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내려와 道 전해 한국서 제일 氣 센 곳(매일신문) / 우주 근원의 빛viit이 함께 하는 순수정화의 땅, 빛viit의 터

[운영자2]

매일신문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신선 내려와 道 전해

한국서 제일 氣 센 곳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그러나 겨우내 추위에 떨었더니 몸이 찌뿌듯하다. 보약이라도 지어 먹으면 괜찮을까. 차라리 좋은 기운을 받아올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생초, 생비량, 차황 등 마을 이름까지 약초향이 물씬 나는 경남 산청으로 정했다. 이곳에 다녀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만 같아서다.

◆동의보감촌

지리산 천왕봉 능선 동북단 끄트머리 금서면 특리에 자리한 동의보감촌은 한방과 약초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불로문(不老門)을 통과해 동의보감촌에 들어갔다. 나이 한 살 더 먹으니 불로문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올해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해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9월 10일~10월 15일) 준비가 한창이다.

동의보감은 공중보건의학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보감촌 안은 다소 소란스럽다. 신축공사가 한창인데다 이곳저곳에 놓인 돌무더기와 흙무덤 때문에 통행이 쉽지 않다.

한의학전문박물관은 이미 개관했고 한방테마공원은 마무리 단계다. 2007년 개관한 한의학전문박물관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법 많다. 기획전시실, 입체영상실, 전통의학실, 세미나실, 약초전시실 등 주제별로 공간을 마련해 한방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입구에 마련된 중국어와 일어 등으로 번역된 동의보감을 보니 괜히 뿌듯해진다. 허준, 류의태 등 한의학 명의들이 당시 의술을 펼치던 모습들이 ‘디오라마’(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하나의 장면을 만든 것)로 전시돼 있다. 1층의 한쪽에는 체질검사 '체지방검사''신체나이를 검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박물관 2층 전망대에 오르면 시야가 훤히 트인다. 한방테마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음양오행설과 인체형상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의 한방 테마공원이다. 샘골, 한방골, 명의동네, 건강동네, 놀이동네 등 5개의 테마로 나뉘고 곰과 호랑이, 대형 침(針) 조형물과 연못에 물 긷는 소녀상이 들어서 있다. 단군신화에 등장한 곰과 호랑이의 대형 조형물은 좀 생뚱맞아 보인다.

십장생 정원을 지나면 오행상생상극원과 12지신 광장. 식도를 타고 가다 심장과 폐, 간, 위, 콩팥, 소장, 방광지를 지나 호랑이 조형물을 만난다.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

언덕 이곳저곳에 자리한 터라 꼬불꼬불한 길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데크로 길을 만들어 놨다. 그렇다고 자연을 무작정 훼손한 것은 아니다. 나무를 베지 않고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숨길을 내놓았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모아

한방과 관련된 시설 못지않게 이곳은 기(氣)가 센 곳으로도 유명하다. 왕산과 필봉산을 병풍처럼 두른 이곳에 기 체험장이 있다. 이정표를 따라 한의학박물관 뒤편으로 20여 분을 올라가자 전통의학 체험관이 나타났다. 아직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가쁜 숨을 내쉬며 아래를 바라보니 필봉산과 왕산이 깃대봉처럼 우뚝하고 멀리 황매산이 엎드려 조아리고 있다.

두리번거리던 기자의 행동에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공사장 인부가 말을 건다. “이곳은 ‘신선이 내려와 도를 전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에서 기가 제일 센 곳이다”고 했다.

그런데 진짜 기가 몰려 있는 곳은 따로 있단다. 건물 뒤편 귀감석(龜鑑石)과 석경(石鏡). 거대한 거북 모양의 귀감석은 땅의 기운을 받고 봉황을 새긴 석경은 하늘의 기운을 받는 곳이란다. 그래서인지 건물 뒤편으로 난 오솔길을 한 무리의 여행객들이 줄지어 올라가고 있다.

원기충전. 이곳을 찾은 목적 아닌가? 곧바로 일행을 따라나섰다. 눈이 온 날이라 더욱 힘들었지만 ‘허한 기를 보충하자’는 생각에 이를 악물었다. 가까스로 건물 뒤편으로 난 길을 10분 정도 오르자 거북등처럼 생긴 거북바위가 나타났다. 천하귀감(天下龜鑑)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하늘 아래 땅에서 좋은 일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거북바위 뒤 계단으로 더 오르자 석경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주`달`북두칠성 등이 새겨져 있고 가운데 봉황이 새겨져 있다. 기가 흘러서 몸으로 전달된다는 이마가 닿는 부위의 바위는 머릿기름 탓인지 까많게 변색돼 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석경에 가만히 몸을 밀착시키고 이마와 두 손을 바위에 붙여서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며 기를 받았다.

