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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의 생존방법.
2026년 2월9일 월요일
선경 정해균의 독서노트
◐AI 리터러시(Literacy)의 정의.
리터러시(Literacy)는 원래 언어학에서 사용하던 용어입니다. “사람들이 글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지요. 옛날에는 많은 사람이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을 어려워했기에, 문해력은 학계의 중요한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육이 보편화되고, 대부분의 사람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변에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인류사에 전례 없는 대다수가 문해력을 갖추게 된 세상이지만, 점점 복잡해지는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해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런던경제대학의 소니아 리빙수턴(Sonia Livingstone) 교수는, 지금까지 리터러시는 단순히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이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리터러시가 요구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과거와 달리 ‘읽고 써야 하는 대상이 글을 넘어 정보, 게임, 미디어, 디지털, 인공지능 등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문해력의 대상이 언어를 넘어서 다종 다양한 매체로 변화한 것이죠. 이를 고려하면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리터러시는 “다양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플레이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게임이라는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가치관과 태도 까지를 포함합니다. ‘미디어’, ‘디지털’, ‘인공지능’ 리터러시 개념도 이와 마찬가지 맥락에서 해석 가능합니다.
-김용성 지음 “AI 리터러시(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cy)”중에서.
♣독서노트 주. OECD 교육 기술 국장 안더레이스 슐라이허(Schleicher)는 2월8일자 조선일보와 e 메일 인터뷰에서 AI 시대에 고급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과거엔 신문.방송 등 전문가가 선별한 정보만 유통됐다. 이때는 주어진 정보를 읽고 잘 이해하면 됐다. 하지만 이제는 소셜미디어와 AI의 영향으로 사실이 아닌 데도 그럴듯한 주장이 사실로 받아들여 지는 ‘포스트 트루스(post truth) 즉 탈 진실의 시대 다. 아무도 무엇이 사실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파편화된 정보를 스스로 재 구성하고 검증할 줄 아는 능력이 AI시대 문해력의 핵심이다.”
◐좋은 질문을 하려면 확장된 문해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AI 앞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야 했던 내용’ 들은 상당수가 효용을 잃었습니다. 이제 배워야 할 것은 인터넷과 AI가 제공해 주는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를 분석하여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중요한 것인지를 가려내는 안목입니다.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그 정보를 활용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 지식을 토대로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법도 학습해야 죠. 특히,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AI에게 정확하고 적합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양질의 대답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 ‘좋은 질문을 하려면, 다양한 분야를 종합해 이해하는 확장된 문해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컨대, 이 배움에서 필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닙니다. 지식과 정보에 대한 나의 태도가 중요 해졌고, 또 무엇을 공부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 해졌습니다. 사고의 깊이 성찰의 능력은 예전보다 더욱 절실 해 졌습니다. 이것이 뒷받침되어야 이 극단적인 불확실성의 시대를, 무한한 정보의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김준태 지음 “공자가 AI 시대를 산다면” 중에서
♣독서노트 註. 전술한 인터뷰에서 OECD 슐라이허 국장이 밝힌 문해력이 부족할 때 생기는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짜 뉴스의 희생양이 되기 매우 쉬워 질것이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용자가 원하는 답만 내놓는 AI 알고리즘으로 확증편향도 심화된다. 사회양극화는 물론 민주주의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
◐ 거대한 AI 홍수 속에서 마실 물 찾기.
우리는 이미 빅데이타 시대와 클라우드시대에 값비싼 시행착오를 여러 번 겪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 빅데이터라는 홍수가 우리를 덮쳤지만, 정작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인사이트라는 물은 귀했습니다. 클라우드라는 지수의 홍수속에서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여 ‘마실 물’을 만들어 낸 기업은 드물었습니다.
이제 다시 AI 라는 거대한 홍수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넘쳐나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속에서 길어 올릴 수 있는 ‘마실 물’ 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틀을 바꾸는 ‘문화’ 로 받아들이는 관점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태원 지음 “낯섦과 공존” 중에서.
◐AI를 개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깊은 독서에서 나온다.
AI 전문가들은 사회, 경제, 과학, 예술분야에서 인간 능력을 대부분 대체하는 범용 AI(AGI)가 짧게는 5년, 길어도 10-20년 후에는 출현할 것으로 본다고 한다. 예술가들은 미래학자가 아니다. 먼 훗날 창작자의 운명은 당장의 관심사가 아닐 수도 있다. (소설가) 황석영씨는 “앞으로 AI 활용에 판단력을 갖춘 사람들이 가령 100대 1의 확률로 살아 남아 자기 길을 갈수 있을 것 같다고”고 봤다.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은 책을 열심히 본다고 했다. 방현석씨 역시 “AI를 엄마나 개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 한 작가의 능력이 되는 시대가 오지 않겠느냐”고 점쳤다. AI가 검색해낸 개별 정보들의 의미를 해석하고 가치판단을 하는 데는 사색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은 결국 깊은 독서에서 나온다고 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박사 출신의 SF작가 전윤호 씨는 결이 달랐다. 기술적으로, AI에도 창의성이 있을 수 있을 뿐 아니라 AI 작가가 인간 작가를 완전히 대체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AI에 주도권을 넘겨준 세상에 무비판적으로 순응하며 살지 않기 위해서,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막연한 공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인문학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AI시대에 오히려 종이 책 독서, 깊이 읽-중앙일보 2월4일 자 신준봉 기자의 “독서 진흥 없이 AI 강국 될 수 있나” 중에서.
