠 동현이가 스페인리그로 ㄱㄱ씽 하는바람에 기량이 급대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