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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관뉴스 [여론조사] 김포시 7.30 재보선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 가상대결서 김두관 후보보다 우세
행복충전소 추천 1 조회 3,137 14.07.04 07: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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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4 09:27

    첫댓글 응답률 2.3%, 새누리당 세명중에 홍철호(닭 양계, 도계업)씨가 유력하다는 가설, 모두 우습다.
    후보 등록후부터 봅시다.
    1,000명 대상 2,3%면 23명이 대답?한 결과라는 것인지,

  • 14.07.04 10:35

    일반적인 여론조사 방법에 의하면, 1천명 대상 응답률 2.3%라는 것은
    1천명의 몇배되는 인원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응답한 사람 1천명이 나올 때까지 조사한 것이고,
    그 응답비율이 2.3%인 것으로 압니다.
    근데 응답률이 저조하긴 하군요.

    보수적인 언론사들이라는 것은 감안해야겠고..
    그래도 대충의 추세는 알 수 있어 시사해주는 바는 있다고 봅니다.

  • 14.07.04 10:49

    @비양도 2.3%의 응답률로 1천명의 답을 구했다면,
    그렇다면 약 5만명에 대해 전화했다는 얘기인데 인터넷신문이 누구, 무슨 돈으로?????

  • 작성자 14.07.04 10:33

    여론조사 응답률 10% 미만이면 신뢰성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집 전화로만 했는지, 휴대폰도 포함인지 모르겠고...
    19세이상 남녀 1000명이면 휴대폰일 수도 있겠는데.. 누가 19세 이상인지 어찌알죠?. 개인정보 유출?ㅋㅋ
    요즘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0%~ 여론조사기관도 경쟁이라...ㅋㅋ

  • 14.07.04 11:15

    저도 어젯밤 이 조사결과 보고 깜짝 놀랐음.
    비록 여론조사 주체가 보수적인 곳이고,
    응답률이 저조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는 해도
    대체적인 여론 추이는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지...

    1. 이 조사결과, 김포시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새누리당 55.1% 새정치민주연합 22.5%로 나온 것은 아무리 김포가 보수적인 동네라고 해도
    다른 정당지지율 조사 결과와 현격한 차이를 보임. 이는 표본이 편향적이라는 걸 말해줌.

  • 14.07.04 11:16

    2. 새누리당쪽 후보 윤곽이 아직 드러나기 전인데도 유력시되는 후보로 홍철호를 지목하고,
    홍철호와 김두관 전 지사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라니..?
    조사 의뢰가관이나 조사 수행한 윈폴이란 곳이나 쫌 냄새나는 곳 같음.

    3.위 1항 과2항을 감안하더라도 대체적인 추이는 반영한다고 봤을 때,
    제일 충격적인 것은 젊은층에서의 지지도임.
    홍철호 후보가 19세~20대에서 41.7% 대 30.8%/ 30대에서는 57.5% 대 21.5%로 훨씬 앞선다는 것.
    그나마 40대는 37.4% 대 36.6%로 균형을 이루고,
    50대 이상에서는 일반적인 여야 지지율과 비슷하게 나왔음.

  • 14.07.04 12:15

    홍이란 사람 새누리당 후보가 될 가능성 거의 없고, 조사 배경, 목적, 방법에도 거의 특정인을 위해 한 것이고 결과 분석도 신빙성 제로, 무시할 수준.

  • 14.07.04 11:29

    4. 최근 일반 국민 대상의 여론조사 결과는
    20~30대의 새누리당 지지율은 잘해야 20%대에 불과함..
    지방선거에서도 젊은층은 야권의 주 득표 기반이었음.

    다시 말해 야권후보는 젊은층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아주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된다는 것.
    근데 50대 이상이라면 몰라도 야권의 주 지지기반인 20~30대에서 김 지사 지지율이 이렇게 낮게 나온 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시급히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봄.

  • 14.07.04 11:20

    5.원인을 찾다보면, 다른 영향보다도
    20~30대의 주 정보 획득과 소통 원천인 인터넷과 SNS에서
    부정적으로 굳혀진 이미지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
    인터넷과 SNS 상에서 부정적으로 덧씌워진 이미지가 젊은층의 지지 성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

    이것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경남지사 사퇴를 둘러싸고 이어져온 비난.
    다른 하나는 연고 없는 지역에 출마한다는 비난임.
    이런 부정적인 기류에 효과적인 대응을 해오지 못한 탓이 큰 것으로 보임.

  • 14.07.04 11:22

    6. 결국 이것은 아직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김 지사님 참모나 캠프 측에서 대중이 납득할만한 출마 명분을
    아주 시급히 개발해 전파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의미함.
    무엇 때문에 김포에 출마하는지,
    김포 출마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시급히 논리를 개발, 전파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 14.07.04 11:27

    출마 명분과 그것이 가지는 의미,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해
    지역구민을 납득시키는 것이 선거운동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 14.07.04 12:17

    님의 논리를 정리하여 활용되기 바랍니다.

  • 14.07.04 20:29

    저도 과거 박희태가 실날같은 인연으로 양산에 출마했을때 비난을 한 사람입니다만

    이즈음은 정치계판도가 콩 심은데 콩 나는게 아니고 최근의 정계입문경위가 꼭 지역연고가 아닐지라도
    더구나 전략에 의한 구도가 잡히기도 하니 "지역구민을 납득시킬 논리"라는 난제를
    우리 모두 고민해봅시다."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이해의 폭이 무엇인지......

    참으로 경상도와 경기도의 정서가 또 다르니.
    여자인 제생각에도 도지사에 발 담가놓고 사즉생의 대통령경선에 임하는 김 문수스타일은
    정신 똑 바로 박힌 경상도 남자가 할 행동은 절대 아닌데,

    경기도에서는 슬그머니 넘어 가기도 했으니,지사직사퇴가 아킬레스근이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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