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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놀이매트 쓰니? 나는 입체 매트 쓴다! 아이빌드 입체 블록 매트
제 상황에 빗대어서 조금 재미나게 적어보았어요. 현재 다현이는 폐렴에 걸린 상태라 어린이집에 못간지도
한참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놀자 놀자 하는데도 아픈애를 데리고
나갈수도 없을 뿐더러, 배는 남산만해 제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지경이라 다현이랑 뛰어 놀아줄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거기에 요즘 방사능비다 황사다 해서 환기하는것도 조심스러울 정도인데 기관지 약한 다현이를 데리고 나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바로 앞 슈퍼를 갈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요즘 세상인데 우리 아이들,
요즘같은 날씨엔 어떻해야하는건가요?
밖에 나가 마구 뛰어 놀아도 모자랄 판에 방사능에 황사에 집안에서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
한창 뛰어놀 나이인 우리 다현냥은 온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지 이 좁은 집에서 마구마구 돌아다닌답니다.
그래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미끄럼틀이나 그네 등 집안에서 탈 수 있는 신체적인 놀이를 해주면 좋으련만,
있으면 뭐합니까. 놓을 공간이 없어서 얼마전에 해체해서 베란다로 퇴출시켜 버렸는걸요ㅜ_ㅜ
좁은 관사에 살고 있기때문에 우리 다현냥 밖에도 못나가고 집안에서는 늘 책을 읽거나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하는게 전부예요.
그런데 "아이빌드 입체 블록 매트"를 만난 후 우리 다현이가 달라졌어요.
평상시에도 늘 깔려있는 매트기때문에 따로 공간차지를 안해서 좁은 집에 피해도 가지 않을 뿐더러,
아이와 놀아줄때는 매트 상태에서 위로 조립해 올리기만 하면 되니 대형 완구를 따로 집에 들이지 않아도 매트 하나로
아이의 신체 놀이를 유발시킬수 있더라구요. 볼풀장도 되고, 놀이집도 되고, 터널도 되고, 숨바꼭질도 하고 까꿍 놀이도 하고!
정말 기특하고 똑똑한 아이빌드 입체 블록 매트랍니다.
아이빌드 매트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전에 요 입체 키트에 대해 알아보아야해요!
기존 놀이방매트로 사용할때는 연결매트로 매트들을 서로 연결하면 되었지만 입체적으로 표현할때는
이 입체 키트가 꼭 필요하거든요.
이런식으로 손가락 걸이를 이용해서 매트와 매트사이를 연결해주는거랍니다.
너무나 간편한 연결방식이죠! 요 놀라운 마법의 입체 키트를 사용하면
이제 매트는 놀이매트에서 입체매트로 변신을 하게 된답니다.
바로 이렇게! 연결 키트가 매트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다양한 각도를 연출하게 해주기때문에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게 되는거예요.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답니다! 특허받은 입체 키트로 이제 아이빌드 놀이 매트가 변신할 시간이예요 ♡
아이빌드 입체 블록 매트를 이용하여 토이상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입체 키트를 사용하여 바닦부터 옆면을 연결해주어 상자모양을 만들고 마무리 부분을 마무리매트로 깔끔하게 만들어졌어요!
정말 놀이 매트 맞나요? 놀이 매트의 대 변신입니다!
다현냥 보자마자 들어가 앉겠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는걸 좋아해요. 특히 이맘때 아이들은 구석진 곳이나 식탁 밑, 책장 속 등
비좁은 공간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답니다. 다현냥도 마찬가지예요. 택배 상자 안에 들어가 놀기도 하고 세탁바구니 안에
세탁물들은 몽땅 꺼내고 그 안에 들어가있기도 하구요. 화장대 밑으로도 끙끙 거리며 기어코 들어가고, 자기몸보다 훨씬 작은
책장으로 몸을 구겨넣기도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왜?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걸 좋아할까요?
옷장이나 상자같이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아이는 자신의 몸이 커졌다고 생각한대요.
상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은 항상 '작은' 존재. 엄마 아빠는 몸집이 큰데 자신만 작기때문에 커지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자신이 갑자기 훌쩍 큰 것 같고 바로 그것에 쾌감을 느껴 자꾸 들어가고 싶어하는것이랍니다.
좁은 곳에 몸을 숨기면 즐거운 또 하나의 이유는 엄마아빠와 완벽하게 분리된 '나만의 장소'라는 기분을 만끽할수 있다는 점!
