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들어 첫날, 충무로 한옥마을에서 시작한 남산 둘레길은 정말 제대로 봄을 만나게 되는 하루가
되어주었답니다.
한옥마을도 볼거리가 많았는데 특히 이날 착각 속에서 한옥마을 찾아오지 못해 40여 분간 기분 좋은
한옥마을의 봄 풍경도 보게되는 행운을 가지게 한 날이 되어 주었고요.
그렇게 시작이(10시 50분) 조금 늦었지만 남산 둘레길 속에서 만난 화려한 봄 풍경 속에서 즐거운 하루가
되게 해,아쉬운 게 없었는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참석한 포에버의 지휘부 3명( 성 회장, 김총무, 박대장 )과 내가 걸어 본 남산 들레길을 함께하면서
여러분들도 한껏 남산의 봄 속에 빠져보기 바랍니다.
4월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최상의 달이 된다는 건, 회원 여러분 모두 다 잘 알고 있나요?
자연과 함께하면서 즐겨주는 시간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 길 기대합니다.
남산 한옥마을에 가본 적이 있나요?
한옥마을의 봄도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한옥마을에서 보는 남산의 정상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
한옥마을에서 보는 벚꽃도 산수유도 그리고 여러 가지 봄꽃도 보게 되고요.
오늘 오랜만에 참석한 성 회장도 한옥마을에서 담았는데 어떠하나요?
이제 남산 둘레길로 올라가는 주변의 풍경이 되고요.
벚꽃이 활 짜기 었는데 오늘 눈 맛을 예고합니다.
남산 들레길에 오니 많은 사람들이 남산의 봄 풍경 속에 즐기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둔 화단도 보게 하고요.
오늘 포에버 지휘부 3명의 인증샷도 담아 봤는데 차림이 어떻게 보이나요?
둘레길 주변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우리들의 마음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모델은 어쩔 수 없이 쏠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둘레길을 따라가게 하는데 주변의 풍경, 죽이지요?
오늘 남산 둘레길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하게 되어 사진을 담는데 방해가 됩니다.
신록이 보여주는 신선한 연두색은 말로 표현이 되지 못할 정도로 최상의 봄 풍경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안중근의사의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가는 계단길, 성 회장의 말에 의하면 이 계단이 가위바위보 하면서 올라가는
곳이라고 하고요.
안중근의사의 어록이 풍겨주는 의미는 깊이 새겨들어야 할게 많지요?
그런데 주변의 신록이 더 멋있게 눈에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적도 보게 됩니다.
남산 정상의 N-TOWER가 벚꽃과 함께 환상의 풍경으로 우리들을 빠져들게 합니다.
산유화의 시가 함께하는 소월 시비도 봄 풍경 속에서 기분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고요.
오늘 우리가 보는 남산의 신선한 벚꽃, 이러합니다.
계속 들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벚꽃길이라는 곳에 오게 되는데, 대단하다는 말 외는 할 말이 없습니다.
박대장과 김총의 모습도 화려한 벚꽃 속에서 담아 보고요.
이제 둘레길 비포장 길에서 만나는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신비한 탄생,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가 운집해
있는 것도 보는 행운을 갖게 하네요
계속 이어지는 둘레길에 만들어 놓은 봄꽃의 화단도 보고요.
이곳 경리단 길로 내려가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참쌀 탕수육도 좋았지만 짜장면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옛맛을 생각나게 해 주는데요.
맥소주도 한잔 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둘레길올 올라와 계속 우리들 남산 산행은 계속됩니다.
팔도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요.
점심 후 우리들 모습이 많이 밝아졌는데요.
도성도 만나게 되는 둘레길, 주변은 환상의 봄 풍경이고요.
이제 이곳에서 장충단 공원으로 가게 되는 둘레길 주변이 벚꽃길로는 최고라고 하고요.
열심히 남산의 봄 풍경을 담아가는 박대장의 뒷모습, 주변이 화려하지요?
이러한 벚꽃 속으로 우리들은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장충단공원으로 내려가는 게단길 주변도 너무 좋습니다.
장춘단공원 이준열사 묘 주변에 이러한 꽃이 있었는데, 이게 벚꽃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멋있는 꽃은
분명합니다.
장춘당공원에서 담은 오늘 우리들 4명의 인증샷, 쏠레외는 표정이 근엄합니다.
장춘정이라는 정자로 오늘 남산 둘레길 산행의 마무리가 되네요.
오늘 10KM에 가까운 거리을 걸어왔는데 막판에 죽을상을 보여주었는 쏠레, 별일 없었나요?????????????
오늘 함께하기로 한 반달곰, 불참했는데, 아직도 가정사에 얽혀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주변에서 보는
우리들을 안타깝게 합니다.
언젠가 다시 화사한 봄 풍경 속에 함께하 길 기대하면서, 오늘 우리들 4명의 남산 둘레길 산행이
어떠합니까?
아마도 둘레길의 막판에 너무 안쓰러워 서로 쳐다볼 수도 없었는 쏠레총무, 다음에도 같이 할 거지요?
오늘 뒤풀이는 생맥 2잔으로 간단하게 했고요.
4월의 봄은 여러분의 주변에도 함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자연의 선물 속으로 들어가 보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봐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게 즐거운 4월이 되어주 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