이곳에도 ‘걷는 길’이 뚫려 있다. 이른바 ‘동의보감 순례길’이다. 동의보감촌에서 금서면 향양리까지 이어진다. 올해까지 전 구간이 개통된단다. 명의(名醫) 허준은 “약보다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걷는 게 낫다”고 했다. 좋은 약과 음식을 먹고 걷는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가는 길=88올림픽고속도로를 이용해 함양 분기점까지 이동한 후 대전~통영 중부고속도로로 갈아타서 산청나들목까지 이동한다. 산청IC에서 우회전해 금서면 화계 방향으로 10분쯤 가면 왼쪽에 동의보감촌이 나온다.

[Tip]

산청은=지리산 천왕봉 아래의 시골마을. 산청은 약초의 본향이자 허준, 류의태 등 한의학 명의가 활동한 곳이다. 1천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약초 재배지다. 지리산을 낀 지자체 중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청정지역이 많고 둘레길도 아기자기하게 조성돼 있다.

또 천왕봉과 황매산 같은 명산을 품고 있고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가 많아 자연과 역사,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1999년 드라마 ‘허준’의 열풍으로 일약 약초와 한방, 동의보감의 고장으로 거듭났다. 고려시대 삼우당 문익점 선생이 목화를 심어 백성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글`사진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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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종교에서 신성시하는 장소나 종교적 발상지, 또는 그만큼의 성스러운 땅을
성지(聖地)라고 합니다.

기독교는 예루살렘, 이슬람교는 메카가 그 종교의 성지입니다.

그런데 종교적인 성지의 범주를 뛰어넘는 성지는 무엇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가 성지라고 이름 붙이기 전,

한낱 설화나 신화, 종교적 이론이 아니라

모든 생명을 있게 하는 원천의 힘이 함께 하는 곳이야 말로

성지 중의 성지이며 성지 그 이상의 성지입니다. 

지역적 차원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이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에서 단 한 곳뿐인 성지,

우주 근원의 빛viit이 함께 하는 순수정화의 땅, 빛viit의 터가 바로 그 곳입니다.

명명백백 현존하는 힘, 빛viit과 함께 하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신의 영역처럼 인간의 지적 한계를 넘어선 과학적 지성으로는 풀 수 없는
신묘한 힘이 나의 작은 육체에서 광대한 전 우주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작용하는 빛viit현상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 이어령 초대문화부 장관, 중앙일보 고문 -



세상의 모든 종교를 초월한 그 이상의 위대한 성지,
빛viit의 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공룡현]

감사합니다^^

[김영숙 (풍요15기)]

순수정화의땅 빛의터에서 빛명상을 할수있도록해주신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의마음 올립니다.감사합니다.

[김정식(풍요1기)]

우주근원이며 순수정화의 빛이 내린 빛의터에서 빛명상과 빛프로그램을 하게 해 주심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기공룡현]

순수 정화의 땅^^
빛의터
감사합니다^^

[이서연(풍요22기)]

위대한 성지 현존의 빛과 함께하는3 순수 정화의 땅 빛의 터 감사함에 고개숙여 감사 올림니다

[김현아(풍요19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빛명상과 함께 하고 이 곳 빛터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배서현(풍요22기)]

우주근원의 빛이 함께 하는 순수 정화의 땅
빛터^^
세계 최상의 성지 빛터
지금 빛터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연(풍요1기)]

빛의 터, 이 곳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영곤(풍요3기)윤석]

푸르른 빛터의 전경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박희순(풍요1기)]

진정한 이 지구상의 최고 성지.
초광력학회 본원. 항상 그립고 마음에 그리는 이 세상의 정신적, 육체적 고향입니다.
우주마음께 가장 다가가기 좋은 신성한 성지 초광력학회 본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박희순(풍요1기)]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풍물서지형(기원)]

감사합니다.

[최숙이]

감사합니다 빛터가 이렇게 가까이 가기도 쉬운 곳인데 자주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쉬이 갈수 있는 곳 감사합니다

[정혜영 (풍요11기)]

순수의땅 빛터가 있음을 감사하고 공겨의 마음 올립니다

[문창경(풍요14기)]

감사합니다.

[황채영]

"우주 근원의 빛viit이 함께 하는 순수정화의 땅, 빛viit의 터"
감사합니다.

[김정숙(풍요21기)]

세상의 모든 종교를 초월한 그 이상의 위대한 성지,
빛Viit의 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운 빛터에 꼭 가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연시(풍요2기)]

빛터, 감사합니다.

[강동균 (풍요16기)]

우주마음께서 점찍어주신 곳
오대양육대주의 상서로운 기운이 연결된 곳
빛터는 성지 중의 성지입니다.
빛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동균 (풍요16기)]

우주 근원의 빛viit이 함께 하는 순수정화의 땅, 빛viit의 터에 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무한의 감사입니다.

[예진#]

감사합니다

[최태분]

순수정화의 빛터
그리운 그 곳~

[윤정희(풍요20기)]

순수 정화의 땅
빛VIIT의 터
감사마음담습니다

[조미자]

아름다운 빛의 성지를 모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아름다운 빛의 터 가까운곳에서 자라 살아왔다는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하미(풍요19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