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술주 하락으로 인해 국내 5G 장비주 단기 급락, 하지만 오히려 최근 해외 수주 성과는 개선되는 양상, 펀더멘털에 입각해 판단해야
- 현재 중소 네트워크장비 업체 미국에서 구체적인 벤더 선정 이루어지는 상황, 곧 수주 성과 발표될 가능성 높아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
- 화웨이 미정부에 반도체 수출 허가 요청, 화웨이 실질 재고 얼마 남지 않은 듯, 삼성/노키아 벤더 수혜 폭 예상보다 커질 전망
- 과기부 올 상반기 국내 5G 신규 기지국 전년의 43%에 불과한 것으로 발표, 10월 국감에서 5G 투자 촉진 요구 거셀 듯, 4Q 국내 5G 투자 급증 전망
- 스마트클라우드쇼 2020에서 전세계 트래픽 50% 증가한 것으로 발표, 5G 엣지 컴퓨팅 강조되는 상황,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가장 큰 수혜 예상
- 10월 2.5조원 규모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사업자 선정 예정, LG CNS/현대차 컨소시엄 경쟁 예정이며, 5G/AI/빅데이터 관련 기업 수혜 예상
- 국내 통신 3사 28GHz대역에서 B2B 서비스 개시 예정, 2021년부터 진짜 5G 시대로 돌입 예상, 5G 관련주 Multiple 향상 기대 - 3G/LTE 주파수 재할당 가격 통신사 1.5조원, 정부 3조원 주장하며 격차 큰 상황, 하지만 3G/LTE 총 주파수상각비용은 2022년부터 큰 폭 감소할 듯
- SKT 미국 나녹스 주가 급락으로 인한 우려 제기, 하지만 투자금 280억원에 불과하고 이미 평가차익 600억원 이상이라 걱정할 상황은 아닌 듯
- 현 시점에서는 SKT의 경우 과거 단순 투자 회사 주가 변동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다는 점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임
- 다음 주엔 통신 3사 중 3분기 실적 좋고 자회사 상장/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커질 SKT 위주로 매수 추천, 기관 매물 소화 끝나면 주가 오를 것
- 5G 장비주 중에선 학내망 투자 이슈 본격화될 것을 대비한 다산네트웍스, 미국 시장 수주 성과를 예상한 KMW/RFHIC/쏠리드 적극 매수 추천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