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뜸했습니다....
입학식이다 새학기다 덩달아 제 마음도 바뻤습니다...
지난주에 봄나들이 다녀오며 새 식구가 생겨
어제 베란다에 주저 앉아 투덕투덕 새 분에 옮겨 심어 주었답니다....
레튜샤// 몽글몽글 아주 귀엽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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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튜사꽃// 입주기념 으로 한장 찍어주었는데 더 이상 꽃보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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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자(어린이자태)// 작은 악어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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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미인// 미인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고고한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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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금// 길죽한 잎과 도톰한 몸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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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연분홍의 아주 고운 ..꽃이옵니다..아기들을 많이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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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괴리// 적응시키느라 거실에 며칠 두었더니 색이 옅어졌네요..너무 맘에 들어요..이름도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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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월// 이름이 용월이랍니다. 전 엘레강스가 아닌가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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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 회백색의 작은 잎과 도톰한 촉감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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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화려한 캉캉치마 입을 날을 기다리며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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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슘// 덴섬하고 사촌같죠? 가는 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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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슘// 괴근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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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마옥// 해를 더 할수록 괴근을 보는 재미 또한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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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하나같이 이쁜 다육들만 갖고 계시네요~근데 청성미인이라는것이 동미인으로 알고 있어요~ㅎㅎ
전 청성미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모습이라도 불리우는 이름은 달라 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괴마옥... 파인애플같네요*^^*
꽃은 아주 귀여웠습니다..정말 파인애플같네요..
멋진다육들이네요 화분과도 잘어울리구요
신기한 다육이 즐감했습니다*^^*
백자보다 야생화분이 다육이에게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하나같이 다 싱싱하고 이뻐 보이네요..
괴마옥이 신기하네요. 볼보슘뿌리도 멋지고...
괴마옥 신기하네요.. 첨 봐요,,, 파인애플같네...넘 이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볼보슘이란것도 첨보고 괴마옥도 첨보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이쁩니다,
다육의 종류의 끝은 정말 어디일까요? 이제 이 정도면....싶다가도 이렇게 한 번씩 회원님들이 올려주시는 것 보면 정말 그 끝을 모르겠어요...다들 너무 예뻐요..
양파껍질 벗기듯 끝인듯 하면서도 계속 연재는 이어지고...참 대단하시네요...님이 올리신 다육이 보는 재미에 흠뻑빠져 삽니다..요즘...감사~
전에는 저 혼자 키우는 재미였는데...요즘 또다른 다육의 매력에 빠져듭니다..사진을 올리다 보니 더자세히 보게 되고 특징조차 새삼스럽습니다
치아자 맘에 드네요 자꾸만 유혹을 하십니까 ㅎㅎㅎㅎㅎㅎ
특히 봄에 찿아오는 열병이 저 한테도 찿아옵니다
레튜사 특이한넘이네요 꽃도 참으로 즐감했습니다 다육이과로 보이는데 맞죠?
전 당선이란 이름으로 알았는데 레튜샤 정말 귀엽죠? 고무찰흙으로 한번씩 찝어준거 같아요 귀한 다육이랍니다..
캉캉이 여러가지로 나있어 좀 자라면 환상적으로 멋질거 같네요. ^^ 이쁜 다육이 구경 잘 해어용 ^^*
극락금 .군작하고 같지 않아요? 농장에선 극락금 이랍니다..
귀한걸로 많이도 있네요....부러워요
귀한 다육이 여기 다 모였네요... 부럽사와요 ~~
다육이의 종류는 어디까지 인지.. 앞으로도 쭉 찾아볼랍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치아자와 어린이 자태는 틀린아이 아닐까요? 음 잘 모르지만,, 그런것 같아서,, 알켜 주세요. ㅎㅎㅎ
지는 같은 아이로만 알고 있었어요...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겠어요...
정말 제가 갖고픈 다육이가 몇개.. 우리의 다육이 사랑은 언제 끝이 날까요? 큰일입니다. ㅎㅎ
우리집에 없는것 뿐이네요~~ 다육이는 얼마나더 존재할련지...
오데서 저리 이쁜아이들을 델꾸 오시나요? 너무 이쁩니다..
멋진애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
처음보는것 많네요 근데요 이젠 화분에 관심 안둘라구요 ㅎㅎㅎ자꾸 자꾸 그거 아시지요?딱 한가지만 초대하고 나서요 머냐구요?둥근꿩의 비 머드라 ㅎ그거 한가지만 더 초대하고 이제 하지말아야징
저도 용월이라고 한것이 에케베리아 엘레강스처럼 보여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트기한 다유기들이 많네요... 방금봐도 이름도 생각안나고..ㅎㅎㅎ 담아두고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