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공장 때려치우고 한달쯤 쉬면서
자전거사서 유유자적 놀러다니고 잇슴돠.
10월4일 편의점 계약이되서 다시 노예가 됫지만.
일단 오이도역까지는 지하철을 타기로합니다.
자전거가 워낙 커서 어딜가나 잠시 정차하면
아저씨들이 얼마냐 얼마나 멀리가냐
관심폭발입니다...잘말해드리고 사실꺼면
꼭 시승하시고 웬만하면 20인치사시라고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크으 오이도옆 해안공원인데 잘되있어요
시화방조제 중간 선착장
멀리 항구가 보이는군요
중간휴게소 전망대에서
5500원하는 경치값 아메리카노..가격 진심..
호달달햇습니다.
높아유..
자전거로는 처음이라 왼쪽으로가야 정상적인
자전거도로가 잇다는걸암..
돌아올땐 제대로옴
다들 자전거나 오토바이끌고 오셔서
낚시하시더라구요
구름낀날이라 날씨도 선선하고 자전거타기
좋은날
왼쪽으로 갓어야햇다.. 이런게 6개쯤 잇엇음
도착하고 배고파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맛있는곳 물어봐서 온곳
크어 뻑예
돌아가는길에 본 양식장
대부도를 떠나며
대부도 특산품이 포도에오
부모님집에 갓다드리며 저도 한개먹음
포도와인도 2종류사옴
처음 장거리였는데 재미잇엇슴돠
첫댓글 길 가로막은 것들을 보고 '어 뭐지 팻바이크로 저걸 뛰어넘으며 가셨다는 건가' 싶었습니다. 좀 더 날이 맑았으면 바다가 더 예뻤을 텐데요.
영종도 라이딩할땐 화창해서 바다가 끝내줫어여
잘 봤습니다. 바다 경치가 시원하네요.
똥물이라 글치 멀리서보면 이뻐요
경치 좋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