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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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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나는 은퇴후 이렇게 생활한다
계피향 추천 1 조회 4,808 11.01.04 20:28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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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8 12:43

    계피향님 힘내시구요 홧팅하세요~~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1.08 19:51

    감사 합니다 멀리 서 오셨네요 ~
    신쥬꾸에서 보낸적은 있으나 오사까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구요

  • 11.01.08 21:35

    마음의 평안을 찾으며 수긍하시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그같은 삶에대한 앞날을 그려 봅니다.
    2년 후 저의 2모작 인생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글이 될 것 같아 읽음에 고마운맘 전합니다.

  • 작성자 11.01.09 13:43

    어린시절을 해안가에서 지내셨으니 옛생각이 절로 나시겠네요 ~
    연금만으로 하나 하나 꾸려나가신다 생각하시면 아마도 모든것이 편한 생활이 될듯 싶습니다
    용기 그거 하나면 다 될듯 싶습니다 화이팅~!

  • 11.01.09 08:04

    님의 소망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꿈만꾸고 있는데 따쓰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계피향님을 동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1.09 13:45

    꿈이 있어야 그걸 잡아보려 하지요
    열심히 살아 봅시다 ~~~~~~~

  • 11.01.09 08:43

    참으로 제가 따라하고 싶은 귀촌,귀농생활입니다 저도 님의 마음을 닮고 싶네요^ㅡ^~~

  • 작성자 11.01.09 15:46

    언제든지 오세요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는 할수 없듯이
    새로운 도전에 모든것을 걸고 운명을 탓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모든것을 찿아야 겠지요
    편안한 밤이 숙면을 보장하듯이 말입니다

  • 11.01.09 16:23

    시간은 흘러갈뿐이고 우리네 삶도 강물에 돛단배마냥 바람따라 물길따라 흐르다 어느 나루터에선가는 마무리를 하겠지요.
    많이 생각에 잠겨봅니다. 한 번 살다가니 더욱 그러하겠지요.
    계피향님께서 퇴직후 추구하고 계신 지금의 삶의 궤적을 닮고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월급장이 할 동안만 '도전'이란 단어가 쓰여지는 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조급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여유롭게 도전하심에 존경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계속해서 생활의 족적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1.09 22:37

    뭔가 허전한것이 있나 봅니다 ~ 쓰여진 마음이 새겨 나는군요
    저도 책상머리에 서 삼십여년을 보내고 난후 무엇으로 남은 생을 마감할것인가로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흔히 범하는 직장에서의 유대관계를 완전히 벗어나야 새로운 도전이 된다고 생각했고요
    망치 한번 제대로 들어보지 않은 신출나기 입니다
    인터넷 에서 하나 둘 동량해서 보고 배우고 열심히 도전해보는것 뿐이랍니다
    산고개님 여유가 되신다면 조그마하게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용기와 보탬으로 밀어드릴께요

  • 11.01.11 20:17

    읽고 있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누군가도 나처럼 생각하네 싶어...
    또 다른 일상도 글로 표현하면 또 다른 이에겐 희망이 되지 싶네요.

  • 작성자 11.01.11 23:15

    글 재주가 미흡해서 어찌 할줄 모르겠습니다
    읽기가 좀 어즙어서요 ~~~

  • 11.01.12 10:07

    마자요...어쩌면 도시의 셀러리맨 생활에 길들여진 은퇴를 앞둔자들의 공감대가 느껴지네요...
    글을 읽는동안 참 편안해집니다...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니...^^

  • 11.01.12 10:28

    참 마음에 와닿은 좋으 글입니다
    부디 성공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1.12 14:28

    감사 합니다 ~~

  • 11.01.12 16:39

    계피향님의 소중한 체험과글 잘읽었습니다.우리네 보통 월급쟁이들 삶이 집장만 아이들 뒷발라지 하다보면 반백의 머리에 은퇴의 문앞에 다다르겠지요.
    저도 아직 몇년은 남았지만 계피향님과 같은생각을 가지고 짬만나면 고향길로 달려가듯 이곳저곳을 다녀봅니다.
    하지만 쩐이없으니 공허한마음 자연속에 묻고 오게되네요.아직 시간이 있으니 욕심버리고 여유로운 맘으로 심신을
    묻어 둘만한곳을 찾아 봐야겠습니다.건강과 더불어 바라는바 이루시며 행복한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1.01.12 20:16

    언제나 부지런 하시면 뜻을 이룰수 있답니다
    황금들 님 화이팅 !

