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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노트북 가방, 커버텍 레이서 M이 왔다! |
평생 살면서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있다면 아마 가방일 것이다. 물건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가방은 학창시절 내내 졸업을 한 후 회사를 다니면서도 꾸준히 함께 한다. 늘 함께 하는 가방은 가격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노트북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노트북 수납 용도로 사용되는 형태의 가방은 일반 서류형, 배낭형, 노트북 파우치 등 다양하다.
다양한 형태의 노트북 가방 중에서 두루 사용이 가능한 형태는 바로 배낭형 노트북 가방으로 넓은 수납공간으로 노트북 뿐만 아니라 전공서적 등 여러 물건의 수납이 가능하다.
배낭형 노트북 가방으로 스쿠터 라이더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토탈케이스 솔루션 이백스(ebage)에서 출시된 프랑스 커버텍사의 레이서 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라이더들이 특히 탐날만한 레이서 M을 살펴보자.
커버텍 레이서 M | |
형 태 |
배낭형 노트북 가방 |
사 이 즈 |
330 x 210 x 440 mm |
수납노트북 |
15.4인치 이하 |
소 재 |
나일론 1680D, 비스코 일래스틱 메모리 폼 |
색 상 |
블랙/오렌지 |
값 |
19만 5,000원 (공동구매가격) |
물어볼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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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의 외형, 방수처리된 레인커버 제공 |
배낭형 노트북 가방 커버텍 레이서 M
커버텍 레이서 M은 배낭형 노트북 가방으로 검은색과 오렌지색이 조화된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노트북 가방인 만큼 안전한 노트북 휴대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전체적으로 1680D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노트북 공간은 오리지날 비스코 일레스틱 메모리 폼을 사용해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다.
로고가 새겨진 손잡이
레이서 M의 상단엔 로고가 새겨진 손잡이가 위치해 있다.
세미하드 EVA 소재의 전면 포켓
전면 포켓은 내충격성이 우수한 세미하드 EVA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럽게 곡선 처리된 전면 포켓은 소품 수납을 위한 공간이다.
미끄럼 방지처리된 어깨끈
안쪽면이 오렌지색인 어깨끈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고무 패드 처리가 되어 있다. 어깨에 밀착해 잘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가방을 메었을 때 안정적이다.
가슴 벨트
허리 벨트
가슴과 허리에 벨트가 부착되어 있어서 가방을 좀 더 안정적으로 메고 다닐 수 있다. 각 벨트는 기본적으로 길이 조정이 가능하고, 하단의 허리벨트의 경우 분리가 가능하다.
등받이
가방에서 직접 몸과 맞닿는 부분이 바로 등받이 부분이다. 착용감 향상을 위해 고밀도 폼을 적용한 등받이는 공기가 잘 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적당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나일론 1680D 소재
데니어(Denier)란 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소재이다. 레이서 M은 1680D 나일론 소재를 채택해서 쿠션감이 좋으며 매우 튼튼하다.
방수처리된 지퍼 손잡이
지퍼가 외부로 보이지 않도록 지퍼 위쪽으로 천을 덧붙여 깔끔하고, 지퍼 손잡이는 로고가 새겨진 실리콘 고무로 덧씌웠다.
측면 포켓
레이서 M의 옆구리에는 양쪽으로 비밀 포켓이 위치해 있다. 간단한 수첩이나 핸드폰, 여권, 항공권 등을 수납 할 수 있다.
합성 소재로 보강된 밑면.
바닥하고 맞닿는 밑면은 다른 곳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요구한다. 레이서 M은 밑면에 합성소재를 덧대어 내구성을 보완했다.
방수처리 된 레인 커버.
레인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다.
레이서 M은 레인 커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느 정도 방수가 가능하지만 레인커버를 씌우게 되면 100%에 가까운 방수효과를 갖게 된다. 전기를 사용하는 노트북을 담고 다니는 가방인 만큼 방수는 필수적인 요건으로 레이서 M은 착탈이 가능한 레인커버를 내장하고 있다.
넓은 수납 공간, 다양한 포켓으로 편리한 수납 가능 |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스마트 포켓
전면 포켓 내부의 상단엔 PDA나 휴대폰, 카드, 노트북 악세사리, 필기도구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스마트 포켓이 위치해 있다.
비스코 일래스틱 메모리 폼을 채택했다.
메인 포켓에 노트북을 위치시키는 수납공간은 오리지날 비스코 일래스틱 메모리 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스코 일래스틱 메모리 폼은 나(NASA)사에 의해 개발된 물질로 무게나 압력이 가해지면 충격 이후 다시 복원되는 충격방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노트북 휴대시 보호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내부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레이서 M의 메인 포켓은 15.4인치이하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으며, 노트북의 움직임없는 안정적인 지지를 위해 신축성 있는 부직포 크로 밴드로 고정하도록 되어 있다. 더불어 노트북을 수납한 상태에서도 두툼한 전공서적 3권을 넣어도 내부 공간이 부족함을 느낄 수 없다.
벨크로 처리된 기능성 포켓.
더불어 메인포켓 안쪽으로 벨크로 처리된 착탈 가능한 포켓 2개를 제공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부착할 수 있다.
덮개가 부착된 포켓
전면 포켓과 메인포켓 사이엔 지퍼로 여닫는 포켓이 위치해 있으며, 메인포켓 내부엔 양쪽으로 덮개가 부착된 포켓이 2개 위치해 있다.
■ 당신이 원하던 배낭형 노트북 가방, 커버텍 레이서 M
다양한 포켓으로 넓은 수납공간과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다.
커버텍 레이서 M은 여러가지로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다. 외부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부의 포켓 배치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휴대 가능한 노트북 크기인 15.4인치까지 넣고 다닐 수 있으며, 전공 서적 3권이상 넣을 수 있는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노트북을 넣고 다니는 가방인만큼 레인커버를 제공해 방수 처리를 했다. 실제 방수처리는 수준급으로 내부 포켓까지 물이 스며들지 않았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배낭형 노트북 가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반가운 커버텍 레이서 M 제품은 고가의 제품인 만큼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다.
첫댓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