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을 보면 한대화 감독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류현진을 올렸어야 했습니다.
그깟 김광현 피하려고 1패를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한것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류현진 승을 챙겨주기 위해서 등판을 미룬것 이라고 해도 아닌건 아니죠
류현진과 김광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라고 한다면 서로 맞붙어서 이겨야
진정한 우리나라 대표 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것을 일단 숙이고 들어가는 자체가 기분이 나쁩니다.
한화의 미래를 위해 차기 감독은 악바리 근성을 갖고 계시는 이정훈 감독님이 빨리 오셨으면 하네요......
첫댓글 이정훈감독님뵙고 방학동안 북일고 응원가보려구요^^
류현진은 어제 나오는 날이 아닌데요.....? 류현진이 등판을 미룬게 아니라 김광현이 하루 당겨 나온겁니다.
박정진이 올라온것도 맘에 안듭니다. 6-3에서 추가실점을 막으려고 박정진? 3점차는 충분히 남은 9회초에 따라갈수 있다는 생각? 그럼 KIA전 4-2 상황에서는 역전이 불가능할거라 믿고 양승진 내보냈나? 정말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투수기용입니다. 정작 잡아야할 경기는 패전처리조가 나오고 굳이 나올 필요 없는 경기에 필승계투조 투입하고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사람이 좀 일관성이나 있던가... 두달전에는 류현진 먼저 등판일 발표하고 붙어볼테면 붙어보라고 하던 사람이 이제는 굳이 붙을 필요 없다고 피하기나 하고... 해보지도 않고 한수 접고 들어가는 태도는 감독으로서 자질이 없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아마 잘못된 기사 읽고 오해하셨나본데요 그 기사가 잘못된거고 일부러 하루 미룬게 아니라 오늘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거고 김광현이 하루 당겨서 나온거에요
김광현 전경기에서 110개 이상 던지고 4일쉬고 5일만에 나왔습니다. 울 현진이도 어제 등판했다면..../원정경기에 그것도 SK.. 류현진의 그간휴식페이스로 봤을땐 어제 경기는 무리한 등판이 될수도 있었겠네요.그간등판일 간격으로 생각한다면 오늘등판이라고 정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전 오히려 어제경기에 데폴라 쓴것이 아까운데요..ㅜㅜ어제 경기는 땜방선발이 나가도 괜찮을듯한 하루였습니다.
김광현이 오늘 나왔다면 류현진은 내일로 또 미뤘을거라고 기사 떴습니다. 애초에 붙일 생각이 없었음
한대화감독의 시즌 팀운영이 다소미흡하고 안타까운일들이 자주발생했지만 이젠 뭐만하면 욕먹는군요.제대로등판일을 지켜도 욕먹고 하루당겨나와도욕먹고..
어제 류현진 나왔음 혹사라고 또 우리 팬님들 막 화내셨을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