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채플에서 홍정수교수님 특강 참석하고 왔습니다.

[Runner]

연세대에서 세미나 하신다는 정보 입수 해서

28일 출국 하시기전에 한번 더 뵙고 왔습니다

연대교목실 목사님 3분과 여러 목사님들과 더불어

 “예수 안에서 내가 얻은 것: 복음의 비종교적 해석”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왔습니다.

긴시간 뵙지 못해 늘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짧은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하늬바람]

응원군 있어, 무지 흐믓했구요. 특강의 수위 조절에 신경 무지 썼는데, 그 후, 싟가, 간담회 등을 통하여, 위험 수위는 아니었고, 서울 베울 게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감리교회, 장로교회(기장, 통합측) 재야 학자들 연계되는, 신학 프로그램, 진지한 가능성을 함께 논했지요. 내년 2월에 뵈요.

[Runner]

수위조절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한번 더 뵈었으면 했었는데...연세대에서 뵐수 있어서 저도 흐뭇..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2월에 오시면 또 뵙겠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전할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있겠지요...

[빔빔]

반가운 소식들, 접하니까, 참 좋습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고맙네요.
알곡 중의 알곡 같으신 분들의, 교수님의 신학에 대한 관심은, 어쩜, 한국기독교사회가 조금씩(아주 많이) 열려가고 있음일 겁니다.
멀리 있는 이곳에서도 기운이 다 납니다.
감사드려요!

[동쪽미인]

2월을 기다리면서...저도 가르침대로 열심히 살렵니당..^^
그때까지 잘 버티면서 살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