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 (9월 29일~10월 9일)에 다녀온 중국 양수오 등반여행 사진 올립니다.
Egg Mountain 섹터에서 (Photo by 전미현)
Riverside 섹터에서 본 리강 (Photo by 전미현)
Riverside 섹터에서 만난 한 폴란드 여성 클라이머 (Photo by 전미현)
Riverside 섹터에서 (Photo by 전미현)
Leipishan(리피산) 섹터에서, 이소희, Power of one (5.12a) 등반중 (Photo by 전미현)
Leipishan 섹터에서, 강인철, Thunder (5.12c) 등반중 (Photo by 전미현)
Leipishan 섹터에서, 이소희, 워밍업 등반중 (Photo by 전미현)
Leipishan 섹터에서 (Photo by 전미현)
밀림탐험하러 들어가는 초입의 대나무밭 (Photo by 전미현)
밀림탐험 후 (Photo by 전미현)
사룡촌 (Photo by 전미현)
집 앞 풍경 (Photo by 전미현)
요우즈 (Photo by 전미현)
버려진 빈 집 (Photo by 전미현)
Square Mountain, Treasure cave 섹터에서 (Photo by 전미현)
Square Mountain, Treasure cave 섹터에서 (Photo by 전미현)
Square Mountain, Treasure cave 섹터에서, 이소희 등반중 (Photo by 전미현)
Square Mountain, Treasure cave 섹터에서, 이소희 등반중 (Photo by 전미현)
여기가 진짜 양수오! 벽연봉에서 (Photo by 전미현)
여기가 진짜 양수오! 벽연봉에서 (Photo by 전미현)
첫댓글 사진으로 다시 보니 좋네요.. 언제 갔다왔나 싶은게. 기억이 가물가물.. 저 안에 있었을때는 나름 치열했는데.. 떨어져서 보니 멋짐만 보임..
"치열"과 "멋짐"이란 상반된 의미의 두 단어.
그 "치열"은 돌아서니 참으로 코미디였고 ("따오 쌰오 티엔?" "쯔거 이거! ㅋㅋㅋㅋ)
"멋짐"은 저 코미디 속에서 너무 언발란스하게 안 어울렸고 ㅋㅋㅋ
언니 말대로 돌아와서 보니 저기에 내가 있었나, 그저 다른 세계 같아 보이네요.
선인 몇 명만 살것 같은 곳에 건물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그 곳에 함께....
저 밑은 아주 뽁작뽁작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위에서 보니 다른 세상이었어요. ㅋ
다음에 꼭 어디든 함께 하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