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60211510492710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시카고 타자기'가 또 한번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지난 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14회에서는 전생인 1933년 경성에서 서휘영(유아인)이 거사를 치르는 모습과 현생에서 전설(임수정)을 납치한 백태민(곽시양)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걸 막으려다 한세주(유아인)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장면에서 끝이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15회는 현생과 전생에서 모두 위기를 맞게 된 세 주인공이 각각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현생에서는 전설, 전생에서는 류수현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한세주와 서휘영의 가슴 아픈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생의 세 사람이, 왜 현생에서 다시 인연을 맺고 모일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15회에서 드러난다. 긴장감 넘치고 먹먹한 60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이거 재미떠?
ㅇㅇ개십존잼
존잼 너뮤빠르다요ㅠㅠㅠ으 경표옵빠...잘생기면 다오빠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