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소식 - 커피문화원바리스타 학원
6월 8일(금)입니다.
오늘 커피문화원은 [바리스타자격취득과정]
(저녁반)이 개강을 합니다.
Coffee의 세계에 새롭게 첫발을 내 딛는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며,
오늘의 커피소식 시작합니다.
커피 염색 화제, 진짜 해도 괜찮을까?
예전에 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탈취는 기본 이구요,
여기에 아이템이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염색
커피 염색에 쓰일 염색 약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염색제 분말, 커피, 샴푸, 계란이 필요하구요
따뜻한 물에 분말커피 3티스푼을 녹이고
계란 노른자 3개, 분말 염모제 5g,
샴푸 3티스푼을 섞으면 염색 약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머리카락에 골고루 바르고
일반적인 염색 시간보다 좀 더 오랜 시간 방치해 두고 있다가
씻어내게 되면 커피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람쥐!!!
혹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커피 염색 후 머리가 벗겨지거나
두피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염색 도중 갑자기 두피가 따끔따끔 거리거나
붉게 부어 오른다면 커피 염색에 들어가는
재료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증겁니다.
이를 막기 위해 염색 전 팔목이나
손등에 염색 약을 살짝 발라보고
트러블이 생기는지 알아보는
확인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시면 됩니다.
만약 테스트를 하지 않고 시작해 부작용이 일어났다면
염색 약을 바로 물에 씻어내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버릴 것이 없습니다. !!!
커피숍에서 커피만 마시니? 요즘은 '곁다리'가 뜬다
코피스족,캥거루맘 잡으려 非커피메뉴 개발...
車영업점에 숍인숍 입점도
커피전문점들의 고객 타깃 층은
어린아이에서부터 40~50대 등산객,
차량구매고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을
한데 끌어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을 켜고 일하는
코피스(cofficeㆍ커피+오피스의 합성어)족을 겨냥해
사이드메뉴를 강화 하는가 하면
자녀와 함께 커피점을 찾는
캥거루맘을 타깃으로 키즈메뉴도 내놓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매장 밖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티백 제품까지 출시,
여기에다 자동차 전시장에 숍인숍까지 ……
고개를 살짝 돌려 보세요, 커피 향이 납니다.
오늘의 커피소식을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