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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20대중반 · 성별 : 여 · 직업 : 주짓수코치 · 통증부위 :무릎 두통 · 통증 원인 : · 병명/수술여부 :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 체형교정 · 운동 참여 기간 : 100일수련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 4일 · 운동목표 : |
♥ 체험사례 작성 Tip
· 사진 첨부 시, 촬영 날짜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 효과가 나타난 시기를 명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체험사례는 한국바른자세연구원에서 SNPE 효과 검증 관련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체험사례 시작
무지타파 전...
학창시절 바르지 못한 자세로 착상에 앉아 공부...보다는 잠을 자고 골반과 척추가 조금씩 트위스트 되고있었다...
대학생활 실버주얼리 세공 작업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했었다... 다리를 꼬고 허리를 숙이고 바르지 못 한 자세로 하는 작업 시간은 기본이 4시간이였고 항상 4시간~7시간씩 작업했다. 이때 인생에서 처음으로 허리 통증을 느꼈다. 통학 하는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짝다리를 하고 통학시간4시간 동안 매일 매일 나쁜 자세로 학교를 2년동안 다녔다. 그리고 취미로 시작한 주짓수가 좋아 자퇴를 하고 키즈사범으로 일한지 2년차에 주얼리세공을 취미로 하고싶어 일이 끝나고 합정까지 가서 은 세공 작업을 했다. 20살에 작업할때보다 허리가 더 금방 아파진다는걸 느꼇다. 나는 코어 근육도 20살때보다 더 강해졌는데 왜 허리가 더 빨리 아파지는거지? 의문이 들었다...
주짓수를 운동하며 코어 근육이 눈에 띄게 커졌지만 허리근육의 비대칭이 심했고 항상 거울을 보면서 골반 비대칭을 바로잡고싶다는 생각만 하며 지내던 중(방법을 모르던 무지의 시절) sns로 snpe체형교정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게 되었고 18년 9월 snpe 부천센터에 등록을 했다. 처음 들었던 수업이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때는 snpe 이론도 잘 몰랐고 도구들도 센터에서 처음 보고 어리둥절 선생님 따라하며 수업을 들었는데 아프지만 시원하고 혈액순환이 확 잘되는 느낌에 이 좋은 운동을 자세히 배워보고싶다는 조용한 흥분 속에 집에 귀가했다. 평소였으면 빨리 집에 가 눕고싶다는 생각으로 버스를 타고 갔을텐데 이 날은 설레는 마음으로 snpe관련 글을 읽으며 걸어갔다. 영종도에서 부천으로 출퇴근하던때라 부천센터는 몇번 못 나갔지만 영종도에 센터가 생기기를 바라며 다시 제대로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다.
2019년 새해가 밝고 주짓수에 더 집중하고자 매달 시합에 나가고 욕심을 내니 오버 트레이닝을 하게 되고 주짓수 5년차에 처음으로 큰 부상을 겪었다. 무릎 내측인대 파열로 3개월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 부상을 회복하는 동안 너무나 우울하게 지냈다. 스물다섯인데 무릎아파서 못 걸어다니면 어떡하지...나 주짓수 못하게되면 어떡하지...이런 안좋은 생각들은 나도 모르게 꼬리에꼬리를 물고 무기력했다. 부상이 다 나은 뒤에도 무릎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더 나빠지면 어떡하지 불안함을 한켠에 두고 주짓수 수련을 했다. 부천에서 유명한 대형 정형외과와 제일 큰 대학병원 두 곳에서 진료를 보았지만 두 곳의 의사 선생님들께서는 나에게 노인이 먹을법한 관절염 약과 진통제 처방을 내리고 운동처방도 스쿼트 많이 하세요~그뿐이였다. 답답했다...
무지타파...
그렇게 '괜찮아요 금방 나아요!' 겉은 밝은척 하지만 우울하고 무기력한 상태로 지내던 중 snpe 영종센터 주쌤께서 내가 일하는 체육관 sns계정에 팔로우하셨다. 오마이갓! 보자마자 디엠을 보내 센터에 등록 하고싶다는 고백(?)을 하고 SNPE 운동을 바르게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Snpe 동작을 배우면 배울 수록 지도사 과정을 꼭 배워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키즈반 수업이 끝나면 축 처져서 집에 가는 생활을 3개월 넘게 하니 목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음) 센터 수업에 1회2회 겨우 나갔다. 무기력한 정신상태...ㅜㅜ
99기에 합격하고 지도자 과정을 들으면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공지를 보게 되었고 둘 다 놓치고싶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주짓수에 더 시간을 많이 보내며 100일 수련에 몰입 단절은 못했지만 내가 겪은 변화를 적어본다.
체형교정이 하고싶어 시작했지만 무릎 통증이 많이 좋아졌다. 굳어진 속근육을 부드럽게 하는 근막이완을 해주고 바르게 누워서 자니 아침에 일어났을때 무릎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좋아지니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주짓수를 행.복.하.게. 수련하게 됐다.;; 주짓수 수련과 에센피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조차 행복했다.ㅎㅎ 몸=마음
무릎이 아파서 하기 힘들던 동작도 이제는 된다.
생식과 C-MOVE 덕분에 피부가 좋아졌다. 볼에 나던 여드름이 깨끗해졌다.
1일 1생식 실천의 변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려는 욕심을 갖게되었다. 처음 생식을 먹을때는 토스트 위에 누텔라를 발라 생식 뿌려먹고 그렇게 단맛으로 맛나게 먹으려고 애썻는데 지금은 야채를 사서 찾아서 먹는다.
생식을 2개를 한번에 식사대신 먹을때도 있었고 1일 3생식을 실천 하기도 했다. 정말 방귀 냄새가 좋아지고 변의 색도 좋아졌다. 짙은 고동색 묽은 변에 3일에 한번 2일에 한번 변을 본 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규칙적이게 변을 보는 시간도 짧아지고 색도 황금색이다. 호호호... 건강한 변은 기분도 좋아지고 시간도 절약된다.
일이 끝나면 자주 두통에 시달려 진통제를 자주 먹었지만 100일 수련 후로는 체육관에 도구를 항상 두고 일이 끝나면 C-MOVE를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끝나고 웨이브 스틱으로 근육을 풀어주었다. 10월말부터 두통약 먹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SNPE습관 3가지만 내 인생에 들였을뿐인데 작은차이가 큰 가치가 되어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됐다.
1.다리묶고 자기 2.웨이브스틱으로 근막이완 3.생식먹기
SNPE는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먼저 권하게 되는 사랑의 운동이다. 부모님께 족궁보조구와 웨이브베게 골반 밴드를 선물해드리고 반물상 유튜브 링크만 보내드리고 한참 뒤에 부모님댁에 가니 아빠가 웨이브베개를 베고주무시고 계셨다. 집에 놀러온 두통약을 달고 사는 친구에게 c무브를 가르쳤더니 너무 아프지만 시원하다며 생일 선물로 웨이브베게를 사달라했다. 그 친구는 어제 밤에도 씨무브 중이라며 카톡이 왔다. 더 많은 사람들이 snpe를 경험해봤으면 한다. SNPE를 통해 배움에 욕심이 생기고 하고싶은게 많아졌다. Snpe와 함께 성장 할 앞으로의 내 모습이 기대된다~!
최중기교수님,윤지유 교수님 주쌤,숨쌤,로미쌤 99기 동기님들 감사합니다.
SNPE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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