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셀 이야기' 어제 화요모임에서 나누었던 여러분들의 설문 조사 내용.

어제,, 설문조사지를 제출하셨던 몇몇 분들의 응답 내용을 발췌하여 올려봅니다.   무엇을 함께 하고 싶은지..또 서로의 성향을 알아가는 좋은 자료가 될것 같아요.   아래의 설문은 주로 프러덕션과 퍼포먼스 팀중의 응답자가 많은데 그렇지만 어제 나눔들 통해 세미나팀이나 카운셀링팀에 대해서도  그 중요성을 느끼며 관심 가지시게 된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우리가 하는 활동들이 쉽게 지치거나 공허하게 되지 않고 뿌리깊은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세미나팀과 카운셀링팀의 뒷받침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를 어제 나눔속에서 선영자매와 영선자매가 잘 말씀해주셨던것 같아서 공감이 컸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생명나무의 그림처럼 그려본다면   뿌리의 활동은 카운셀링팀, 기둥과 줄기는 세미나팀, 꽃과 잎사귀는 퍼포먼스팀, 프러덕션팀, 영어교제팀,    그리고 이 모든것이 다 어우러져 맺히는 열매들이..바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창조적인 예배'가 되어지겠죠.   ------------------------------------------------------------------------------------   황현철 - 프러덕션 우리가 사용하고 이용하는 물건과 사물들을 같이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어요   김소영 - 프러덕션 무조건적 진리 탐구 무제한적 진리탐구 무경계적 인격탐구   이승조 - 퍼포먼스 CCM을 좀더 흥미있고 크게, 또 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박진희-프러덕션 문화예술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로운 코드를 전하고 싶다   장주연-영어교제 연극, 뮤직비디오 제작, 테마 파티, 시낭송, 영어 성가   신혜정 -영어교제 영어연극, 영어 세미나, 영어 인터뷰, 영어 선교팀   정준- 퍼포먼스 창조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예배, 기독교 정신을 가진 뮤지컬 창작   박보미- 프러덕션 미술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느껴지길 기대하면서 음악과 미술, 음식과 미술, 춤과 미술의 만남 등등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어요. 논크리천들에게도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임성희-퍼포먼스 찬양, 미니컨서트, 그림과 음악의 만남, 춤과 음악의 만남   홍성택 - 퍼포먼스 함께 작품을 만들어 대학로에서 공연해보고 싶어요. 굳이 성극이 아니더라도 상설무대를 만들어 성경에 기본을 둔 작품을 만들어 믿지 않는 자들에게 가슴따뜻하게 다가 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김영선 - 카운셀링 주변사람들에게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때에 들어주고 용기를 줌으로써 도움을 주고 싶어요 카운셀링을 통해 리더를 세우는 리더자가 되고 싶어요   나명애 - 프러덕션 한장르만의 공간이 아닌 다양한 장르들이 한 공간에서 같이 어우러지며 통일감을 만드는 멀티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가령 하나의 테마속에 미술과 음악이 만나는것 혹은 조각(도예)과 플라워 아티스트의 만남, 영상과 시 퍼포먼스의 만남등등..   문현미 - 프러덕션 언어로 다른 영역과 만날때 일어날 수 있는 스파클을 이끌어 내고 싶어요   이진원 - 퍼포먼스 더욱더 새로운 분야를 접촉하고 알며 총체적인 기독교 문화예배를 시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한 육체적으로 보여주며 전도할수 있는것을 하고 싶어요   최병훈- 프러덕션 다양한 기획과 소통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