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렸다. 오늘 말씀은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하자”였다. “오늘”은 미래를 미리 염려하는 마음이 아니다. 즉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일용할”이란 말의 의미는 ‘필요한 만큼’이다. 교만하게 너무 많은 것을 챙기는 태도가 아니다. 자신에게 주이진 만큼에 자족하는 삶을 말한다. 난 아직 균형적이지 못해 지나치게 가지려할 때가 있다.
“양식” 또한,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먹을 것을 주심에 감사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매일 접할 것을 말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으면 좋다. 오늘의 책이 유기성 목사님의 ‘한 시간 기도’다.
목사님 또한, 기도로써 하루를 열고, 기도에 열심일 것을 말씀하셨다. 한 시간을 기도하면 우리의 삶에 감사하게 되고, 다양한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보게도 된다. 이것을 남들과 나누고 함께 하라 했다.
김신웅 행복경영연구소
첫댓글 조으다!! 👍🏻
오늘 말씀이 정리되죠? ㅎㅎ 다른 사람들과 나누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