좁고 구석진 곳을 자신만의 은밀한 놀이공간으로 정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때 숨는 휴식처로 이용한답니다.
그리고 유난히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이유를 '자궁 희귀본능' 으로 해석하기도 해요.
가장 편하고 아늑했던 공간, 바로 엄마의 자궁을 기억하는 우리 아이들은 편안하고 어두운 자궁의 느낌을 찾고 싶어서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좁은 공간' 과연 안전할까요?
유아가 세탁기에 들어갔다가 숨진 사고를 여러번 뉴스로 접하셨을거예요. 이런 극단적인 상황 말고도 다현냥을 예를 들어보자면
책장안에 책을 몽땅 꺼내고 그 안에 들어간다고 꾸역꾸역 몸을 밀어넣다가 한쪽 팔이 꺾여서
아프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난적이있어요.
빨래통 안에 들어가서 놀다가 빨래통이 중심을 못잡고 갑자기 넘어가는 바람에 다현냥도 그대로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힌적도 있답니다. 또 화장대 밑에 들어가 있다가 모서리에 찍혀서 피가 난적도 있구요.
아이들은 자꾸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이렇게 위험한 좁은공간들! 우리 아이에게 치명적일수 있답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아무데나' 말고 '아이빌드' 에서 놀게 해주세요.
토이상자는 이렇게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우리 다현이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되어준답니다.
행여나 다칠까, 넘어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빌드의 자기만의 공간! 아이빌드로 만들어내는 모든 작품들은
다 우리 아이만의 공간이 되어서 이제 안심하고 아이들을 놀게 할 수 있어요.
신난 우리 다현냥! 친환경 소재라 더욱 안심할 수 있고 여러모양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줄수 있기때문에 더할나위 없이 실용적인.
아이빌드 입체 블록 매트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3살 우리 다현냥이 앉아있어도 넓직한 공간이예요. 푹신푹신 놀이 매트로 만든 다현이 공간이기때문에 더욱 안락하구요!
등받이 형식으로 기대고 사용할수 있어서 종이 박스에 들어가서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인 놀잇감이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신체적인 활동을 해주니 다현냥이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절대 나오지 않으려고 해서 곤욕일정도로 다현이가 좋아하는 아이빌드! 흐믈흐믈한 택배 종이 박스에 들어가서 놀던 다현냥.
언제 박스가 넘어갈지 몰라서 매번 노심초사 지켜보고 세균덩어리 박스안에서 놀때마다 위생적으로 안심이 되지 않아
걱정이던 제 마음을 아이빌드는 싹 잡아주었답니다!
토이박스 안에서 티비 보는 다현냥! 신체 놀이도 신나게 하고 앉아서 티비도 보고 책도 읽고, 다현냥의 휴식공간도 되어주는
아이빌드 토이박스! 우리 다현냥에게는 최고 좋은 놀잇감이랍니다.
물론 이렇게 토이박스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장난감 정리함으로 사용할수 있답니다.
또한 남은 매트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매트만 따로 넣어서 보관하면 깔끔한 정리가 될수있구요.
토이박스는 여러개를 만들수 있기때문에 놀이 매트로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탁월한 수납공간의 역할까지 되어준답니다!
요렇게 입체 키트 이용해서 만드는데 오래 걸리진 않냐고 댓글이 달렸는데요. 5분도 채 안걸린답니다!
입체 키트를 끼고 그냥 차례대로 연결만 해주시면 되요. 활용방법은 가이드북에 몽~땅 설명되어있구요.
입체키트의 연결했다 뗏다의 연결방식이 너무나 간편하기때문에 정말 쉽게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다현냥만을 위한 놀이방이 탄생했어요! 저는 볼풀장 역할을 하는 놀이방을 만들고 싶어서
바닥 매트까지 함께 만들어 완성했답니다.
바닥 매트를 빼고 만들면 더욱 큰 사이즈의 대형 놀이방을 만드실 수 있어요!
육각형 모양의 초대형 놀이방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놀이방도 만들 수 있답니다!
다양한 형태의 놀이방 모습은 다음 후기에서 보여드릴게요! ♡
정말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이것이 놀이방 매트라니! 저도 사용하고 있는 내내 너무너무 신기하고 실용적이라 놀라울뿐이예요!!
본격적인 활발한 신체활동을 하기 위하여 만든 대형놀이방 볼풀장! 우리 다현냥 더욱 신나서 눈까지 없어져 버렸습니다!
