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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목전에 은총을 입은 자 (출 33:12-23)
1. 이스라엘의 범죄
① 하나님의 진노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2024년도 1월이 지나고 2월이 되었습니다.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24년 들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말씀하신 것을 되새김질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발해야 하는 빛은 스스로의 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 사함의 은총 가운데 거해야 하는데 우리가 사함 받아야 하는 죄는 바로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 하나님의 자리에서 용서하지 않고 스스로 원수를 갚으려 하며 비판하고 판단하고 주인이 해야 할 염려를 하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가까이 계셔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빼내시며 건지시고 앞서 인도해 주시며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친밀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지난 주까지 4주에 걸쳐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이 세상에 나타내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하나님을 나타내기 원하셨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기 시작합니다.
(출 32:1-4)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 절하지 말라 하셨는데 십계명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모세가 사십 주야를 하나님과 함께 보내고 있을 때 아론에게 금을 가지고 와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하여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애굽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신이라 말합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드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는 ‘잘 길들여진 신’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고 진노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 멸하고 모세로 큰 나라가 되게 하겠다 하십니다.
(출 32: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② 모세의 중보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려 주옵소서
(출 32:11-12)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출 32:31,32)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이스라엘을 멸하고 모세로 큰 나라를 이루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모세는 애굽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애굽에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주의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켜 하나님의 백성에게 화를 내리지 말아달라고 간구합니다.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만 나타나셨다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신 것처럼 이스라엘을 그냥 멸하시면 끝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 보시고 들으시고 편 팔로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시며 가까이 계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계시하셨기 때문에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키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설득할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큰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해 주지 않으신다면 자신의 구원을 취소해 달라고,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버려 달라고 간구합니다.
우리 중에도 오랫동안 기도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세는 자신의 구원을 포기하기까지 동족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형제 자매, 그리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되 자신의 구원을 포기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놓는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용서
① 범죄한 이스라엘과 함께 할 수 없는 하나님
대신 사자를 보내리라
(출 32: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출 33:2,3)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내가길에서너희를진멸할까염려함이니라하시니
이러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를 앞서 보내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자를 앞서 보내셔서 가나안 땅 사람들을 쫓아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인데 하나님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하십니다.
왜냐하면 목이 곧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백성들을 길에서 진멸할까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셔서 당장 멸하지는 않겠다 하셨지만 범죄할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과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지금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가 있는 곳에 함께 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눈을 뜰 때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잠자리에 들 때도 하루 동안 하나님 앞에 잘못했던 것이 있다면 생각나게 해 주셔서 온전하게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잠이 들어야 합니다.
3. 모세의 간절함
① 여호와의 이름에 맞는 것을 구함
이름을 아시고 은총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출 33:12)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지만 그들과 함께 가지 않겠다 하시고 사자를 먼저 보내겠다고 하셨지만 함께 보낼 자를 지시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모세는 다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주께서 모세를 이름으로도 알고 하나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여호와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의 길을 알고 주를 알게 하소서
(출 33: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우리가 간절하게 기도 중인 사람이 있다면 이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면 주의 길을 보여 주시고 주를 알게 하시며 그 사람을 주의 자녀로 받아 주옵소서.
주께서 친히 가지 않으시려거든 우리를 올려보내지 마소서
(출 33:15)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14절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가겠다고 하시고 너로 쉬게 하겠다고 하실 때 모세는 자신의 진심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유가 바로 그들 가운데 거하여 함께 사는 것이었다고 말씀하신 것을 모세는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가지 않으시려면 우리도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셔도 성공만 하면 되고, 병만 나으면 되고, 문제만 해결되면 되고,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것, 지금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어떤 것, 경제적인 이득이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나, 명예를 얻는 것이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와 동행하심으로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소서
(출 33: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풍족해질 수도 있고, 명예와 지위를 얻을 수도 있고, 권력을 잡을 수도 있지만 그것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은혜를 다른 어떤 것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기 위해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이라 칭하시며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편 팔로 그들을 안으시고 애굽의 무거운 짐 밑에서 그들을 빼내시며 그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편 팔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②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주의 영광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출 33: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그래서 모세는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모세에게 죄 있는 백성들이 하나님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하신 이유도 바로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 멸하시게 될까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모세라 할지라도 전능하신 엘 샤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어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 간구합니다.
