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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어디로 사라졌나? 미국이 러시아 총동원령을 학수고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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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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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님이 고정함
그레고리샤넬로즈10일 전(수정됨)
맥 대령 말이 맞아요. 나두 3~5월달까지 러시아 양반들과 친러 사람들의 전황을 지켜보다가 한동안 쉬었는데 DPR/LPR과 민병대 사람들이 거의 주력이었고 러시아군 공수나 특수부대, 체첸은 별도행동하거나 보조해주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월 초반만 하더라도 민병대랑 지역군들의 대공,대전차 보병장비들도 부실하거나 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천천히 강화되었고, 러시아 공수부대가 도착할때쯤에 협공하고 마리아폴에서 아조프 스나이퍼들 잡거나 민병대나 지역군이 하기 힘든 민가내 매복지점은 공수랑 특수부대, 체첸군이 지원와서 처리해주고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러시아군의 대대전술단 운영방식이 러시아 순수정예군은 거의 고화력장비운영과 호위에 중점적으로 되있고 재래식 지상군은 워낙 수가 적어서 대부분은 현지 협력자들 같은 지역군과 민병대의 전력에 의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전술대로 제대로 운영된 부대는 동부대에서 건실하게 싸웠고, 그게 운영이 제대로 안된 북부는 많이 고전하거나 되려 장비 버리고 후퇴.항복해야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고화력 장비도 지상군의 보호나 협력이 없으면 아무래도 힘들죠. 그리고 젊은 민병대중에는 크림반도 분쟁 이후부터 민병대에 참여해서 그이후로 집에 못돌아가고 계속 지역 동포를 위해서 싸우는거 종군기자를 통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 러시아군이 2월에 공격을 개시후 그제서야 민명대가 집에 인사차 방문후 그때부터 종군기자 따라다니면서 안내하면서 싸우고 뭐 그랬던거 같음. 그러다보면 다른 민병대랑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강아지랑 재밋게 이야기하는데 알고보니 그 민병대는 우크라이나측이었음. 서로 식별표시가 없다보니깐 이야기나누다가 종군기자가 명색이 군소속이다보니 그 우크라이나 그룹을 포로로 잡는거 기억납니다. 그때 그 우크라이나인 표정 어리둥절과 놀람은 신선하더군요.
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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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이 러시아의 힘을빼서 약화시키기위한 작전
러시아의 힘을 약화시키기위한 작전 (대리전) 체첸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전쟁
러시아는 자국 군대는 빼서 국력을 유지하고 점령지의 민병대와 대리전을 하고 있다???
폴란드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등은 우크라이나 에 무기를 제공하느라 비군사화 되다시피
러시아는 자국군 전투력은 유지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점령지 민병대와 대리전을 통해 역으로 러시아의 힘을 빼려는 미국과 나토의 힘을 빼고 있다.???
미국과 나토가 원하는 것은 러시아의 총동원령으로 우크라와 전쟁을 하는 것 그래서 우크라가 죽어나가던 말던 러시아를 약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