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를하고 오랫만에 기계세차하려고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터널에 들어가기전 차가 너무 비뚫어져 후진한번해서 다시 잘세우려는데..세차도우미분 소리를 지르십니다 그냥와요!!두세번을 그러길래 차를 똑바로 대야해서 그랬다고하니 그분왈 여긴 다 자동이라상관없다고 또소리를 지릅니다 그냥참고 세차권이붙어있는 기름영수증까지 줬습니다 주유영수증은 안줘도 된다고 또 소리를 지릅니다 사이드닫으라고하길래 창문올리던중 또소리를지릅니다 그래서 제가 왜그렇게화를내면서 소리를 지르냐고하니 원래 목소리가 그런다면서 거품묻은 솔을 집어던집니다 뭐라고하면서...아마도 욕했겠죠 자동세차 한두번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막무가내더라고요 직원한테 따지려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그냥 왔지만..너무 황당합니다 그분 무서워서 다시 세차하러가겠습니까? 우리동네 기름값도 비싼데..서비스도 엉망입니다 저같은 경우들 없으셨는지요?
첫댓글 기름값은 정말 담합조사라도해야할듯요 200원차이나는게말이되나요??기름쓰며 밖에서 넣으려면넣으라는식같아요
인천 나가서
주유하자 하면서도
이넘의귀차니즘때문에...
헌데 서비스까지도 엉망이라..ㅠㅠ
어디 주유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정말 번거롭지 않으면 셀프세차장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