저는 집에 볼풀 텐트랑 대형 볼풀장이 하나 있는데 집이 너무 좁기때문에 볼풀텐트는 접어서 장농속에 들어간지 오래고
대형볼풀장이 바로 옆에 크게 자리잡고 있거든요! 다현냥이 너무 좋아하지만 큰 사이즈때문에 자
꾸 작은집을 원망하게 되더라구요ㅜ_ㅜ
(진심 이사 가고 싶어요..)
저처럼 작은 집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볼풀장을 따로 구입하실 필요 없이
이렇게 아이빌드 매트로 볼풀장을 만들어주셔도 될것같아요.
평상시에는 매트로 사용하다가 아이랑 신체놀이를 할때 후딱 볼풀장 만들어서 공만 넣어주시면 되니까요!
매트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견고하게 만들어진 대형놀이방. 그 안에서 우리 다현냥 너무너무 신나합니다.
눕고 뒹굴고 너무너무 편안한 아이빌드 놀이방. 튼튼해서 다현냥이 아무리 과격하게 놀아도 절대 끄덕없는 아이빌드입니다.
다현냥의 공던지기 신공! 머리위로 높이 높이 공도 던져보아요!
밖에 나가서 놀아줄수 없었는데 이렇게 집안에서 신체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특히나 만삭인 저는 지붕이 달린 볼풀장 안에 들어가서 놀아줄수 없어 같이 공놀이를 할 수 없었는데
아이빌드 매트의 놀이방은 트여있어서 함께 볼풀놀이를 할 수 있다는점에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다현이와 까꿍놀이 똑똑놀이를 열심히 한 층층 하우스입니다!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인것같아요!
위에 지붕이 달려있고 초록색 문도 달려있고 내부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우리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공간입니다.
다현이랑 까꿍~ 다현이 어디갔어요? 하고 어찌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몰라요 :)
다현이 까~~~~~~~~꿍!
아이빌드 입체 매트 안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예쁜 웃음소리를 볼 수 있어요.
애교쟁이 다현냥, 폐렴걸린 와중에 너무너무 행복해 합니다. 아픈것도 잊을 만큼 다현이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것같아서
엄마 입장으로써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건 값비싸고 커다란 장난감이 아니예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건 엄마랑 함께 즐겁게 노는거랍니다!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줄 아이빌드!
이제 집안에서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아주세요 :)
정말 튼튼한 입체 키트! 아이들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아이빌드입니다.
저는 중간 초록색 매트를 문처럼 사용하게 한쪽 입체 키트를 풀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닫고 하면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더라구요:)
정말 다현냥만의 집이 완성된거예요! 제가 문 앞에서 똑똑똑 - 문열어 주세요 하면 다현냥이 나와서 까꿍~ 거린답니다.
다현냥이랑 층층하우스에서 노는 모습이예요! 우리 다현냥 신나서 문을 열고 닫고 안녕~거리고 혼자 열심히 왔다갔다입니다 :)
몸을 사용해서 노니깐 이날은 특히 잘 자더라구요 푸욱~ 요즘은 아이빌드랑 놀아주느라고 시간가는줄 모르는 나날들이예요.
둘째 태어나기전에 맘껏 놀아줄수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동안 신체적인 활동을 많이 못해준터라 너무 미안했었거든요.
다현냥과 신나게 재미나게 놀이집에서 놀았으니 이제는 아이빌드와 함께 책을 읽을 시간이예요!
또다른 다현냥의 놀이집이예요! 너무너무 예쁜 꼬꼬마하우스가 탄생했답니다.
하우스와 매트가 결합된 꼬꼬마 하우스! 책도 읽고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입체키트가 다양한 각도로 모두 꺾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붕모양도 만들수 있답니다.
다현냥 쏘옥 들어가서 책 읽고 있는 모습이 참 기특해요!
색상이 예뻐서 디자인면에서도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기존에도 매트로 넓게 깔고 사용해도 좋고 이런식으로 작은 하우스 하나 만들고 매트도 깔고 사용해도 될것같아요.
우리 다현냥, 인형친구들을 베게 삼아서 누워버리고야 말았습니다!
편안한 아이빌드! 오늘도 아이빌드와 함께 꿈이 자라나고 있는 다현냥입니다.
놀이방매트가 이렇게 활용도가 다양했나요? 아이빌드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입체 매트 아이빌드와 함께 이젠 집안에서도 신나고 다양하게 아이와 놀아주세요!
<아이빌드 바로가기>
< 이 리뷰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카페, 프로맘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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