♣독서노트 註. 전술한 슐라이허 국장 인터뷰에서 문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필요한 대책을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문해력은 읽기 습관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정부정부차원 어렸을 때부터 독서에 대한 호기심,흥미, 몰입을 이끌어내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선경의 독서노트】
AI 기술은 우리 삶을 편리 하게 해주는 한편 기존에 없던 수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의 윤리문제, 신뢰 문제,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가 등의 문제가 인공지능혁명과 관련하여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술한 OECD 슐라이허 교육기술극장과 인터뷰에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조사에 나타난 한국학생의 ‘고급 문해력’수준에 관한 실상을 알기 위해 관련 인터뷰 내용 두 꼭지를 인용합니다.
◐한국학생의 ‘고급 문해력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PISA 조사(2025년 12월에 발간된 ‘한국의 교육정책전망 보고서’)에서 한국학생의 사실 대 의견 식별률은 25.6%로 OECD 평균(47%)에 못 미치는 세계 최하위권이다. 미국 69%나 영국 65.2% 와 비교하면 한참 떨어진다. 정보의 출처를 비교하거나 신뢰성을 평가하는 ‘펙트체크’지수역시 한국학생은 -0.294(OECD 평균은 0)로 꼴찌 수준이다.
◐읽기 능력이 높은데 ‘고급 문해력’은 왜 낮을까?
긴 책을 안 읽는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한국 젊은 세대의 읽기 행태가 반영된 결과다. 독서는 인물, 사건간 복잡한 관계를 구축하고, 여러 관점을 이해하며, 내용을 계속 상기하는 행위다. 그런데 젊은 세대는 스마트폰, 특히 요즘은 AI를 통해 원하는 답의 파편만 손쉽게 얻고 만다. 비판적 사고를 디지털의 편리함과 맞바꾼 것이다.
다음은 AI기술혁명과 관련된 예상되는 각각의 문제를 전문가들이 쓴 책에 나오는 견해에 입각하여 간략하게 조망해 봅니다.
◐인공지능윤리의 화두, 투명성(transparency)과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
상식수준에서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투명성이란 좋은 것이다. 투명성이 바람직하더라도 기술적인 이유나 그 외의 이유로 인해 투명성이 바람직하더라도 기술적인 이유나 그외의 이유로 인해 투명성의 확보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 설명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는 여러 영역에 존재한다. 금융영역에서도 존재하고 의료영역에서도 설명의 의무가 있다. … 인공 지능 유형중 간단하고 투명한 유형으로 의사결정 나무(decision tree)를 이용한 것을 들 수 있다. 의사결정 나무를 이용한 모형은 투명해서 설명가능성이 높다. 한편, 딥러닝(deep- learning) 모형은 여러 레이어(layer)를 두고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데, 대체로 설명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처럼 개별적인 인공지능기술에 따라서 투명성이나 설명가능성의 정도는 달라진다. 다만 대체로 투명성이 높은 모형들은 성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투명성이 낮은 모형들이 성능이 좋은 경향이 있다. 성능도 좋고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을 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고학수 지음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인공지능 신뢰 문제.
비행기를 탈 때는 비행기가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니까 타는 것이다. 자동차를 타거나 운전을 할 때에도 자동차가 고장 나지 않고 오작동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타는 것이다. 비행기를 타기 앞서 비행기 엔진의 작동방식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거나 비행기 계기판의 작동 방식에 대해 투명성을 요구하는 탑승객은 상상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자동차 엔진의 원리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든가, 운전석의 액설레이터에서 어떻게 구동 축으로 에너지가 전해지는지를 상세하게 파악하면서 운행하는 운전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비행기나 자동차를 비롯하여 복잡한 기계장치에 대해 신뢰가 있으므로, 작동 방식에 대해 상세 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대다수의 이용자는 주저 없이 타는 것이다. 반대로 신뢰가 없다면 여러가지를 캐묻고 이용을 주저하는 경향을 나타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비행기나 자동차만큼의 신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원칙의 일부는 신뢰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재해석 할 수 있다.
-고학수 지음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중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가?
