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셨다.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수하에 있는 것이다.
지배 받는 것을 말한다.
롬 3장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전시에 명령을 순종 안하면 총살당하여 죽는다.
율법은 명령이다.
안 지키면 죽인다.
참 신자는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심판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의 씨로 난 후손은 믿음으로 영생의 복을 받을수 있도록 하셨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율법을 다 지켜야 살수있다.
율법을 못 지켰기 때문에 사형언도가 내려진다.
우리도 율법 아래서 사형언도를 받고 죽을자 들인데 예수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믿는자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시켰다.
그러므로 믿는자는 법적으로 죽임당한 사람이므로 또 다시 사형 당할수 없다.
갈 2장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아난자는 다시 죽을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죄의 댓가를 다 받으셨기 때문이다.
다시 살인죄를 적용시킬수가 없다.
법적으로 죽은 것이다.
이 법이 다시는 신자를 지배할수 없다.
참 신자는 이 법 밖에 있는 사람이다.
율법 아래 있지 않는 사람이다.
언제 죽었는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예수님이 내 대신 죽은 것을 자신이 죽은 것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이다.
갈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참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죽은 사람이다.
살아난 것은 다른 법, 즉, 복음으로 살아난다.
우리는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율법은 더 이상 우리를 죽일수 없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내가 죽은 것으로 믿는 사람이 율법을 향하여 죽은 사람이다.
롬 6장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내것으로 가져오지 않은 사람은 아직 죽지 않았기 때문에 법이 아직도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저주를 받아야 한다.
내가 율법을 지켜야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주 아래 있는 사람이다.
갈 3장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거듭난 참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다.
참 그리스도인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
사막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더위를 피하게 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에서 보호해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노력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난 것도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살아 났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은혜 아래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율법을 가리우기 위해서 예수께서 오신 것이다.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때 이스라엘 자손은 앞으로 나아갔다.
출 40장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은혜의 구름으로 가리운 것이다.
율법을 지켜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님 십자가를 부인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 법에 대한 죄의 댓가를 완전히 지불하셨다면, 내가 다시 율법을 지켜 살아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롬 10장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율법을 다 지켜야 한다.
못 지키니까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모든 인간들은 자기 죄 없음을 변명하지 못하게 입을 막아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율법은 의인이 되게 하는 법이 아니라 오직 죄를 깨닫게 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그런데 이제 율법 말고 다른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의가 무엇이냐?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율법을 행함으로가 아니요 도덕적 행위로도 아니요 양심에 따른 행위로서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의해서 하나님의 의가 그에게 나타난다.
율법의 행위로 의인될 사람이 없으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 만들어 주시기 위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창세전 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시며 예수 이름외에는 어떠한 것도 우리를 구원할수 없다.
행4
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에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 세상 모든 종교는 인간의 노력이나 수행으로 완전해 지려고 하지만 성경만이 하나님의 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을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구원자이시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날 수 많은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확실히 이해를 하지 못해서 중구난방으로 믿고 있다.
그리고 이신칭의의 뜻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이단들이 대 다수다.
또 기성교회에서는 이신칭의를 쉬운 구원, 인스턴트 구원으로 오해하여 순간적 감정이나, 무조건 따라하기로 믿습니다! 영원히 구원 받았습니다.
입으로는 천국하면서 이 세상 복 받기 위하여 교회 다니며 신앙생활 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것도 복음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그외 다른 복음, 유사복음 요즘 교계를 시끄럽게하는 새 관점 관계론, 유보적 칭의론등 아주 다양한 주장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인터넷상에서도 물타기 복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일히 다 열거 할수 없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을 잘 분별하기 위하여 기도하면서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한다.
행17장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딤후2장
15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