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여름
5월 5일 라스베가스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빌리밥 손튼이 결혼,
7월 29일 말리부에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10억짜리 결혼을 올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usatoday.com/story/life/people/2014/08/28/timeline-brangelinas-nine-year-trek-to-the-altar/14735213/
http://www.ew.com/ew/article/0,,1066184,00.html
http://www.zimbio.com/photos/Jennifer+Aniston/Vince+Vaughn/Celebrities+Kissing/zvnJ5UJMwOX
http://arts.nationalpost.com/2012/04/13/brad-pitt-and-angelina-jolie-a-timeline/
http://www.nytimes.com/2008/10/19/movies/19harr.html?pagewanted=all
http://www.mtv.com/news/1683124/angelina-jolie-brad-pitt-engaged-timeline/
브랜젤리나 커플이 결혼을 기념해서 연대기가 여기저기 많이 올라왔길래 번역&정리해서 가져와봄
2000년 여름
5월 5일 라스베가스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빌리밥 손튼이 결혼,
7월 29일 말리부에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10억짜리 결혼을 올림
2002년 3월
졸리와 손튼이 캄보디안 아이를 입양하고 매덕스라고 이름 붙인다.
2001년 4월
졸리가 유엔난민기구의 굿윌 엠바사더로 임명되다
2002년 5월
니콜 키드만이 스미스 부인 역으로 결정
2002년 7월
졸리가 좁힐수 없는 견해차이를 이유로 빌리 밥 손튼과의 이혼신청을 법원에 제출
2002년 가을
브래드 피트가 스미스부부 출연협상에 들어감
2003년 여름
니콜 키드만이 '스텝포드 와이프' 촬영을 이유로 출연을 고사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이 결정.
촬영은 브래드 피트의 트로이, 안젤리나 졸리의 알렉산더 촬영이 끝난 이후에 시작
로스 엔젤레스에서 영화촬영이 시작. 리만은 주연 둘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촬영스케쥴이 잘 맞지않게 됨
1/3분량의 스미스 촬영을 남겨둔채 피트는 오션스12 촬영을 위해 시카고로 떠남.
US 위클리의 핫토픽과 스타지 커버스토리등의 찌라시에 졸리 피트의 열애설이 등장하기 시작
2004년 5월 10일
피트와 애니스톤이 뉴욕 트로이 프리미어에 참가
2004년 7월 12일
오션스12 촬영이 끝남
2004년 8월
LA에서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스미스부부 촬영 재개.
친밀해보이는 두사람의 사진이 파파라치에 잡혔지만 제작팀은 두사람은 연기 중이라고 밝힘.
참고로 이탈리아에서 결말 촬영분은 편집돼서 영화에 안나오고
DVD특전으로만 공개되었다고 알고 있음(아기랑 같이 나온 결말이었음)
는 찾았다
2004년 12월 27일 - 2005년 1월 8일
피트와 애니스톤이 앵귈라로 여행. (나중에 밝혀지길 이별여행)
2005년 1월 7일
피트와 애니스톤이 언론에 이혼을 결정했다는걸 발표함.
LA 외각에서 스미스 재촬영이 시작되고 파파라치가 들끌지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트레일러가 세트안에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함
재촬영 중 졸리와 피트가 ShoWest에 영화프로모션을 위해 방문. 그들이 떠난지 1시간 후, 애니스톤이 상을 받기위해 도착.
2005년 3월 25일
애니스톤이 좁힐수 없는 견해의 차를 이유로 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
이 주 주말, 피트와 졸리가 스미스부부 프로모션 사진촬영으로 파커 팜스프링에서 (따로) 지냄
졸리와 피트가 졸리의 3살짜리 아들 매덕스와 함께 케냐의 다이아니 해변으로 여행간 사진이 찍힘
- 비공식적으로 교제인정, 본인들은 노 코멘트
피플지에 따르면 피트는 비행기로 런던까지 졸리를 마중나감
두사람은 같이 피트가 바벨 촬영을 하는 모로코로 가서 피트의 스위트룸에서 저녁식사를 즐김.
2005년 7월
W 매거진에서 졸리와 피트가 "Domestic Bliss"라는 가족 컨셉으로 아이들과 사진촬영.
이것에 대해 애니스톤이 아직 이혼조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려깊지 못하다고 불만을 표명.
2005년 10월
- 피트와 애니스톤의 이혼이 LA 대법원에서 법적으로 성립됨
-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이 피트가 졸리의 두 아이를 입양하기를 원한다고 발표하고
아이들의 성을 졸리-피트로 고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하고 이는 2006년 1월에 통과됨.
2006년 1월 11일
피플지를 통해 졸리가 브래드 피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힘.
- 처음으로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
2006년 5월 26일
안젤리나 졸리가 두 사람의 첫 생물학적 아이 샤일로를 나미비아에서 출산.
피플지는 아이의 첫 사진을 41억에 샀고 이 돈은 기부되었다.
2006년 10월
동성결혼법 통과를 서포트하기 위해, 브래드 피트는 이 나라에 결혼하고 싶은 모든사람들이
법적으로 할수 있게 될때 두 사람이 결혼할거라고 함.
2007년 3월
졸리는 3살짜리 팍스를 베트남에서 입양한다 (베트남에서는 결혼하지않는 커플은 입양할수 없기때문에 졸리가 미혼모로서 입양)
2008년 2월
미국에서 피트가 팍스를 입양함.