③ 영광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영광이 지나가도록 손으로 덮으시는 하나님
(출 33:21-23) [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무리한 모세의 요청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겠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반석 위에 세우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덮어서 하나님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등은 볼 수 있게 해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모세에게 이런 은총을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그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모세에게 허락하신 은총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은총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④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우리를 주의 기업 삼으소서
(출 34:9)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모세가 기도한 대로 응답을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시고 모세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해 주십니다.
(출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이스라엘의 범죄를 목격했던 모세는 처음 중보할 때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지만 이 백성이 주께 범죄했다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었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한 모세는 이 백성만의 죄가 아니고 자신도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자신의 생명까지 내놓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던 이스라엘의 범죄가 사실은 이스라엘 만의 죄가 아니고 자신의 죄도 포함되었음을 깨닫고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그 사람의 심정이 되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죄로 인정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먼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동행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4. 여호와의 은총을 입은 자로 살게 하소서
① 은총을 입으려면
하나님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두어야
(출 33:15)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이렇게 모세가 하나님 앞에 은총을 입은 자로 서기 위해 하나님 앞에 간구한 것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 오직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제 일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부와 명예와 권세, 사람들의 인정, 건강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이 제 일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②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주의 영광이 모세에게 머물러 있음
(출 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그렇게 여호와의 은총을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던 모세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가 하나님께서 다시 새겨 주신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올 때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께 은총을 입은 결과는 여호와의 영광이 그 위에 임하여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을 두려워할 정도로 여호와의 영광이 모세 얼굴에 빛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야 했습니다.
모세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은 예수님을 통해 이미 우리 가운데 비춰졌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했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 주인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영광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계속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혹시 우리 눈에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도움을 청하지 않아 아무 것도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도 여전히 살고 계십니다.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마음 눈을 밝히사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과 믿는 자에게 허락하신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도록, 그리고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③ 아침마다 기도로 여호와의 목전에 은총을 입은 자로 살게 하소서
새벽에 기도하신 예수님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시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한 때 기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벽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던 예수님처럼 매일 새벽 기도해야 합니다.
아침에 깰 때에 주 형상으로 만족하겠다고 기도했던 다윗처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라 확신했던 시편 기자처럼 날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며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의 형상에 만족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계속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후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다시 원망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갈라지는 홍해를 건넜지만 며칠이 지나지 않아 마라의 쓴물을 만나 원망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임하셨을 때 두려워 떨며 모세에게 대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달라 했었는데 모세가 성막의 설계도와 돌판을 받기 위해 사십 주야를 하나님 앞에 있었을 때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습니다.
성막이 완성되고 구름 기둥이 회막에 머물러 있으며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 찼을 때 감격 가운데 이스라엘 온 족속이 행진하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물이 없는 것으로 원망하고 먹을 것이 없어 원망하고 고기가 먹고 싶다 원망하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고, 물이 없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계셨지만 그들에게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당연한 것이 되었고 당장 없는 음식과 물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 사함을 허락하셨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셔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게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없다고 하나님 앞에 원망하며 불평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큰 은혜와 은총을 경험했을 때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 더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이름까지 아시는 주님을 더 사랑하고 더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호와의 목전에 은총을 입은 자로 주님과 동행하며 하늘의 기쁨과 평강을 맛보며 살기 원합니다.
5. 함께 드리는 기도
① 벨빌교회를 위한 기도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 약속하신 예수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우리 안에 오셔서 거처를 정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살게 하소서. 내 마음에 하나님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새벽마다 되새기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족하며 새벽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죄 사함의 은총 가운데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 살게 하소서.
작은 예물을 드립니다. 열에 하나 십일조를 드리고, 선교헌금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제목으로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드린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셔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했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이 물질이 쓰일 때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셔서 죽어 있던 영혼이 살아나 생명을 얻게 되는 곳에 사용되게 하소서.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