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Walking around the Flea Market 장마당 둘러보기
20230106 Friday..
Visited and walked around the Tuba City Flea Market.
It used to be my weekly routine before I began my market ministry in 2019.
Not many vendors but the parking spaces were packed with visitors' vehicles.
Felt so good looking around, meeting people, and talking with them.
One of them was a newly elected council (legislative division) man of the Navajo Nation; Mr. Curtic Yanito.
We met before while I was doing my service, talked together, and he was selling his small decorative potters but also running for the position.
He seemed like to have heart for his people and been trying to do some significant services for the community even as an average (should be above the average) lay person.
Now heard he was elected as the one of twenty four council men of the Nation.
We talked further on our dreams and promised to work together.
Nobody knew how much of our talks would come to reality but the dreaming is always the beginning of history and legacy.
I also bought a bag of popcorn, not that big but ten dollars for my wife, it's kind of expensive.
We, six Koreans (two of them were visiting family members) had a lunch together in her place on Saturday.
Good to have Korean fellowship in Tuba City which is quite remote from any Korean community.
Hoping to be the Tuba City of...
Serving & Sharing,
Rest & Healing,
Inspiration & Challenge!!
Mission Cafe
http://cafe.daum.net/k331
2023년 1월 6일 금요일..
모처럼 장마당을 방문하였다.
2019년 장마당사역을 시작하기 전에는 늘상 있었던 일이다.
상인들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주차공간들은 방문자들의 차로 가득 찼다.
장마당을 둘러보고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중에 한 사람, 커티스 야니토씨, 지난 선거에서 나바호국 입법부에 해당하는 카운슬에 당선된 사람이다.
얼마 전에 사역을 하며 만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시장에서 장식용 도기를 팔던 그는 또한 그 직책에 입후보한 상태였다.
일반인의 신분으로 동족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
그런데 이제 나바호국 스물네 명의 의원 중 하나로 선출된 것이다.
우리의 대화는 더 발전되었고 함께 일하자고 약속했다.
우리의 대화가 얼마나 현실화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꿈이야말로 모든 역사와 전설의 시작이 아니겠는가!
모처럼 아내를 위해 강냉이를 한 봉투 샀는데 그리 크지도 않은 것이 십 불.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ㅋ
토요일에는 이곳에 있는 다른 한인의 가정에서 여섯 명이 모여 점심을 함께 나눴다.
한인사회와는 거리가 먼 이곳에서 한인들끼리 교제를 나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섬김과 나눔..
휴식과 치유..
영감과 도전의 투바시티가 되기 원하여...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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