2008월 7월
졸리가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을 출산. 쌍둥이의 첫 사진은 피플지와 영국주간지 헬로!에 120억에 팔림.
2008년 10월 15일
졸리가 뉴욕타임즈와 한 인터뷰에서 [부모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연기한 영화를 볼수있는 아이는 잘 없을거다,
스미스 부부에서 우리의 쿨한 모습을 보고 놀랄거라 덧붙이며 아이들에게 그 영화를 보여줄수 있는날을 기대한다]고 한 말이
찌라시에 의해 와전되어 스미스영화를 찍을때 피트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고 잘못알려지며 화제가 됨.
2011년 9월
피트는 엘렌쇼에서 둘은 모든사람이 법적으로 자유롭게 결혼할수 있게 될때까지 결혼하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아이들이 부모가 결혼하기를 굉장히 원한다고 말함.
2011년 12월
졸리는 크리스챤 아만폴 쇼에서 아이들이 결혼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고 함.
2013년 2월
졸리가 유방절제술을 받음
2013년 5월
브래드 피트가 에스콰이어지와 한 인터뷰에서 [몇 년을 허비했다. 엉뚱한 곳에서 인생을 의미를 찾으려 했으며
공허함을 견디지 못해 마약에 의지했고 이런 식으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은 약 10년 전.
"늘 가족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고,
뭔가 큰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집에서 혼란이 있기를 바랐다.
집에는 키득거리거나 소리 지르거나, 울거나 흔드는 사람이
있고,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아주 좋다. 이것이 아주 좋다. 이것이 아주 좋다"] 라고 한 말이
찌라시에 의해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결혼시기는 "시간낭비"라고 했다고 와전되어 화제가 됨.
2013년 6월 18일
2004년부터 2005년 사이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해당 언론사들이 졸리-피트의 "불륜여부" 정보 캐내기 위해
툼레이터 때부터
원티드, 솔트 등에서 졸리의 스턴트 대역을 맡은 측근 여성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내용을 해킹하고 도청한 혐의로 피소당함
2014년 8월 23일
지난 토요일, 프랑스에서 결혼했다고 공식 대변인이 밝힘. 가까운 가족들만 초대해 20여명이 참석한 결혼식이었다고
(참고로 동성결혼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프랑스에서는 합법이 됐음.)
졸리는 가장 큰 두 아들인 매덕스, 팍스와 함께 신부 입장을 했고,
딸 자하라와 비비엔이 꽃잎을 뿌려주는 역할, 샤일로와 녹스는 결혼 반지를 담당했다고 함.
2014년 8월 28일
브래드 피트가 결혼반지를 낀게 파파라치에 잡힘 (이때까지는 오른쪽 손 약지였음)
2014년 9월부터
말타에서 졸리가 감독하는 By the Sea에 결혼한 커플 역으로 공동 출연하기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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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톤도 연인 있었네 그럼 각자 갈길 간상태인거지뭐...
난 브란젤리나 좋은데... 불륜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음... 애니스톤도 자기 하고싶은 연애 다 했잖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졸리랑 피트가 둘다 워낙에 핫한 섹시아이콘이다보니 찌라시들이 사실여하를 불문하고 공연초기부터 염문설이다 떠들기 시작해서 그거 보고 지금까지도 졸리피트가
먼저 사겼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도청까지 해가면서 따라다녔어도 결국 이혼 결정 전에 졸리피트가 먼저 사겼다는 증거 못잡았음.
그리고 솔까 피트랑 젠이 매우 잘살던 사이는 아니었음. 그 당시 드러난 정황들, 2003년경부터 별거, 오션스 일레븐 당시 제니퍼 비하발언을 한 절친 조지클루니에게 딱히
반박안한 피트, 프렌즈 종방영때 불참, 오션스 프로모때 제니퍼의 반지 탈착유무 등 공공연히 쇼윈도우 부부란 얘기가 나오고 영국도박사들이 언제 결별보도가
나올까하는것에 도박을 할 정도로 졸리와 영화 찍기 전부터 심상치 않은 징후가 있었음.
또 피트가 엉뚱한 곳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했고 공허함에 마약에 의지해서 몇년을 허비하다 이런 식으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거라고 느낀게 10년전 쯤이라고 지금은 대가족을
꾸리며 행복하고 내가 원하던 것을 찾았다고 인터뷰한적 있음. 제니퍼와 결혼생활이 어땠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딱 시기가 그렇고 대마초 부부로 유명했던걸 보면 건강한 부부관계는
아니었단걸 뜻하는거겠지. 2세도 말로는 노력한다지만 젠이 알아주는 골초에 애주가인데 실제로 금주나 금연을 한 적도 없어서 젠이 애가질 의지 진짜로 있다고는 아무도 안봤을걸?
브란젤리나 빠수니는 맞다만 이혼이 제대로 처리 되기도 전에 그런 건 피트 잘못이 맞음 밧 애니스톤도 마찬가지고 그 이후 입 터는 건 늘 애니스톤 쪽이었음 뭐 쨌던 애기들이랑 잘 살고 있으니깐 마음이 ㅜㅜㅜㅜ흐흫.. 찌통 ㅠㅠ 내 새끼들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