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4>
[[삼광글라스]] - 군장에너지를 보면 [[삼광글라스]]가 달리 보인다 - [[교보증권]]
고공 성장중인 자회사 군장에너지
[[삼광글라스]]의 주요 자회사인 군장에너지의 실적 증가에 주목해야할 시기. 군장에너지는 열병합 발전을 통한 증기와 전기를 판매하는 회사. [[OCI]]를 비롯한 군산산업단지 내 17개사에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전기를 판매하여 수익을 극대화 군장에너지는 각각 54.4MW, 30.5MW의 G[[E1]],2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해저케이블을 통해 스팀을 배송하는 [[한솔제지]] 장항공장 전용 GE3 가동을 개시. GE3는 60MW 급. 또한 올해 5월부터 250MW의 GE4 가동을 시작. GE3, GE4는 증기를 회수 후 다시 터빈을 돌려 전력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복수식 열병합 발전소. GE4가 제공하는 증기수용소가 아직 없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으나 복수식 발전소의 특성상 SMP가격변화에 따른 변동성은 있더라도 실적은 Capa.만큼 기록할 수 있음을 확인
신규발전소 가동에 따라 군장에너지의 매출액은 ’14년 2,119억원, ’15년 2,543억원, ’16년E 3,400억원으로 큰 폭 증가 중. 현재의 낮은 SMP가격 수준이 이어진다고 가정해도 내년 매출액은 4,200억원을 넘어설 것. GE4가 올해 5월부터 가동을 시작했기 때문. 기존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경우 내년 영업이익은 1,200억원 수준 예상. 해외 상장 발전회사들의 평균주가 PER이 20x 수준임을 감안하면 군장에너지 가치는 1.4~1.6조원으로 판단
현재 주가는 보유 군장에너지 가치에도 못 미쳐
[[삼광글라스]]는 자회사 [[이테크건설]]을 통한 직간접 지분까지 포함 군장에너지 지분을 약 40% 보유.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군장에너지 보유 지분가치 수준에도 못 미침. 이는 군장에너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광글라스]] 및 [[이테크건설]]에 대한 관심 증가 사유본업도 지난해까지 글라스락 수출부진으로 실적부침을 겪었으나 올해부터 중국 법인의 직영전환으로 본격적인 중국 영업활동 시작. 동사는 중국에서 홈쇼핑 방영회수 및 로컬 할인점 입점수 증가, 온라인쇼핑몰 입점도 계획 중.
[[AJ렌터카]] - 턴어라운드의 시작 - [[NH투자증권]]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사이클이 찾아온다
그동안 [[AJ렌터카]]의 주가 부진 이유는 1) 롯데, [[SK]] 등 경쟁 업체들의 경쟁강도 심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 2) 렌탈차량 매각대수 정체에 따른 이익 부진, 3) 금리인상 시 이자비용 증가 우려로 요약할 수 있음. 그러나 지금부터는 2016년 하반기 렌탈차량 매각대수 증가에서 기인한 실적 개선 사이클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 보수적 감가율 및 수익성 관리로 렌탈차량 매각과 동시에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 금리 또한 단기적으로 인상 가능성이 낮고 향후에도 급진적인 인상 가능성은 낮아 보여 부담요인 아님
지금은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시점
현재 [[AJ렌터카]]의 차량 운용대수는 65,000대 수준. 차량 매각대수는 2015년 13,300대에 불과했으나 2016년 13,800대, 2017년 15,800대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경우 오퍼레이션 경쟁력이 높고 렌탈차량의 매출액 대비 장부가가 평균 79%에 불과해 매각대수 증가는 실적 개선에 긍정적 현재 시가총액 2,084억원으로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높음. 국내에서는 롯데렌탈([[AJ렌터카]] 2배 규모)이 2015년 1조원에 거래된 바 있음. 그리고 EV/EBITDA 2.8배로 AVIS, HERTZ 대비 47% 저평가. EV/EBITDA 밸류에이션은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에 의한 현금창출능력 왜곡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업체들은 보편적으로 EV/EBITDA 적용
[[룽투코리아]] - ‘검과 마법’의 대흥행 - IBK투자증권
‘검과 마법’의 대 흥행
6월 7일 출시한 ‘검과 마법’이 매출 순위 기준 구글플레이 4위, 앱스토어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의 일주일 가중평균 순위 집계 방식을 고려할 때 향후 매출 순위 최상위권(1~3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사전예약(100만명) 대비 앱 설치율은 50% 이상으로 높은 잔존율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이다. 뮤오리진, 로스트 킹덤,‘천명’등 기존 출시된 MMORPG 게임들은 초반 흥행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검과 마법의 경우에도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장기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
기대치 상회하는 성과도 가능할 전망
검과 마법’이 마켓 순위 5위권을 유지하는 경우 단일 게임으로 연간 750억원 수준의 매출, 183억원과 영업이익(R/S 5:5 가정 시) 기여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며 앱마켓 다운로드 순위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를 뛰어넘는 성과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3분기 크로스파이어, 4분기 열혈강호 중국 출시에 따른 로열티 매출 및 자회사 팝콘티비(1분기 순이익 14억원)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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