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주관으로 9월24일
진안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초등1,2,3학년아이들(119명)은 전주메가월드 영화관에서
"숨쉬는 상어 쥴리의 육지대모험이라는 영화를 보러 나섰습니다
차안이 넘 더워 기진맥진~~~ 정인이는 배아프다고 하죠 주연이는 멀미가 난다고 하죠 정신이 없지만 즐거워 보입니다~
이 영화 줄거리는 숨쉬는 상어 쥴리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육지로 올라가서 사람들이 잡아간
자기 동생들을 되찾고 다시 바다로 돌아온다는 스토리였습니다.
그중에 빅이 제일 친한 친구였지요~ 그들의 우정은 계~~속되겠지요~~~
푸드코트에서 돈까스도 먹고 교보문고(엔떼피아)에서 책도 고르고(비록 원하는 만화책은 못샀지만)객사앞에서 사진 찰칵!!!
전체 다 모여서 찰칵!! (참, 수안이는 서점에서 엄마를 만나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10월이 오기전 9월의 여행,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나들이였겠어요. 선생님은 힘드셨겠지만요~~
잘 생긴 우리 재민 사랑해^^ 선생님들 넘 고마워요. 주말엔 농사일 주중엔 복지센터 일 때문에 어디한번 못데리고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