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20 (목)
* 운흥교-기도원-마차산-기도원
* 동두천역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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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끊, ddc 참가. (뒷풀이 노을)
* 동두천역 2층에서 떡볶기와 삶은 계란을 안주로 소맥을 몇컵씩 마시고 알딸딸해 출발한다.
* 2시간 34분 산행
동두천역(18:33)
마차산(19:37)
동두천역(21:07)
* 마차산 정상의 너럭바위에 앉아 30여분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막걸리 3병을 마심.
가을이 온듯 파란 하늘이 너무나 인상적...
* 지행역에서 닭갈비와 칼국수로 뒷풀이.
첫댓글 소요산역에서는 신흥교회를 통해 오르더군요. ^^
소요산쪽은 장마 피해로 등로가 많이 넓어지고 유실된 곳이 간간이 있더군요. 이번에는 동두천쪽 흙산길로...
그리로 올라 신흥교회 능선으로
내려오면 좋습니다.ㅎ
너무 멀지 않나?
오름1시간 내림1시간이믄 됩니다 ㅎ 문제는 동두천역에서 들머리 산줄기 붙기까지 약3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으니
걍 신흥교회 능선으로 올라 정상찌꼬 바로 되빠꾸하구내려오시는게 좋을듯 싶기두 하고요..
4일전 기록을 보니 이길로 노을님도 56분만에 정상올라섰네요.
그래야 한잔 마실시간도 되구요^^*
야등 마니 한다구 또 자랑질 ㅜ.ㅜ
ㅋㅋㅋ 암튼 귀신이셩 아닌듯 살짝 자랑질좀 하려면 어케 그리두 콕찝어내시는지~^^*
왜 근데 야등할때마다 수미는 안나오고 노을이만 나오는 것이야
수미 !!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
오늘 산행 어디서 시작하시나요. 걍 신흥교회에서 시작함이 좋을듯 싶은데요..
그럽시다...
신흥중고교는 동두천역 뒤잖아...? 동두천역으로 오삼.
지팡이!
6시30분에 소요산역이아닌 동두천역에서 뵙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21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