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3동 성당의 아름다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가 아름답다고 말하기는 참 뭐하지만... 그런데 성당 주변에는 많은 유혹거리가 있네요. '인천관광호텔'. 성당의 윗자리를 차지하면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유혹이 모두 위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에 반해서 예수님의 자리는 항상 아랫자리였지요.
세상의 큰 유혹을 물리쳐 이길 수 있는 굳은 믿음... 요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것입니다.
제가 이따금씩 미사 드리러 가던 곳입니다. 저 호텔 옆의 높은 계단을 올라 호텔의 연못을 바라보다 길거리에 있는 성당 곁문? 으로 들어가곤 했었지요. 그 때엔 김선호 주임 신부님이 계셨었는데. 그쪽을 지나 다니던 일, 끝나서 요즘은 갈 일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그립네요.
첫댓글 굳은 믿음.......신부님 사순....바쁜일정 소화하시느라...건강 헤치지 않도록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요*^^*
제가 이따금씩 미사 드리러 가던 곳입니다. 저 호텔 옆의 높은 계단을 올라 호텔의 연못을 바라보다 길거리에 있는 성당
곁문? 으로 들어가곤 했었지요. 그 때엔 김선호 주임 신부님이 계셨었는데. 그쪽을 지나 다니던 일, 끝나서 요즘은 갈 일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그립네요.
엥...뒷북이지만 ㅠ
아쉽네요...부평근처인데 ㅠㅠㅠ
좀더 미리,일찍알았더라면,좋았을 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