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천정배가 혁신 안되면 신당해야겠다더라"- 뷰스앤뉴스
"이철, 염동연,홍기훈, 박주선 등이 신당 참여할듯"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2026
정호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의 아버지가 바로 ‘정대철’ 상임고문입니다.
제가 가장 걱정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서서히 ‘세습화’되어가는 것입니다.
부의 세습, 정치권력의 세습, 목사성직의 세습, 특정 지역(고교, 대학)의 전문직종 싹쓸이…
한 사회(국가)의 신분계층 이동이 사라지면, 그 사회는 필연적으로 망합니다.
15개 혈족에 의해서, 그 중에서도5개 정도의 혈족에서만 총리가 나오는 필리핀.
중의원, 참의원 세습이 고착화 되어,정치개혁을 할 수 없어 슬픈 일본.
부자들은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고, 절망한 국민들은 마약사업과,
매년, 30만 명이 목숨을 걸고,국경을 넘어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멕시코.
공무원이란 업종만큼은 ‘서민’들의 자식들이 담당해야 합니다.
중구지역 유권자 여러분.
당신들은 정씨 집안의 머슴들입니까?
중구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뭘 그렇게 대대손손 해 먹을려고 하십니까? 정 고문님.
당신이 얘기하는 혁신이, 저는 ‘세습척결’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