인공지능이 쓰인다고 해서 사람들의 일자리 대부분이 대체되는 것은 아니다. 이문제는 연구기관의 분석과 예상처럼 특정한 방향으로 나타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가 작업에서 수행하는 직무들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는 복잡하고 미묘한 일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 인공지능시대에도 ‘폴라니’의 역설은 여전히 유효하다. 폴라니의 역설은 사람은 자신이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의미다. 헝가리 출신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마이클 폴라니가 1966년 저서 “암묵지” 에서 “할 줄은 알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지식과 능력” 을 인간 인지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데서 유래한 말이다.
둘째, 대부분 일터에서 일자리 경쟁은 기계와 사람사이의 대결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경쟁형태로 진행된다. 앤드루 옹 교수의 말처럼, 인공 지능이 사람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다룰 줄 아는 직원에 의해 그렇지 못한 직원이 밀려 나는 형태다. 거의 모든 일터에서 경쟁은 사람과 사람 간의 경쟁으로 나타난다. 우리 생활과 일자리는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 같은 신기술에 큰 영향을 받지만, 기계와 사람이 직접대결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구본권 지음 “AI시대, 강력한 개인이 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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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을 개척자와 리더로 격상시키는 인공지능의 가공할 역할.
인공지능으로 인해 변화한 세상에서 모든 사람은 개척자와 리더로서 살아야 할 운명이다. 그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세상은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그 결과 누구도 앞선 사례나 경로를 따라 갈수 없게 되였다. 모든 사람이 미지세계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둘째, 인공지능비서를 쓴다는 것은 업무를 지시하고 감독해야 할 AI 동료 부하직원과 함께 일하는 상황을 뜻한다. 즉 누구나 조직 관리자로서 역할과 권한을 수행하게 된다. 리더 답게 총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고려해야 하고 적절하게 업무를 할당해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 셋째, 우리모두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는 대가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과정과 결과를 확실히 감독해야 하며, 커진 영향력에 맞게 무거운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이제껏 리더와 개척자는 소수의 인재들이 당당하는 특별한 지리이자 역할이었다. 주로 그 역할을 선망하고 준비해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자리였다. 그런데 인공지능 세상은 남보다 앞서 나가기를 꿈꾸거나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개척자와 리더로 살 것을 요청하고 있다. 기업경영이나 조직을 이끄는 일과 무관한 사람도 이제 CEO와 리더 가 수행하던 일을 떠안아야 한다. 그러한 중책을 맡은 자에겐 직무에 필요한 참모진과 권한이 주어졌지만 , 이젠 개인이 스스로 이 모든 것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공지능이 생존 환경을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필요한 태도와 능력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생존을 위해 과거와 다른 지식과 능력이 필요 해 졌다.
-구본권 지음 AI시대, 강력한 거인이 온다 중에서
모든 지식이 그렇지만 특히 인공지능 분야는 저자의 고유한 지적재산이므로 선의의 무단 인용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지식인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오늘 글에서 인용한 책을 소개합니다. 제가 공유한 부분인용문을 읽어 보시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관련 도서를 사서 깊이 있는 AI학습을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독서노트에서 필자가 인용한 AI관련 도서목록입니다:
도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도
♣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고학수 21세기 북스 2022년 1월12일
♣ AI 리터러시(Literacy) 김용성 프리렉 2025년 7월 24일
♣ 낯섦과 공존 김태원 휴먼큐브 2025년 7월24일
♣공자가 AI시대를 산다면 김준태 한겨레 엔 2025년 4월18일
♣AI시대 강력한 개인이 온다. 구본권 김영사 2025년 12월12일
“AI시대강력한 개인이 온다”의 구본근 저자가 내린 AI시대 생존방법의 결론입니다.
인공지능을 더 나은 배움과 도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라. 다시 말하면 인공지능을 무조건 의존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주체가 되어 비판적으로 사용하고 그에 대한 응분의 책을 져라. 인공지능을 비판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해력(Literacy)의 함양은 필수적인 선행조건이다. 마지막 문장은 필자의 의견입니다.
설날 연휴로 인하여 다음주 월요일 “선경 정해균의 독서노트”는 쉬 겠습니다. 따라서 병오년 설날 덕담을 한주 앞당겨 오늘 미리 전해 올립니다. 너그러이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침 “공자가 AI 시대를 산 다 면”의 김준태 저자가 논어의 구절을 엮어서 만든 “공자의 가상 편지” 가 생각납니다. 이 편지를 공유하며 독자 여러분께 병오년 설날 인사를 미리 올립니다. “독자 여러분 병오년 설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공자의 가상 편지◈
진리는 바로 그대 곁에 있으니
그대 자신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라.
의롭지 않은 이익은 탐하지 말고
잘못을 직시하며
말이 앞서기전에 먼저 실천하라.
사람을 사랑하고
의로움을 추구하며
품위를 잃지 말고
배움을 즐거워하라.
나를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라.
한계를 긋지 말고 도전을 멈추지 말며
끊임없이 정진하고 성장하라.
그리하여 나이가 드는 것도 잊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하게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