  • 11.01.12 19:38

    아~~ ! 집도 잘 짓을것 같고 ! 글도 이리 잘 쓰니 ~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ㅎ~

  • 작성자 11.01.12 20:18

    약하디 약한 약골이랍니다 호감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1.14 00:26

    저희 남편도 계피향님 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쉬엄쉬엄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한바탕 까지는 아니라도 서로 언성을 높이고 왔네요
    본인이 원해서 시골을 갔으면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 하는데 무엇이 그리 쫒기듯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넋두리 함 하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1.01.17 20:44

    아마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느긋해지실 겝니다
    너무 야단하지 마세요
    시골이란항시 농사에 대한 때가 있기에 서두른다 생각하시면 ~~~~

  • 11.01.14 13:13

    하루빨리 은퇴하고 싶네요. 님의 글을읽고...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내 때문에 많이 망설여 진답니다.
    어쩜 금년쯤 결정을 해야할 것 같아요. 글 잘읽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17 20:47

    하루 빨리요 ?
    큰일 납니다 할수 있을때 까지 하시다가 움직이셔야 합니다
    안 주인의 일은 걱정 마세요
    저 역시 산내뜰님 처럼 아내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저보다 더 깊이 빠져 있답니다 ~~

  • 11.01.20 09:01

    지금 은퇴하면 3년 일찍 하는거거든요.
    3년 일찍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속 편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님과 똑같은 얘기들을 하시네요.
    그래서 엄청 망설여 집니다. 저는 하루 빨리 제 인생을 살고 싶은데... 지금까지는 그냥 가족부양을 위한 경제활동을 한것 뿐이고...
    행복하세요.

  • 11.01.16 03:28

    진솔하고 담백한 글이 사시는 그 곳의 정취를 느끼게 해 줍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 작성자 11.01.17 20:48

    제 마음이 이리 풍족 하지 못하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할뿐입니다

  • 11.01.16 15:29

    글을 맛깔나네 잘 쓰십니다.글 내용보니 귀촌 결심 정말 잘 하신것 같군요..집 지으시는 것 보고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1.17 20:53

    귀촌 결심은 제대로 한듯 합니다
    저보다 더 고수분들이 많습니다 절대 로 따라하시면 않되실듯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오리지날 초보이기에 어디서 삐끗할지도 모르니 까요 ~~

  • 11.01.17 20:09

    상큼한 공기 그거 하나 만큼은 온통 다 내 것.
    저도 내년 3월이면 더덕씨앗 사러 농약방에 갈껍니다. 동지여 화이팅!!!

  • 작성자 11.01.17 20:55

    홧띵 ~~!
    농약방에 가서사시면 너무 비쌉니다
    인터넷에 강원도 쪽에 더더파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사시면 한되에 얼마 한답니다
    도라지 씨앗도 같이 구입하시면 ~~~ 가격은 더덕이나 도라지나 같은 값이더군요 ~

  • 11.01.19 07:42

    힘네세요 좋은날이올겁니다

  • 11.01.25 16:10

    계피향님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드립니다. 제가 꿈꾸는 이상을 정말 부러울 정도로 잘하시네요^^
    조만간 님께 자문 구하러 현장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 11.01.31 21:50

    좋군요. 넘쳐나는 자유가 느껴 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여유자적 하시는 님의 말씀에 마냥 부럽군요

  • 11.02.05 12:57

    많은걸 느끼고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 11.02.09 19:00

    계피향님 정말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님의열정이시면 머지않아 무릉도원이 완성되겠네요 저는 시골부모님이 사시던곳에 땅을더사서 쉽게 귀촌했습니다
    정말로 구구절절 가슴에와닿는 말씀입니다
    부디 건강도함께 챙기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11.08.25 15:03

    정말 멋지십니다. 그 열정과 넉넉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 11.10.02 15:46

    부럽습니다, 저도 정년 4년 남았는데 내 인생을 내 맘대로 결정이 안내려 지내요, 수년전부터 적당한 곳에 텃밭을 사서 주말에 수시로 다니며 농사를 배우고 싶었는데 생각일뿐 지금껏 토지도 구입하지 못하고 있내요
    계피향님 가까운 곳에 있으면 찾아뵙고 싶네요

  • 11.10.06 23:01

    부럽습니다 구구절절이 가슴에 와닿는 말씀만 하셨네요

  • 11.10.10 20:35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실천에 옮기셨으니... 참으로 잘 하셨구요... 서울에서 귀농하여 자리잡은지 7년차가 다 되어가니.. 이제 모두들 정년... 아침에 일어나면 갈 곳이 없다는 친구말을 듣고 지금은 시골온 것이 잘 했구나 싶습니다.

  • 11.12.30 10:16

    대단하십니다.

  • 12.01.24 14:57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 12.04.26 16:04

    좋은 가르침 하나하나 새겨봅니다

  • 12.05.17 09:51

    역시 선배님들의 말씀은 흘려 들을 게 없네요. 저도 귀농을 준비중인데 여기서 많은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8.04 13:55

    계피향님 계신 곳이 궁금합니다 저두 가고 싶네요 요즘 이곳 저곳 기웃거리지만 어디로 정할지 갈팡질팡...

  • 12.08.10 16:17

    누구나 하고싶던일인데 용기가 없어서 모싸고있습니다 어느지역인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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